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도움이갈지는모르겠습니다....

1 파킨슨씨병의 증상과 원인

파킨슨씨병은 진전(수족 떨림), 사지경직, 운동완서(동작이 느려지는 현상)의 삼대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50세이상의 성인에서 약1%에서 이 질환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 보다는 발생율이 낮으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진전(떨림)은 팔다리 중 특히 손가락과 발가락에 잘 나타나며, 팔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쉬고 있을 때 손가락과 팔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근육경직은 사지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데 환자는 힘이 없는 것을 호소한게 된다. 또한 동작이 느려지는 운동완서가 특징적인데 보행시 시작하기가 힘들며 보폭이 짧으면서 몸이 앞으로 쓰러지는 보행장애가 나타난다. 자세는 앞으로 꾸부정한 모습을 보이며, 얼굴에 표정이 없어진다.

파킨슨씨병의 원인은 중뇌(뇌간의 일부)의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의 병변으로 인해서 발생한다.

2. 파킨슨씨병의 치료

파킨슨씨병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1) 약물치료

일차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뇌에서 부족한 도파민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이 호전되는데 문제는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는 점차 약물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이며, 약물복용도중 약물로 인한 증상의 심한 기복, 이상운동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2) 수술치료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와 약물로 인해서 부작용이 심한 경우는 수술치료의 대상이 된다. 수술치료방법으로는 뇌정위수술기구를 머리에 장착하여 MRI를 시행하고 뇌의 심부에 위치하는 시상이나 담창구의 특정한 신경세포들이 모여있는 신경핵의 3차원좌표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계산한 후 두개골에 1cm직경의 구멍을 뚫고 가는 전극을 정확히 시상이나 담창구 신경핵에 위치시킨다. 이 전극을 통해서 전기파를 얻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다음 고주파를 이용해서 신경핵을 응고시키게 된다. 시상파괴술은 수족떨림(진전)에 효과적이며, 담창구파괴술은 운동완서에 효과적이다.

이게 양의학적으로 본 것이고요.

우선 놀랄만한 뉴스 링크해 드립니다.

흡연이 파킨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파킨슨병 연구소의 캐럴라인 태너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최소한 한명이 파킨슨병 환자인 남자 쌍둥이 113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은 쪽이 걸린쪽 보다 평생담배를 더 많이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태너 박사는 이러한 현상은 이란성 쌍둥이보다 일란성 쌍둥이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하고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담배를 피운 쪽이 안 피운쪽 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50% 낮았다고 밝혔다.

이는 흡연이 파킨슨병에 대해 어떤 뚜렷한 생물학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태너 박사는 지적했다.

태너 박사는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담배를피우라고 권유하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며 파킨슨병의 원인을 밝히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에서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흠...마지막에 나왔듯이 담배를 피우라는 건 아녜요^^

흠..누가 파킨스병 3년째 앓고 있는 분인데,,그에 대한

대답입니다..

파킨스병은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교황 요한바오로 2세 등이 앓아 유명해진 병이죠. 시경전달물진인 도파민 부족으로 인해 뇌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퇴행성 질환인데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합니다. 3년 전 어떤 불편함 때문에 병원을 찾으셨나요? 가만히 있을때 손이 떨리고, 근육이 뻣뻣해지며 몸짓이 느려지는 것이 이 병의 특징이지요. 물론 병초기에는 피곤하고 소변을 누기어렵고, 걸을 때 발이 끌리며 얼굴이 무표정해지기도 합니다.

이 병은 진행이 매우 느리므로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해서 최대한 오랫동안 사회생활.일상생활을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다른 퇴행성 질환처럼 이병역시 아직은 완치법이 없어현재는 증상을 개선하는 것만이 최선이랍니다. 우선은 부족한 도파민을 공급해주는 복용기간은 평생이라 할 말큼 장기간이죠. 자연 치료 중에서도 환자의 상태가 변하고 약에 대한 반응도 기복이 있게 마련이고요.
그래서 약의 용량이나 종류를 바꾸어야 할 때도 있고 약부작용이 심해 문제의 뇌 부위를 파괴하거나 전기자극을 주는등의 수술이 하기도하죠.

흠..또다른 뉴스도 검색했어요^^

커피의 파킨슨병 예방효과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스병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를 하와이의 호놀루루 재향군인위원회의 Webster Ross 박사가 발표했다.
2000년 5월에 발표된 이 논문은 일본계 미국인 남자 8천 4명을 대상으로 30년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는데 커피 음용자들은 파킨스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하루에 4 ounce부터 24ounce이상 커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 병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커피의 이러한 효과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마도 카페인이 병으로부터 두뇌와 신경계를 보호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발견이 다른 과학자들이 파킨스병의 시작을 뒷받침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해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시 Ross 박사는 밝혔다.

흠..좋아하실 만한 뉴스

2004년 출시

제일제당(태표 손경식)은 일본 스미토모제약샤의 파킨슨병 치료제 '돕스'를 국내에 독점판매하기로 하고 29일 계약을 체결했다. 제일제당으 우선 빠른 시일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돕스 신약허가를 신청, 국내 임상시험을 거쳐 이르면 2004년 상반기중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1989년 일본 후생성의승인을 받은 돕스는 파킨스병이 진행될수록 보죽하게 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약으로 환자의 보행장애와 기립성 어지럼증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루푸스는 인체 면역력의 저하로 인하여 몸속에 생성된

자가항체에 의하여 발병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인 루푸스가 있고,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이 루푸스로 혼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에 나타나는 증상도 차이가 있지만 세밀히 파악하지 않으면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루푸스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항암제)를 복용하는 면역억제요법의 치료로서는

평생도록 치료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난치병입니다.

자가면역성 질환인 루푸스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간 동안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루푸스환자들도 많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증상이 루푸스로 혼란된 경우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루푸스의 병세 호전이나 치유를 이루려면 인체 면역반응의 증강과 [활성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자가면역성인 경우 10주 정도, 바이러스성인 경우 20주 정도의 기간을 요하게 됩니다.

면역력의 [활성화]를 이루어 루푸스의 근원적 완치를 이룰 수 있는 자연요법은 매우 까다로운 요법입니다.

자연요법의 문의는 쪽지로 하세요.

면역력의 [활성화]를 이루지 못하는 미미한 정도의 면역증강으로서는 증상만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_ㅠ죄송합니다...이정도밖에없습니다.......

소설열심히쓰시구요~화이팅입니다^-^

일단

희망이 있을려면....

급성 백혈병◀ㅡ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백혈병을 택했다는거죠;

암

치매

윗님처럼

루게릭병

기억상실증◀ㅡ이거야 말로;ㅋㅋ

단기 기억상실증◀ㅡ  쉽게 말하면

하룻동안의 기억을 까먹는거죠.

해리성 기억상실증이라고도 하는걸로 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