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나이 부인 아내 이지현 아들

이문세 나이 부인 아내 이지현 

가요계에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이문세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문세 나이 부인 이지현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세 나이 부인 아내 알아보기 

가수 이문세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입니다. 학력은 명지대학교 대학원 정보처리학을 수료했으며 1978년 CBC'세븐틴'MC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문세는 1집 '나는 행복한 사람', 2집'파랑새'등의 노래를 발표했지만 주목받지 못했으며 1985년 3집 ' 난 아직 모르잖아요'로 조금씩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87년 4집 '사랑이 지나가면'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인기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발표한 5집 앨범 '붉은노을','광화문연가'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공연과 콘서트무대에 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문세는 1989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이문세의 결혼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문세 아내 이지현은 직업은 교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문세는 부인과 결혼할 당시 처갓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문세는 '처가집의 결혼 반대가 아주 심했다. 어머니가 현대 무용을 하신 분이고 교육자였다. 당시 아버님은 서울대학원장이었고 어머님은 이화여대 학장이셨다. 무남독녀들의 계획된 학업의 길이 있었다. 아내는 그야 말로 엄친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세 부인 이지현의 나이는 이문세보다 8살 연하였으며 연애할 당시 아내는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U대학 유학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지현이 유학생활중 이문세에게 '힘들다'라는 전화를해 이문세는 바로 미국으로 건나가 아내를 데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처가의 반대에 부딪혀 가출을해 전국으로 여행을 다녔으며 결국 처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아들 이종현군을 낳았으며 아내는 서울여대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