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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을제사의 역사및 의이 글구 장승, 솥대, 성황당, 성주신, 조왕신에 대해..
dudw**** 조회수 4,751 작성일2006.12.15

제발 오늘 6시 까지 알려주세요~~~

 

이것들 갈쳐주세요...-

1.마을제사의 역사

2.마을제사의 의이

3.장승, 솥대, 성황당, 성주신 조왕신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내공은 20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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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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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민족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 여러 가지 종교

◎ 옛날 사람들이 믿었던 신앙의 대상

• 장승 :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 질병 등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워두었으며, 마을의 경계와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

• 솟대 : 인간 세상과 신의 세계를 이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으며, 솟대 끝에 앉아 있는 새는

풍요를 상징하였다.

• 서낭당 : 마을로 들어오는 질병이나 재앙을 막기 위하여 마을 입구, 산기슭, 고갯마루 등에 서낭

신을 모셨다.

◎ 마을 제사

• 마을 제사는 마을 사람들이 별 탈 없이 지내고, 풍년이 들기를 비는 마음에서 지내게 되었다.

• 처음에는 신에 대한 마음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점차 종교적인 마음은 엷어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거나 함께

즐기는 마을 잔치로 그 성격이 바뀌었다.

• 마을 제사의 종류에는 산신제, 기우제, 풍어제, 별신제, 탑신제 등이 있다.

마을제사

동제:제사와 굿이 혼합된것으로 촌락의 조상신 또는 수호신에세 풍요와 재앙을 막아 줄것을 비는 제사

산신제:마을 뒷산의 중턱이나 산기슭에 당을 마련해놓고 매년 정초에 날을 잡아 풍요 건강 행운을 기리며 산신에게 지내는 재사

기우제:가뭄이 오래 계속될때 나라와 민간에서 비오기를 기원하며 용왕신이나 천신에게 지내는 제사

탑신제 :마을을 지키고 평안을 빌며 질병과 악귀를 좆아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

풍어제:해안지방 도서지방의 어촌에서 풍어와 마을의 평안 해상의 안전을 비는 제사.

마을 제사란?

마을제사는 고대 부족국가 시대의 제천의식에서 비롯된 전통이다. 고구려의 동맹, 고려의 팔관회도 마을제사의 역사적 기반이었다. 유교가 성 하던 조선시대 이후에는 음사라 하여 억압을 받았지만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마을제사는 농경의례이자 세시풍속의 하나  이다. 아직까지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女성신앙(女性信仰)의 성격이 강하 다 일상 세속생활에서 마을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다같이 신 성 기간을 정하여 근신 하며, 이를 통하여 마을의 안녕과 번영, 풍년을 기원하던 것이다. 제사를 지내고 나면 마을 회의를 열어 마을의 질서와 협동을 다지고 있어, 태고 이래의 제정일치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어서 농악이나 탈춤을 곁들여서 한때의 축제 분위기를 이룬다. 이 축제는 바로 민속예술이나 민속 문화를 보존하고 고취시킨 핵심 이었다

 

 

◎ 우리 민족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 여러 가지 종교

◎ 옛날 사람들이 믿었던 신앙의 대상

• 장승 :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 질병 등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워두었으며, 마을의 경계와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

• 솟대 : 인간 세상과 신의 세계를 이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으며, 솟대 끝에 앉아 있는 새는

풍요를 상징하였다.

• 서낭당 : 마을로 들어오는 질병이나 재앙을 막기 위하여 마을 입구, 산기슭, 고갯마루 등에 서낭

신을 모셨다.

◎ 마을 제사

• 마을 제사는 마을 사람들이 별 탈 없이 지내고, 풍년이 들기를 비는 마음에서 지내게 되었다.

• 처음에는 신에 대한 마음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점차 종교적인 마음은 엷어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거나 함께

즐기는 마을 잔치로 그 성격이 바뀌었다.

• 마을 제사의 종류에는 산신제, 기우제, 풍어제, 별신제, 탑신제 등이 있다.

