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부족한 답글 남기겠습니다.
1) 아무래도 그때 광주에 있던 정부쪽 경찰인 것 같습니다. 김사복씨는 이미 잡혀가신 것 같고, 그 기자도 그 당시 정부에 눈엣가시였기 때문에 계속 쫓고 있던 것 처럼 보이고, 정진영씨도 경찰 눈치를 보면서 이제 그만 찾아야겠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추측입니다.)
그걸 피터가 김사복씨를 찾고 경찰들이 김사복을 못찾아서 피터가 김사복을 찾았을 때 잡으려고 대기하는 걸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 내용은 2 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아마 돌아가셨을 것 같습니다. 김사복씨도 피터씨를 만나고 싶어하셨을거고, 살아있으셨다면 어떻게든 만났을 것 같습니다. 제가 돌아가셨을 거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광주에서 사복경찰한테 김사복이 잡혀서 맞고 있을 때 김사복씨가 빌죠, 사실 광주사람 아니고 서울 사람이라고 하니 사복 경찰은 자기도 안다면서 김사복씨의 주소까지 말합니다. 김사복씨가 서울로 빠져나갔다고 해도 주소를 아는 사복경찰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입니다
2017.08.2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내 생각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17.08.2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