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스·구구단의 동생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정식데뷔 전 O.S.T로 자신들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다.

1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오는 21일 방송될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의 OST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베리베리 7멤버의 개성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난 너에게 듣고 싶어져 Boy, my Super Super Super Special'이라는 가사와 멜로디는 물론 이들의 칼군무도 일부 공개되며 이들 본연의 경쾌한 모습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기대케한다.

베리베리(VERIVERY)는 라틴어 'VERI(베리)'와 영어 'VERY(베리)'의 의미를 합한 '정말 진짜'라는 뜻의 신인그룹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으로 자신들의 에너지넘치는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 Mnet 리얼 로드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팀워크와 순수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냄과 동시에, OST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로 본연의 음악적 능력과 청량화사한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OST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6시30분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로 시청자와 처음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