마을제사

동제:제사와 굿이 혼합된것으로 촌락의 조상신 또는 수호신에세 풍요와 재앙을 막아 줄것을 비는 제사

산신제:마을 뒷산의 중턱이나 산기슭에 당을 마련해놓고 매년 정초에 날을 잡아 풍요 건강 행운을 기리며 산신에게 지내는 재사

기우제:가뭄이 오래 계속될때 나라와 민간에서 비오기를 기원하며 용왕신이나 천신에게 지내는 제사

탑신제 :마을을 지키고 평안을 빌며 질병과 악귀를 좆아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

풍어제:해안지방 도서지방의 어촌에서 풍어와 마을의 평안 해상의 안전을 비는 제사.

마을 제사란?

마을제사는 고대 부족국가 시대의 제천의식에서 비롯된 전통이다. 고구려의 동맹, 고려의 팔관회도 마을제사의 역사적 기반이었다. 유교가 성 하던 조선시대 이후에는 음사라 하여 억압을 받았지만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마을제사는 농경의례이자 세시풍속의 하나  이다. 아직까지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女성신앙(女性信仰)의 성격이 강하 다 일상 세속생활에서 마을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다같이 신 성 기간을 정하여 근신 하며, 이를 통하여 마을의 안녕과 번영, 풍년을 기원하던 것이다. 제사를 지내고 나면 마을 회의를 열어 마을의 질서와 협동을 다지고 있어, 태고 이래의 제정일치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어서 농악이나 탈춤을 곁들여서 한때의 축제 분위기를 이룬다. 이 축제는 바로 민속예술이나 민속 문화를 보존하고 고취시킨 핵심 이었다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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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부엌을 맡고 있다는 신.
본문
조왕그릇 / 물이 담겨진 종지나 단지를 올려 놓고 조왕신을 모셨으며, 조왕할매 또는 조왕대감으로 불리웠다.

조신(竈)·조왕각시·조왕대신·부뚜막신이라고도 한다. 본질적으로는 화신()인 조왕신은 성격상 부엌의 존재가 되었고, 가신() 신앙에서도 처음부터 부녀자들의 전유물이었다. 부인들은 아궁이에 불을 때면서 나쁜 말을 하지 않고 부뚜막에 걸터앉거나 발을 디디는 것은 금기 사항이었으며, 항상 깨끗하게 하고 부뚜막 벽에는 제비집 모양의 대()를 흙으로 붙여 만들고 그 위에 조왕중발(조왕보시기)을 올려 놓는다. 주부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샘에 가서 깨끗한 물을 길어다 조왕물을 중발에 떠 올리고, 가운()이 일어나도록 기원하며 절을 한다.

명절 때 차례를 지내거나 집안의 치성()굿을 할 때는 성주에게 하듯이 조왕신에게도 조왕상을 차려놓는데 대개 목판에 간단히 차려서 부뚜막에 올려 놓았다. 조왕신의 풍습은 한국 전역에 퍼져 있으나, 남부와 충청도에서 비교적 잘 발달하였다.

 

 

 

 

부엌을 지키는 조왕신이란?

 

조왕신은 불의 신으로 여겨지며 부엌에 모셔지는 신이다. 아궁이, 밥솥을 관장한다고 여기며, 아궁이에 불이 지펴지느냐 못하느냐가 조왕신의 신력에 달려있는 것으로 믿었다. 조왕신의 구체적인 역할은 음식 맛을 관장하고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하며 더 나아가서 가족의 건강과 무사고 그리고 자손의 무병장수까지 살피는 것으로 믿어진다.

조왕신이 위치한다고 여겨지는 곳은 부엌의 부뚜막, 밥솥이 걸려 있는 바로 그 뒤가 조왕신이 깃들여 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하면 솥이 걸려 있는 바로 뒤, 중인방(벽 한가운데에서 벽을 받쳐 주는 나무 또는 돌)의 밑이 조왕신이 좌정하고 있는 장소인 것이다. 조왕신의 신체는 중발(놋쇠로 만든 자그마한 밥그릇)이며 이것을 조왕 중발이라고 하는데 그 안에는 정화수를 담아 놓는다. 조왕 중발이 위치하는 곳은 부뚜막 뒤 중인방의 벽면 중앙 위쪽에 만들어 놓은 조그마한 흙대이며 그곳에 놓고 정성스레 섬긴다.

