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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연 매출 4억, 당신만의 드림카를 만들어 드립니다 ··· 자동차 커스텀 갑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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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자동차 커스텀 갑부 형제를 만났다.

 

 

2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자동차 커스텀 갑부 형제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자동차 커스텀 갑부 형제는 차량 전용 시트지를 사용해 자동차 외부와 내부에 색깔을 입히는 래핑 작업으로 연 매출 4억을 벌어들이는 갑부다. 자동차 래핑은 도색과는 다르게 래핑을 제거만 하면 자동차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쉽기 때문에 운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시공법이라고 한다. 시공 부위와 필름지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전체 리핑 시 최소 160만 원에서 700만 원이라고 한다. 자동차 래핑의 완성도는 필름 선택이 좌우하기 때문에 자동차 커스텀 갑부는 좋은 필름만을 엄선해서 사용한다. 래핑의 유통기한은 2년에서 5년이라고 한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자동차 커스텀 갑부의 매장에 13년 된 낡은 외제차 한 대가 들어섰다. 갑부 형제는 운전자와 래핑에 관한 상담을 시작했다. 갑부 형제는 고객에게 차량은 외부에서 햇빛을 계속 본다, 저렴한 필름은 한 두달 정도 지나면 수축이 심하게 와서 끝이 말려올라 온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필름지를 선택하고 갑부 형제가 래핑작업을 시작했다. 갑부 형제는 래핑작업을 하면서 필름지에 열을 가했다. 제작진들이 이유를 묻자 수축을 안 시키고 그냥 말아 넣으면 여름철에 열을 받았을 때 수축이 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형은 차 외부를 래핑하는 동안 동생은 차 내부를 래핑했다. 동생은 수전사 전문가다. 수전사는 물 위에 특수필름을 올려놓고 차량 부품에 색을 입히는 기술이다. 수전사 작업은 간단해 보이지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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