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났는데 꿈이 너무 생생하고 궁금해서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뭐때문에 찾아디녔는진 모르겠지만 초록색 황소개구리를 한참 찾아다니다가 옆에 같이있던 사람(친구 인지 잘 몰르겠음)이 사람 머리만한 황소개구리를 잡았습니다. 다른 개구릴 한마릴 더 잡아야하니 일단 소쿠리같은곳에 뒤짚어서 넣어놓잔식으로 말을해서 소쿠리를 열었는데 뱀 1마리가 똬리를 틀고있었습니다.
개구리를 넣어놓기위에 긴 물건으로 뱀을 치우라고 같이있던 사람이랑 서로 미루다가 결국 황소개구리하고 뱀하고 둘다 도망?놓친? 꿈이네요
꿈애서 황소개구리는 옆에있던 사람이 잡았습니다.
해몽부탁드려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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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사람 머리만큼 큰 초록색 황소개구리를 잡았네요. 그리고 뱀 한마리를 발견했고 뱀 치우라고 미루다가 황소개구리와 둘다 도망친 꿈이네요.
날씨가 추워질때 이상하게 뱀이나 개구리 이렇게 파충류나 물에서 사는 동물들을 꿈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이게 물이나 차가운 이미지 그리고 보았을때 소름끼치는 그런 느낌과 관련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뱀이나 개구리를 집밖에서 잡으면 바깥 바람을 차게 맞고 다니는 사람이구요. 이 뱀이나 개구리가 집안에 있으면 방이나 집안에서 차게 잠을 자는 사람이더라구요.
밖에서 잡았으니 잠을 잘때 창문을 열어놓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추위가 다가오니 추워지는 날씨에 따른 건강을 잘 지켜야 할때 나타나는 꿈입니다.
이꿈 자체에는 특별한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내용적인 의미는 없으니 꿈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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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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