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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 '쇼미더머니 777'의 구원자.. '코드 쿤스트의 양심이란?'

발행일 : 2018-09-29 10:02:16

 

사진='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사진='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나플라가 스윙스 기리보이 팀을 선택했다. 그리고 음원 미션에 돌입했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팀 대항전의 3라운드와 프로듀서 공연, 그리고 '쇼미'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팀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팀 대항전의 승리는 나플라 팀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패한 슈퍼비 팀에서 탈락자가 나오지도 않았다. '쇼미' 역사상 탈락자 없이 끝난 첫 미션이었다.

한편 프로듀서 무대 후 스윙스 기리보이 팀은 "저희가 1등 일것 같아요"라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3순위에 그쳤고 래퍼들 역시 그들의 문 앞에 서지 않았다.

하지만 나플라가 왔다. 앞서 루피는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팀으로 합류한 상황, 특히 코드 쿤스트는 "양심이 있지"라며 나플라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고민을 거듭하는 나플라에 스윙스는 '저희 팀으로 오면 아무도 밀어내지 않는다, 다른 탈락자가 생기지 않는다'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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