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영화 신과함께 2에 대한 질문입니다. (스포 유)
비공개
조회수 3,380
작성일2018.08.08
일단 밀언을 강림으로 바꾼 것은 알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기억을 잃지 않은 하정우가 자신의 진짜 이름 이었던 밀언을 강림으로 바꾼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중 1000년전부터 강림으로 불렸을텐데 그럼 그 고려시대 때는 한글이 없었는걸? 이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되면 밀언 강림이라는 부분이 깨지게 되잖아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그러면 성주신이 덕춘과 해원맥에게 복선을 깔고 얘기를 해준 것인가?
쉽게 말해 지금 강림의 이름을 거꾸로 하여 밀언이라고 해서 그들에게 알려준 것인가? 라는 것이죠
솔직히 이것을 지식인에 올리기엔 이상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각자 이부분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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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초인
하얀삵=해원맥 처럼 밀언=강림
같은 거 아닌가요. 별명 같은 거요. 한글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밀언을 한자로 쓰면 謐言
강림을 한자로 쓰면 姜林
같은 거 아닌가요. 별명 같은 거요. 한글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밀언을 한자로 쓰면 謐言
강림을 한자로 쓰면 姜林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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