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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빅피쉬/노킹온헤븐스도어/파이트클럽/봄날의곰을좋아하세요/귀여워등과비슷한느낌의영화영화추천
happ**** 조회수 6,191 작성일2007.03.20

포레스트 검프를 아주 잼있게 봤구요(어렸을때^^)

너는내운명/

천하장사 마돈나/

에비에이터/

헤드윅/

코러스/

아는여자/

세븐/

가을의전설/

어바웃어보이/

나비효과/

메멘토/

쏘우1/

폰부스/

라스트모히칸/

뷰티풀마인드/

빌리엘리어트/

박수칠때떠나라/

플란다스의개/

올드보이/

와일드카드/

구타유발자들/

가족의탄생/

달콤살벌한연인/

달콤한 인생/

비열한거리/

똥개/

지구를지켜라/

내머리속지우개/

아이 인사이드/

바닐라스카이/

 

등등을 아주 잼있게 봤는데요

이런 류의 영화들 중 잼있는거 좀 추천해주세요

코미디도 좋구요

근데 호러 공포 이런거 빼구요(택사스전기톱살인사건 같은걸들...+_+)

 

특히 빅피쉬나 바닐라 스카이 놀러와 파이트클럽 메멘토 지구를 지켜라 등의 필이 나는

영화 강력히 원하구요

코러스나 헤드윅같은 장르의 영화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내공드릴테니 이런류의 영화들 가능한한 많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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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망라했군요 -_-;

 

빅퓌시나 메멘토나 파이트클럽은 제가 생각해도 명작입니다^^;

 

저는 반전스릴러와 로맨틱류를 좋아하는데요...

 

위에 보면 해외 로맨틱류는 거의 없어서 반전스릴러만 몇 가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바웃 어 보이 정도^^;)

 

메멘토와 파이트클럽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제가 추천하는 영화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유주얼 서스펙트 - 보셨으리라 생각하고 설명 생략-_-

 

디아더스 - 식스센스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한 명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반전영화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영화. 니콜키드만 주연이에요~

 

데이비드 게일 - 케빈 스페이시의 명연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 이 영화를 보고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엑스텐션 - 파이트클럽과 조금 비슷한 류의 영화에요. 이런건 시놉시스 조금만 말해도

스포일러성이 되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프랑스영화입니다.

 

베이직 - 다중반전영화인데.. 반전이 약간 억지스럽고 끼워맞추려는 식의 스토리가 약간

마음에 안들었지만 나름 괜찮게 보았습니다. 존트라볼타와 사무엘L 잭슨이 나오죠!

(몰입도는 약간 떨어집니다 -.,-)

 

머쉬니스트 - 크리스찬 베일이 이 영화를 찍기 위해 몸무게를 무려 30kg 이나 감량했다죠.

국내엔 크게 뜨지 못했지만 볼만한 영화입니다. 초반 스토리 진행이 느슨해서 지루할 수 있어요.

 

폰부스 - 아실듯? 이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들은 명작이라고 생각하죠 ^^;

 

프라이멀 피어 - 리차드 기어와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는 영화인데.. 이 영화를 본 후에 저는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는 영화는 반드시 본답니다 ^^

 

함정 -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는 영화이고 영화 끝 부분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저렇게 누명을

쓸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 멋진 영화.

 

세븐 - 잔잔한 반전이 숨어있는 영화이고 결말이 좀 찜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는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호평을 많이 받는 작품 중에 하나^^

 

올드보이 -  캬 .. 국내 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올드보이입니다.

보셨다고 했죠  -ㅅ-

 

마인드 헌터 - 뭐..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해서 그랬는지.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네요.

 

도그빌 - 니콜 키드만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이고 국내에선 크게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독특한 연출이 기억에 남고 마지막 반전은 약간 기대이하일지도^^;

 

빌리지 - 제 경우 누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음.. 이건 딱히 머라 쓸 말이 없네요.

 

아이덴티티 - 아실듯 -_- 설명 생략.

 

더 게임 - 초반 진행이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가 굉장히 높아지더군요.

마지막에 뒤통수를 치는 그 반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ㅡㅡ

 

더 로드 - 심리공포물인데.. 잔인한 장면은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멋진 영화입니다.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

 

네고시에이터 - 이것도 뭐 워낙 유명해서... 근데 반전이라고 하기엔 좀 그릏네요? ;

 

혈의 누 -  잔인한 장면이 좀 많아서..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ㅡㅡ;

 

일루셔니스트 - 최근 개봉한 영화인데.. 에드워드 노튼의 조숙한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추천!

 

멀홀랜드 드라이브 - .. 동성애물을 다룬 건데.. 반전 보다도 이런 내용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약간 찜찜했던 영화입니다. 19금이에요 참고로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 로맨스와 멜로와 반전을 적절히 섞은 영화인데..

사실 뭐 반전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로즈 번이 좋아서 봤떤 영화입니다 -_-;

 

대충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더 많은데 적으면서 생각한거라 요정도만 합시다^^;

 

 

 

빅피쉬 같은 판타지드라마는 많지가 않아서 딱히 추천할 게 없네요.

 

슬리피 할로우가 그나마 판타지이긴 한데 드라마는 아니라서 좀 그렇고..

 

가위손은 보셨을거고... -.- 죄송합니다 ;;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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