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의 봉구 창법과 노래질문..

비공개 조회수 4,145 2018.02.02

평소에 길구봉구 - 이 별을 자주 듣는데요.. 봉구의 마지막 부분에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하는 부분은 무슨 창법으로 내는건가요 ? 하~할 때 진짜 소름돋는 음색이던데.. 그리고 제가 고음을 하게 되면 턱?이 아프다고 해야하나 ? 후두에서 올라오면 턱뼈 아래? 거기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제 음역대가 2옥타브 솔? 정돈데 .. 길구봉구의 이 별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할 때 하가 3옥타브 도던데 어떻게 내나요 엄청 궁금해요... 음색도 봉구처럼 미성이였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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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비둘기

초수

너의 밤 과 하늘에서 자연스러운 성구전환이 들리시는가요?
진성에서 자연스럽게 두성구로 이어졌네요. 저런걸 성구전환이라고 많이 말해요. 그리고 노래하실때 턱이 많이 아프시다는거는 소리를 제대로 못내시고 계신거같네요. 질문자님 2옥타브 파/솔 내기 힘드시죠? 소리가 많이 쬐는 소리가 들리시고? 턱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면 턱뿐만 아니라 주변의 외부근육들 까지 개입이 되면서 고음이 점점 힘드실겁니다. 성대에도 무리가 많이 오시고 일단 최대한 턱과 성대 / 가슴에 긴장을 풀어주시고 노래를 불러보세요. 그리고 현재음역대로는 이별이란 노래를 부르시지는 못할겁니다. 발성연습 하시면서 성대 주변에 있는 불필요한 힘부터 빼시고 음역대는 차근차근 넓히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음역대는 한순간 넓어지지 않습니다. 타고나지 않은 이상 노력의 결과물 입니다.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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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d****

초인

길구봉구 노래 어렵죠.

어떤 노래든 발라드에 보통 가성은 들어가있죠.

마지막 부분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이 부분은 진성 고음인듯 합니다.

창법은 사실 각 가수마다의 특성이라서 이건 저렇고 저렇다 말을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진성 고음에 대해서 참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가성에서 진성 고음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보컬 트레이닝 또는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3옥도 또한 말로 설명하기는 애매한데

본인의 고음을 우선 찾아야 합니다.

보통 저는 배보다는 두성으로만 고음을 올리는데

흠..

음색은 .. 이게 본인의 목소리로 찾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억지로 변화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안좋은 발성이 될 가능성도 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j8Fj41I0WGs

이 부분 참고하시면 3옥도 소리 찾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채택바랍니다.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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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wj****

초수

제가알려주지는못하지만
버블디아의유튜브로가셔서배우시는걸추천드립니다 (저도노래를못불러서 죄송하합니다ㅠㅠ)https://youtu.be/Pn6ypoLqIXA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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