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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아마데우스' 에대해....부탁드립니다..!!
qkrr**** 조회수 5,102 작성일2008.05.04

오늘 영화 '아마데우스(1984)'를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멍청한건 인정하는데요....ㅜㅜ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절대로 비판하는것도 아니구요!

절대로 재미없단 뜻도 아닙니다!

 

 

단지  영화 줄거리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질문하겠습니다..

 

 

1. 실제 모차르트 역사와 같은건가요?? (실제모차르트얘기와같은건가요?)

 

 

2. 아니라면.. 그주인공.. 살리에리 인가? 그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가여??

 

 

3. 왜 좋은평을 받았는 알려주세요.

 

 

4. 그 영화에 의미가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의미인줄 좀 알려주세요. (부탁..!! 제가 넘 멍청해여ㅠ ㅠ )

 

 

 

 

 

 

 

 

 

 

 

 

이렇게구요..

4가지 모두 답변 못하시더하도 꼭 아시는 대로 답변해주세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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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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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모차르트 역사와 같은건가요?? (실제모차르트얘기와같은건가요?)

 

이건 잘모르겠네요 제가 언뜻 듣긴 햇어요   실제일걸요 아마..

 

 

2. 아니라면.. 그주인공.. 살리에리 인가? 그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가여??

 

 

네 실제로 있는 인물입니다 모차르트를 시기 했던 인물이며 모차르트를 띄워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살리에리 증후군도 있다고 하죠..

 

3. 왜 좋은평을 받았는 알려주세요.

 

영화가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와 배우간의 연기나.. 스토리.. 시기와 갈등 등등

전 한번 볼때 완전히 빠져 들엇죠

네이버에 아마데우스 치시고 네티즌평 들어보세요

 

 

4. 그 영화에 의미가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의미인줄 좀 알려주세요. (부탁..!! 제가 넘 멍청해여ㅠ ㅠ )

 

살리에리로 볼때 시기와 질투심을 갖지말라는것입니다 단지..열등감만 갖을뿐..

영화에서 볼때 살리에리는 처음 모차르트에게 졌을때 신에게 욕을했습니다

왜 저 철없는 사람에게 천재성을 주었냐고... 하지만 나중에는 신을 버리고 자기가 신이냥 환각(?) 증세가

나타나서 정신병원에 가죠

 

모차르트로 볼때는 자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모든 일에 열심히하고 사람들을 무시하지말고

뭐...천박하게 굴지 말라는것 같네요 영화 볼때 모차르트는 엄청난 천재지만 예의없게 굴거나

웃음소리가 좀 띠껍죠...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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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모차르트 역사와 같은건가요?? (실제모차르트얘기와같은건가요?)

 

모차르트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살리에르에 의해 모차르트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죠.

 

진짜 이유는 아직 미스테리라능^^;;

 

 

2. 아니라면.. 그주인공.. 살리에리 인가? 그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가여??

 

살리에르는 실존 인물 맞습니다ㅎㅎ

 

 

3. 왜 좋은평을 받았는 알려주세요.

 

글쎄요 ㅎㅎ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제각각일테니..

 

저도 모차르트에 대한 환상을 깨버렸던 이 영화가 왜 아직까지도 마음 속에 남아있는 지 모르겠네요.

 

살리에르라는 매력적인 악역, 아니 평범한 인간을 만났기 때문일까요?ㅎㅎ

 

 

4. 그 영화에 의미가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의미인줄 좀 알려주세요. (부탁..!! 제가 넘 멍청해여ㅠ ㅠ )

 

우리가 모차르트는 음악의 신동으로 기억하지만 살리에르는 그 존재 여부를 잘 알지 못할 정도로

 

우리는 세상을 뒤흔들었던 천재만을 기억하죠.

 

늘 살리에르라는 노력파는 타고난 천재를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이 익숙해요.

 

(대장금이나 황진이 같은 것도ㅎㅎ)

 

이 영화는 우리와는 거리가 먼 천재보다는 '나는 보통 사람들의 대변자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대변자지.'라고

 

말하던 살리에르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죠.

 

(영화제목은 아마데우스지만 주인공은 살리에르ㅎㅎ)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공감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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