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대체 음악듣는데 다른 사람 신경은 왜 씁니까?

님은 밥먹을때도 반찬 하나집을때마다..다른 사람이 이 반찬 싫어하지않을까?하고 신경쓰면서 먹습니까?음악듣는건 반찬보다도 남들이 더 신경안쓰는 분야인데요.

님이 무슨 음악을 듣는지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씁니다.심지어는 님의 여자친구도 신경안써요;;;;그냥 님 좋아하는 노래 들으세요.

죽음의 노래.데쓰메탈 이정도 들으면 취향이 독특하군 하고 하고 마는 정도 입니다.이런 질문 올리기 전에 님이 주위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음악 듣는지 신경을 써본경험이 있나부터 생각해보세요.

굉장히 내성적인듯한데 보통 모든 사람들은 평생을 오직 자기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남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참고로 얼마전 20대 여성이 나훈아 콘서트 다녀와서 후기 올려서 난리난거 생각나시나요?인터넷 검색해보면 금방 나옵니다.그후기 올라오고 나훈아 콘서트에 20대들 굉장히 많아졌다고하죠.

보통은 님같은 상황이면 그거 걱정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이문세 노래 추천하고 다니는게 정상입니다.

60년대 나온 비틀즈 좋아하는 10대들만 수십만이상은 될겁니다.이들이 비정상은 아니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문세 노래 좋아한다고 하니 추천드리자면 불후의 명곡에 윤민수가 부른 옛사랑있습니다.(유튜브 들어가서 윤민수 옛사랑으로 검색하시면 당시 경연 영상 나옵니다.)당시 우승한 곡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추천드립니다.한번 들어보시길...이문세가 부른것과는 또 다른 면이 있습니다.

지금 20대 중반이 이문세 노래 좋아한다고 뒤쳐져 보인다기보다

올드해보이는게 더 좋은 표현일듯하네요

노래는 취향대로 좋아하는거에요

그시대 가수들 노래들도 한번씩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