주부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만나는 가신이 바로 이 조왕신이다. 주부들은 하루를 조왕 중발의 물을 갈아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잠자리 들기 전 설거지 및 부엌의 정리 정돈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런 일과 속에서 조왕신은 주부 생활의 전반을 감시하여 그 선악을 보고 길흉화복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조왕신은 부엌을 다스리는 큰 신이므로 주부의 모든 행동은 그 앞에서 조신하고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불을 지피는 아궁이의 청결 상태, 땔감의 간수, 부뚜막의 위생 상태, 설거지를 해야 할 분량, 변소를 출입 한 후 다시 부엌에 올 때의 신발 갈아신기 등 성실성과 정결성 그리고 조심성을 유지하면서 조왕신의 눈에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조왕신이 주부에게 항상 무서운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조왕신은 주부의 가까이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기에 주부에게는 동반자로서 정신적 지주가 되고 갈등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도와주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친밀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 주부들은 매일 새벽마다 정화수를 길어다 놓고 조왕신에게 가족의 평안과 하루의 무사를 빌며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을 수시로 호소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왕신을 통해 주부들은 위안을 받으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된다.

또한 조왕신은 단순히 부엌에 한정되어있는 신은 아니었다. 여러 가택신 중에서 성주신, 삼신과 더불어 조왕신은 가신 신앙에서 중심을 이루는 신이다. 무경에 있는 『조왕전축문』을 살펴보면 조왕신이 단순한 부엌의 신만이 아니라 성주, 조상신처럼 그 집안의 부귀와 풍농은 물론이고 각종 병마와 사악한 재액을 막아주는 가택의 운세신으로 나온다. 조왕신은 본래 무속에서 불을 다루는 신이었으나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무속 신앙의 영향을 받는 과정에서 불교의 부엌신인 조왕의 영향을 받아 가신 신앙의 부엌신으로 신격 기능이 축소되었다고 한다.

1970년대의 새마을 운동 등 근대화를 겪으면서 조왕신이 머물고 있던 아궁이와 솥단지로 대표되는 부엌은 편리하고 위생적인 입식 주방으로 개량화 되면서 더 이상 조왕신이 머물 곳이 없어져버렸다. 때문에 가신 신앙 중 삼신 신앙과 같은 몇몇 신앙은 그 모습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지만 조왕 신앙의 경우는 부엌 생활의 변화로 급속도로 소멸되어 갔다.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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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1.장승은 마을 어귀에 세워 두었음

2.마을로 들어오는 잡귀, 재앙, 전염병 등을 몰고 오는

역신을 겁주어 쫓아내기 위해서였다.

3.이정표 역할을 하거나 마을의 경계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솟대- 1.우리 조상들은 하늘에 있는 신이 솟대를 통해 오르내린다고

생각함

2.솟대를 세워 하늘을 섬기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함.

3.솟대 끝에 앉아 있는 새(오리)는 풍요를 상징하며

인간 세상과 신의 세계를 이어 주는 심부름꾼으로 여김.

서낭당-1.옛날 사람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나 재앙이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서낭당을 만듬.

2.마을 입구나 고갯마루, 산기슭에 주로 만듬.

3.원뿔 모양으로 쌓은 돌무더기나 마을에서 모시는 집 형태로

일반적으로 이루어져 있음.

4.일년에 한번씩 마을신에게 복을 비는 제사를 지냄

5.먼길을 떠날 때 서낭당 앞에 돌을 하나씩 주워 던지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빔

성주신-1.길흉화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맨 윗자리의 신.

2.성주신은 가택신 또는 가신이라고도 함.

3.집안의 평화, 부귀, 번영, 무병, 질병의 치유 등을 빌기도

4.주로 집안의 마루에 있고 단지에 성주신을 모심.

조왕신-1.부엌을 맡고 있는 신으로, 불의 신이라고 믿음.

2.명절에 차례를 지내거나 집안이 평안하기를 기도하는 굿을

할 때에 조왕상을 차려 놓고 집안이 잘 되도록 기원하며 절을 함.

3.새벽에 부뚜막 위에 깨끗한 물을 떠놓고 집안의 무사함을 빌기도

당산나무-1.마을의 수호신이고 신이 내리는 나무임.

2.인간이 신과 만날 수 있는 나무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신성한 나무.

3.당산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년, 그리고 질병의 예방을

기원하는 제를 일년에 한번 올림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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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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