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요약입니다  제국은  항상  내부분열에의해 멸망합니다

490 BC 1차 페르시아전쟁및 마라톤 전투.

480 BC 2차 페르시아전쟁 텔르모필레전투 살라미스해전 승리.델로스동맹 결성

443 - 429 BC 펠리클레스 주도하에 아테네 황금시대

431 - 404 BC 펠레포네소스 전쟁

404 BC 아테네 스파르타에 항복.

395 - 340 BC 그리스 동맹국간 전쟁

371 BC 스파르타 테베 에 패배

338 BC 마케도니아의 필립왕 그리스 도시국가 점령.

336 - 323 BC 알렉산드로스 대왕시대 시작.

Hellenistic Age헬레니즘330 - 30 BC

323 - 148 BC 도시국가 동맹간에 소규모 전쟁 발발

200 - 196 BC 로마 그리스 침공시작

148 BC 마케도니아 로마 속주로 전락

86 BC 아테네 로마의 장군슐라에 의해 정복

펠레폰네소스전쟁  원인과 배경  그리고 흐름

델로스동맹 (Delian League,)BC 478년

페르시아의  침략이 빈번하자  위기감을 느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동맹을 형성하였는데

그것이바로 델로스동맹 입니다 역사상  최초로 군사동맹체제인데

그리스 도시국가중 가장 강성하였던 아테네를 중심으로 군사력과  경제권이 집중하게됩니다

아폴론신전에 군자금을 보관할당시에는 모든 동맹간의 권리가 평등했으나 곧 맹주였던 아테네로 군자금보관장소를 옮기게 되자 아테네는 모든도시국가들의 위에 군림하기 시작합니다

아테네의 군림에 반발해 스파르타를 위주로  인접도시국가들과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체결합니다 이 두동맹간 치룬 전쟁이 바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입니다

펠레폰네소스 동맹 (Peloponnesian League)

펠로폰네소스 동맹은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를 맹주로 하는 펠로폰네소스반도 도시국가들의 군사동맹체제인데다. BC 6세기 스파르타가 무력으로써 개별적으로 여러 도시국가와 군사조약을 체결하여 BC 500년까지 아르고스를 제외한 전 펠로폰네소스를 통합하는 도시동맹으로 조직되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동맹은 아테네를 맹주로 하는 델로스 동맹에 반기를 드는 세력이었는데,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델로스 동맹은 BC 431년에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치렀고, 이 전쟁에서 펠로폰네소스 동맹이 승리하면서 그리스의 패권을 스파르타가 갖게 되었습니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가 주도하는 펠로폰네소스 동맹 도시국가들과 당시의 그리스 본토에 강권을 가지고 있던 아테네 및 아테네가 주도하는 델로스 동맹 사이의 전쟁을 말합니다

이 전쟁은 기원전 431년에 시작하여 기원전 404년 아테네의 패배로 끝을 맺고 그리스는 몰락하게됩니다

개요

일시:기원전 431년경 ~ 기원전 404년 4월 25일

장소:그리스 본토, 소아시아, 시칠리아

결과:펠로폰네소스 동맹의 승리. 델로스 동맹 해체.

교전국:

델로스 동맹 (아테네 주도) /펠로폰네소스 동맹 (스파르타 주도)

지휘관:

델로스: 페리클레스 클레온 니키아스 알키비아데스 데모스테네스

펠레폰네소스: 아르키다모스 2세 브라시다스 뤼산드로스 알키비아데스

:

병력:

델로스동맹군:85,000명(+-)

펠레폰네소스동맹군 45,000(52,000명)(병력은 3가지 이론이있는데 평균추정치를올립니다)

피해:

델로스 4,130+ 전사  펠로폰네소스 2,256+ 전사

전쟁의 원인

내전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이 전쟁은 (당시 그리스인들에게 다른 폴리스는 엄연히 다른 나라였기 때문이다) 페르시아와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델로스 동맹을 주도하며 델로스 섬에 위탁된 자금을 관리하던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주도권을 장악하자 이에 스파르타가 내심 불만을 가지면서 위기가 고조

그러나 페리클레스가 건재한 동안에 스파르타는 아테네에 대해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며, 페리클레스 사후 스파르타는 아테네를 상대로 전쟁에 돌입. 이에 28년간이나 계속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

과정

처음에는 아테네가 이길 공산이 매우 컸었다. 그러나 뜻밖의 재앙을 만나서 큰 피해를 입게된다. 승패도 없이 전쟁을 계속하다가 니키아스의 평화가 맺어진다. 그러나 전쟁중에 계속되고 있던 제국내의 분열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방치했다가는 제국의 영원한 멸망을 의미함으로 아테네는 기필코 승리를 얻어야만 했다.

아테네의 굴복

오랜 전쟁 끝에 주도권은 아테네에서 스파르타로 넘어가고 기원전 400년부터 기원전 340년까지 스파르타가 테베에 패하면서 아네테는 부흥하고 주도권이 다시 테베로 넘어가는 과정을 겪었으나,

기원전 340년~기원전 300년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결과

스파르타도 내분에의해  멸망 하고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왕이 주도권을 장악한 이후 그리스는 유럽 역사의 주무대에서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퇴장 합니다

마케도니아 는 고대 그리스의 최북방에 위치하며. 알렉산더 대왕이 알려진 세상의 대부분을 점령 한 후 마케도니아는 짧은 기간동안 고대 근동에서 헬라 초강대국이 되었으며 마케도니아 제국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리스 역사의 헬레니즘 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