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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간 맞대결 전적
2. 디비전 챔피언에게 우선권
3. 디비전 내에서의 승률 (경쟁 팀이 같은 디비전일 경우에만)
4. 같은 컨퍼런스에서의 승률
5. 같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을 상대로 한 승률
6. 다른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을 상대로 한 승률
7. 득점과 실점의 마진
유타와 휴스턴은 팀간 맞대결 전적이 2승2패로 동률, 디비전 챔피언도 아니고,
같은 디비전도 아니기에 1,2,3번으로 결정되지 않는데,
4번에서 휴스턴이 컨퍼런스 내 성적이 더 좋기 때문에,
두 팀이 동률이 될 경우 휴스턴이 타이 브레이커 룰에 따라 서부 8위가 되어 플옵에 진출합니다.
따라서 내일 경기에서 유타가 승리하면서 동시에 휴스턴이 패하지 않는 이상,
휴스턴이 플옵에 진출하게 됩니다.
유타가 패배하거나, 휴스턴이 승리하는 상황 둘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휴스턴이 진출합니다.
플옵진출권에선 휴스턴이 유리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상황봐선 차라리 탈락하는 게 휴스턴에게 유리할 수도 있을 듯 하지만...)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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