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웃랜더는 데어데블보단 잔인수위가 높습니다!

드라마 몇개 추천해드릴게요!

☆인 더 플래쉬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 치료제가 개발되고 좀비들이 다시 가정에 돌아오는게 주된 내용 입니다.
일단 남주가 차별과 과거로인한 상처가 많고
싸움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훈훈하고 안쓰러운게 주인공 보는 맛이 있어요ㅠ 그리고 꽤나 암울해요.
그런데 재밌어요! 슬프기도 하고, 시즌 하나에 3편이라 전개가 빨라 시간도 잘갈 겁니다.

☆피키 블라인더스(넷플릭스)
버밍엄 조폭 두목 이야기인데 취향만 맞으시면 엄청 재밌을 겁니다! 남주가 처음엔 그냥 그렇지만 보다보면 어느 누구보다 매력있어 보여요.. 일단 조폭들 이야기라 주인공도 싸움을 꽤하고 싸우는 장면이 많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있고 머리도 좋아요.
잔인수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자주 등장하지않고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두워서 볼만 합니다. 분위기도 어두워요.

☆얼터드카본(넷플릭스)
액션,sf에요! 남주가 잘생기고 싸움을 아주 잘하고 상처가 있는, 내용도 가볍지 않지만, 각본이 가벼워서 스토리 마음 비우고 보시면 재밌어요!

☆루시퍼(넷플릭스)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볍긴 하지만 주인공이 훈훈하고 제목대로 루시퍼라 싸움을 아주 잘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도 있구요. 에피소드 형식이라 CSI마냥 한사건 한사건 천천히 가지만 큰 스토리 라인은 어두운 편이에요! 저는 사건 진행은 지루해서 스토리 라인따라 건너뛰면서 봤더니 너무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