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빅스·구구단의 동생그룹 베리베리가 O.S.T와 리얼리티로 자신들의 아티스트적 감각을 처음 공개한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그룹 베리베리가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순차공개될 OST음원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과 Mnet 리얼 로드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OST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은 음원공개 이후인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자신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테마곡으로, 최근 공개된 뮤비티저에서의 멜로디와 가사 등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베리베리의 첫 활동을 알리는 것과 함께 멤버 동헌과 호영의 작사참여로 자신들의 음악성을 공개하는 첫 곡으로서 의의를 갖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함께 공개될 Mnet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데뷔 전 팀워크 다지기 여행을 떠난 베리베리(VERIVERY)의 순수하고 개성강한 매력을 드러내는 유쾌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알려진다.

전체적으로 그룹 베리베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콘셉트 속에 작사·작곡·안무 창작 등 음악능력과 영상 편집 실력까지 이들의 기본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데뷔 초반부터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리베리(VERIVERY)는 21일 오후 6시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O.S.T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을 공개하며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곧바로 시청자와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