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씨름)

여자 이만기

모래판의 여제

콜핑 소속의 여자씨름 선수.

2013년 국민생활체육 주관 전국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서 2010.2011년 대통령배 전국 씨름대회 2회 연속 국화장사(국화급 씨름왕) 경력 및 여자천하장사 제 1대, 2대, 5대, 6대, 7대, 8대 총 6번의 여자천하장사 타이틀 보유기록을 가지고 있다.

라이벌 급 선수로 박원미, 최은지 등이 있었지만 임수정을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 후 서현 선수가 2013년도에 2차례 꺾고 우승을 거뒀지만 지금은 경기도로 옮기면서 기량이 약간 떨어졌다.

따라서 지금 현 라이벌은 매화급에서 체급을 올린 박선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임수정을 여자천하장사에서 꺾은 선수로는 송송화, 박미정 선수가 있다. 각각 3,4회때 우승한 선수이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임수정보다 체급이 높은 선수이며 두 선수의 결승상대가 모두 임수정이어서 지금까지 여자천하장사 결승전을 못 올라간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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