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과 독도 포기...

시험끝나고 즐거운 기분으로 접속했는데..

이명박 독도 포기라는 글을 보고

빨대로 후장을 빨아먹는 기분이었다.

이명박이 실질적으로 독도를 일본에게

'어잌후 대일본제국에게 황국시민으로써 독도를 넘깁니다' 이런 개지랄은 안했고

다케시마라고 하던, 교과서 외곡을 하던 신경안쓰고

독도 문제를 일본에게 넘기겠다 라고 했단다..

그거랑 저거랑 뭐가다르냐.

이명박 서울시장일때부터 여론신경안쓰고 지 꼴리는대로 닥치는대로 하다가

어쩌다 한강하나 잘된거 가지고 대통령된놈...

처음부터 뽑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난뭐 투표권도 안주고..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하는거..

안먹으면 그만이라고 하는 사람들...

우리 학생들은 먹기싫어도 학교 급식으로 다 나오거든?!!! 당신네는 안처먹으면 그만이지만

당신네 자식새끼들이 처먹고

그게 식용으로만 쓰이는줄아냐? 미국산소가 각종 조미료에 쓰이고

심지어 '생리대'에까지 쓰이는 사실 아냐? 고등학생보다 지식딸리면 나대지마라..

그리고.. 독도... 이거 저 발언때문에 재판받을때 일본측에 유리하게 작용된다는 생각도

좀 해라.. 독도.. 그밑에 있는 엄청난 지하자원과 황금의 어장, 이것만해도 엄청나지만..

우리나라 민간인들이 민간방위대 조직해서 자신들의 돈으로 무기사고 해서 독도를 지켜낸게

왜라고 생각하냐?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다!!!!

그걸 팔아먹는게 대통령이냐? 니가 국민의 대표로써 다른나라에 우리나라 입장을 설명하라고

뽑힌거지

독재정치하라고 왕하라고 뽑은게 아니란 말이다!!!

이명박 진짜 별명 2MB처럼 뇌용량이 2메가밖에 안되는거냐?

정책같은거 조금도 생각안하고 즉흥적으로 닥치는대로 다하고 운좋게 몇개 잘되면 좋은거냐?

씨발 지금 그것도 정치라고 하는거냐?

내가 정치복잡하고 외교같은게 상당히 어렵고 복잡하다는거 알아서 지금까지 별말 않고 있었는데

이번엔 도가 지나쳤다.

한마디만 하자

진짜 니가 영어수업듣고 수능봐라 내가 정치할께

 제발 퍼트려 주세요....

학생이든 군인이든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