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이슬이입니다.

4대보험료는 흔히들 생각하시는 것처럼 일정 비율로만 매달 징수하는게 아니라,

국민연금의 경우는, 공단 신고/결정분 기준보수월액을 기준하여 징수하고, 그외의 4대보험료들은 공단 징수보험료대로 떼고 연말정산을 하든, 매월 지급급여를 기준으로 법정요율대로 떼어 연말정산을 생략하든 하기 때문에, 막연히 월급 얼마에 4대보험료가 얼마인가 하는 것은 의미가 적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내용들은 감안않고 질문인의 제시급여를 과세급여로 하여, 법정요율로 계산해 드리는 것임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4대보험은 입사일을 언제로 신고하는가에 따라 첫달분을 안물게 될런지 물게 될런지 불확실 합니다. 입사일을 몇일로 신고했는지 추가질문에 알려 주시면 4대보험료 부담내용 알려 드리겠습니다. 4대보험료는 원칙상 입사일의 다음 달부터 징수합니다.

아래는 제시급여 2,040,220원 만에 의한 공제대상가족수 1인 기준( <—소득세에 적용) 4대보험계산기 및 간이세액표를 적용하여 사람인 연봉계산기에 의한 모의계산수치입니다.

공제액은, 근로자부담 4대보험료 8.5% 상당액 173,400원, 소득세 20,810원, 지방소득세 2,080원 등 총 196,290원 정도이며, 실수령액은 약 1,843,930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