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채준 기자 / 입력 : 2018.08.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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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맥우/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9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명품관 9/7~22, 16일간)를 시작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는 전년대비 2백여 개가 늘어난 1,600여 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신규 추석 선물세트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 기프팅 세트와 최근 국내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문배주 ∙ 마오타이주 등 국가정상 만찬주 세트 그리고 반려동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한 소비자 구매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 1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선물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실속 선물세트 그리고 연관성이 있는 이종 카테고리의 상품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강화했다.

또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메이494 PB상품 및 직수입 선물세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중인 충청남도 우수상품 아름드리 선물세트, 그리고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 등 스테디셀러 상품을 구성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 및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추석 선물세트 상품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라며 “기존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함은 물론, ‘셀프 기프팅 세트’, ‘반려동물 선물세트’ 등 이색 아이템으로 받는 분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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