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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웃을 기쁘게 하는방법 성경에보니 로...
비공개 조회수 193 작성일2018.08.13
이웃을 기쁘게 하는방법

성경에보니 로마서 15:2에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라구 되있어요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아요... ㅠㅠ

어떻게 하면 이웃을 기쁘게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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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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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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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땅
식물신
개신교, 연애, 결혼,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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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기쁘게 해주시려는 질문자님은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들은 많은게 있어요~ 
 
음식 나눠먹기 ~  인사하기~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과 알고지내면 기쁨이 된답니다~~

그리고나면 질문자님의 하는 행동하나 하나를 성경으로 보고

따라올테니~~ ^^

작은거 인사하기부터 시작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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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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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s****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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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혜롭게도
성서에서는 이러한 말을 알려줍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똑같이 해 주십시오.” 누가복음 6:31.

모든 방법을 다 알고있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웃에게 해주며
먼저 해주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이 황금률이라고 하는 구절을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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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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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스튜디오
고수
영화편집, 효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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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핵심인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려는 모습에 감동 받습니다.

요즘은 이웃간의 정이 많이 식어서 
과도한 친절이나 간섭도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저는 이렇게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아파트에 사시면 보는 사람마다 인사를 먼저 건넵니다.
최대한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조용히 지내구요.
어떤 돌잔치나 좋은 일이 있으면 떡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작은 친절에도 사람들은 좋아하더라구요.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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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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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머
수호신 열심답변자
개신교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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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은 진실되게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사기치지 않으면 99.999%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예의을 지키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동네 혹은 단지의 사람들[이웃들]을 보면 항상 먼저 인사하고, 노약자를 보면 항상 도와드릴 것은 없는지 생각하여 보고...


그 다음으로는 나의 이웃들의 전체적인 선을 위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사회의 불의와 부정에 대항하여 싸우고, 공평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힘써야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무입니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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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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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영웅

관련된 글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온 선지자의 강령을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하게 하신 첫 번째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신이신 아버지와 동일한 격으로 자라 아버지의 아들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께 기업을 받는다는 것은 말씀을 주신 목적을 이루는 과정의 맨 마지막 과정이며, 아울러 그렇게 받은 일은 육신이 죽기까지 남은 여생 동안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일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번역을 하고, 작업을 하고, 특정 과제를 받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특정 과제는 섭리의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그것은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여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섭리의 진행 과정과 여러분이 해야 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일은 사실상 별개의 분야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하는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온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 선지자의 강령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의 뜻을 알게 하는 힌트가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주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면서 나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아버지를 닮아 가도록 일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란 세상의 그 무엇을 얻게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어떤 족적을 남기게 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그러면 선택의 은혜를 받은 인생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서 할 수 있는, 하나님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은혜에 대한 보답이 될 수 있는 그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 될 때에만 그것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을 드리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이롭게 하는 것이 될 때에만 하나님도 마땅히 내가 하는 일에 함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향하신 뜻은 하나님께서 좋음을 느낄 수 있는 아들을 얻기 위함입니다.


물론 당신 한 사람, 즉 나를 얻으시는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은 것에 대하여 은혜라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일단 나 자신이 하나님께 얻어졌습니다. 그리고 얻어진 내가 이제 하나님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내가 할“일”은 당연히 나 말고 다른 자식을 얻으시게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그 일이 전도일까요? 번역일까요? 일에 필요한 돈을 대는 것일까요?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일까요?


모두 일이 아닐 수도 있고 모두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달라지는 기준은 이웃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주고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형제, 혹은 구원의 여부를 나는 결코 알 수 없는 이웃”이 바로 나 말고 다른, 하나님이 얻으시고자 하시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나”이외에 가장 중요한, 소중한 것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미 부인되었고, 십자가 앞에서 죽었으므로 없습니다. 그러니 내게 남은 가장 중요한, 내 육적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이웃”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물이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살을 베고라도 얻기를 바라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그것은 가장 소중한 것들이며 세상 중에서 얻으시기를 원하시는 유일한 것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이 그것들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을 당신이 알고, 당신이 이미 은혜를 입어 구원의 길에 들어섰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때부터 당신은 없는 것이고 당신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있는 동안 당신의 삶의 목적은 오직 아버지의 소유인“이웃을 사랑함”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형제에게 목숨을 내어 주는 것이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소유물을 위하는 일, 그들을 위하여 내 삶을 내어 주는 것이 아들이 되는 은혜를 받은 사람이 해야 하는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안대로 실천하면 당신이 하는 무엇이든지 선한 일이 되고, 그것을 모르고 한다면 어떤 것을 해도 악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머리를 써서 번역을 하십니까? 육신을 써서 돈을 버십니까? 전도를 위하여 열심을 가지고 말씀을 공부하십니까?


“하나님의 소유인 소중한 이웃들을 위하여 내 삶을 내어 주어야 한다, 그것만이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갚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마땅히 할 바이다.”


이런 생각의 바탕 위에서 오늘 돈을 벌고, 번역을 하고, 말씀을 공부하고 또 그 어떤 것을 한다면 당신은 아버지께 가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둔 하나님의 선한 일꾼입니다.


그러나 이 생각 말고 다른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저 세월만 허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왜 온 선지자의 강령인지 이제 아셨을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결코 이 말씀의 뜻을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만약 알고 있었다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삶을 사는 모습을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에게서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자신을 돌아보며 어떤 것은 행하고 있었다고도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자기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행동은 했어도 마음에 없었으면 그것은 안 한 것입니다.


마음에 있었어도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면 그것은 악심을 품고 안 한 것입니다


선을 받고 악으로 갚는 가인이 되지 마십시오.


가인의 짓을 하는 것은 당신의 아우, 곧 당신의 속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성경이 차자의 역사인 것으로 보이게 만들어진 것은 성경이 속사람의 구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삶, 자기의 취향, 자기의 성향을 따라 하면서 그것이 형제를 위한 것이라 합리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이도 저도 아무것에도 속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자기가 하나님과 그 뜻이 담긴 성경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의 전부인“오늘”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는 잠의 목적도“하나님의 소유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하여”가 된다면 당신은 바울처럼“매일 죽는 사람”, “ 자기의 삶이 없고 하나님의 소유물을 위한 삶이 있을 뿐인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섭리 진행과 관련된 일은 주어져야 하는 것이지만 일꾼으로서의 삶은 스스로 만들어 하는 것입니다.


섭리 진행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당신이 구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하든지 지금부터 하나님의 일꾼의 마인드를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나 이미 본, 교회안의 그들처럼 위선과 가식으로 말고 진정으로 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이 완악하여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함"이 안 되거든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떨림으로라도 하십시오.


위 말씀은 네이버 성경까페 "갈릴라이아" 에 있는 글입니다.
성경에 대해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시다거나 성경 전체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생각인,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까페에서 말씀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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