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민규가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플레디스 이가은을 응원했다.

31일 세븐틴 멤버 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누나를 처음 본 게 내가 15살 때인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누나 마지막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줘요. 동생이 너무 많이 응원해요. produce48 가은 이가은 플레디스 pledis_famil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플레디스 소속 이가은의 프로필 사진으로 민규는 같은 소속사이자 선배인 이가은의 새로운 데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프로듀스 48’ 마지막 회(12회)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최종 데뷔권 12명의 순위가 발표된다.

한편 세븐틴은 7월 16일 신곡 ‘어쩌나’에 이어 지난 13일 웹드라마 ‘에이틴’ OST를 발매했다.

정진희 기자/ 사진= 세븐틴 민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