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창업앤피플이란 컨설팅회사의 정종목대리입니다.

도움을 바라시면 쪽지로 연락처남겨주세요.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절대 조급해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님과같이 요즘 스몰비어라고 해서 트렌디한 크림맥주집을 타겟으로 봉구비어 또는 춘자비어 등 프랜차이즈 위주로 분석도하고, 개인으로 해볼까도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봉구비어라는 창업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지금은 벌써 레드오션의 자리를 잡았다고 할정도로 점유율또한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요히 보셔야할 부분은 바로 호프집 컨셉의 유행 그리고 주메뉴의 구색입니다. 메뉴의 구색이 부실하다고 하셨는데, 단조로움과 세트구성이 트렌디한 부분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매리트가 있는 사업이었습니다만, 

가장 유행이 많이 타고 붐을 일으켰던 창업중  그만큼 쉽고 빠르게 사그라 들었던 창업중, 대표적인 예로

버블티를 주상품으로 유망창업이었던 버블퐁,공차 등 버블티의 프랜차이즈가 정말 손꼽힐 정도로 예비창업주들에게 각광받는 브랜드였었죠. 하지만, 유행은 금방 식어버렸고 그에 반에 높은 점유율들의 매장들은

하나하나 문을 닫고 본전도 뽑지 못하는 점주들이 태반입니다.

어느 한 창업컨설팅 관계자가 TV에 나와 한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점주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면 80%이상은 본전도못뽑는게 현실이다"라고 합니다.

그이유인 즉슨 너무 많은 점유율에 비해 소비자들은 제한적이란 말입니다.

그나마 요즘 블루오션으로 비전있는사업은, 주류 유통 또는 담배 사업입니다.

예를들어 담배사업같은경우도 전자담배 매장이나 시가같은 매니아층에 한정된 한가지품목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멀티샵 같은 여러가지를 한곳에 토탈로써 사업을 하는것이 비전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국내의 브랜드로는 소자본 창업으로 꼽히고 있는 다모아토바코라는 담배멀티샵이 있습니다.

기존의 한가지 단일품목을 취급하는 것이 아닌, 일반담배를 비롯하여 전자담배,무연담배,셀프담배,파이프담배,지포 등 흡연에서 금연까지 다양함의 제품들을 취급하며 각각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서 시너지효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담배판매허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거리제한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상권만 잘 잡는다면 정말 매리트있는 사업이긴 합니다.

소비자가 구매하고자하는 상품의 연결고리가 된 상품구색이 있어야지만 그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나오고

예를들어 일반담배를 사러온사람이 전자담배도, 혹은 셀프담배도 살수 있어야 그게 매리트 있는 사업입니다.

어떤 창업을 하시던 조급해하지마시고, 소자본 창업이라고 하여 쉽게 보셔서도 안됩니다.

천천히 지켜보시며 분석할 미덕이 필요로 합니다.

아무쪼록 신중한 선택을 기울시길 바랍니다.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