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자동차 커스텀 갑부의 비밀사전이 시선을 끈다.
채널A ‘서민갑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197회] 365일, 신차 발표회를 여는 형제의 “비밀사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기술이 무기다! 기술에 기술을 더 하라!
이학수, 이항수 형제는 이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알아주는 자동차 커스텀 전문가다. 두 형제가 자동차 커스텀 업계에서 유명해진 데에는 이 둘의 기술이 만나서다. 차량 외부를 주로 담당하는 형 학수 씨는 얇은 필름지만 있으면 어떤 자동차도 변신시킬 수 있는 랩핑 전문가다. 조금만 잘못하면 차량에 흠집이 생길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이지만 학수 씨에게는 식은 죽 먹기. 반면 차량 내부를 담당하는 동생 항수 씨는 수전사 전문가이다. 수조에 물을 받고 그 위에 필름지를 띄워 무늬를 입히는 작업을 하는 항수 씨. 한번 잘못 입히면 돌이킬 수 없는 수전사 작업이지만 항수 씨에게 실수란 없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형제가 만나 둘은 자동차 커스텀 계의 어벤져스가 되었다. 형제는 지금도 각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각자의 기술을 인정해주고 있다.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환상의 조합으로 자동차 커스텀 업계의 ‘신의 손’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