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 - ILLINAIORE RECORDS

 일단 머니 스웩, 자뻑(?) 느낌의 가사들이 많음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실력으로 돈자랑에 대해 까는 사람들이 많이 사라짐

-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 AMBITION MUSIK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김효은, 해쉬스완은 최근 쇼미더머니 5에 참가하여 인지도를 올림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에 들어가게 됨

2. 저스트뮤직

 스윙스, 씨잼, 바스코, 블랙넛, 기리보이, 천재노창

 쇼미빨을 가장 많이 받은 레이블, 한국 힙합 씬에서 유명한 래퍼들이 많은 만큼 좋은 음악도 많음

 유독 10대 청소년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레이블

3. 하이라이트 레코즈

현재- 팔로알토 레디 G2 허클베리피(+피노다인) swayD 등등

탈퇴 -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 cohort 크루) bfree(new wave records)

 대체로 많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면 성장하던 대규모의 레이블이었으나

 연달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탈퇴를 하고, 최근 저스트뮤직 씨잼의 무차별 디스곡 신기루로 인해 이미지가  급추락함 많은 아티스트가 나갔기에 허클베리피가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희망이라고 불림.

4. AOMG

쌈디, 박재범,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후디, 차차 말론, dj 펌킨, dj웨건 등

국내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레이블 (언젠가 자료로 한 번 나왔었음) 최근 중국에서 열린 aomg 단독 콘서트가 빠른 시간 안에 매진되면서 인기를 실감하게 해줌. 다만, aomg 설립 이후 쌈디 형님의 작업물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움 ㅠ

5. VMC

우탄, 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ODEE 등

필자가 요즘 굉장히 빠져있는 레이블. VMC는 방송을 많이 하지 않아서 힙합을 겉핥기 식으로 알고 계신 팬분들은 모르는 경우가 있으나 곡 몇 개만 들어보면 뒤짐. 넉살 추천

6. 브랜뉴

 산이, 버벌진트, 라이머, 피타입, 칸토, MC그리, 팬텀 등등

사람 되게 많음 엔터테인먼트 같은 느낌. 버벌진트는 최근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숙 중

산이는 사랑노래한다고 많이 까이지만, 간간히 랩스킬보여주는 곡 한 곡씩 내주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음

거르기 애매한 산이 노래 MC그리는 열심히 하면 좋겠음

7. 그랜드라인

긱스, 테이크원, 자메즈, 리미 등등

제가 잘 몰라요 ㅈㅅ

바로바로 생각나는 건 요정도네요.. 레이블도 좋지만, 크루 별로 아는 것도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