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를 선물로 받았는데..
친구가 100V의 콘센트(1 1)를 돼지코(ㅇ ㅇ)로 끼워서 쓸 수 있는것을 보내 줬길래..
와..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도란스(크고 무겁잖아요) 안써도
이렇게 작은걸로 100V를 200V로 쓸 수 있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한 일주일은 무리없이 썼는데..그래서 의심을 전혀 안했는데..
그 이후.. 난방 되는 램프가.. 불이 안들어 와요..ㅠ_ㅜ
완전 못쓰게 된걸까요? 덜덜.;;;;
가끔.. 탄내가 났었는데.. 코타츠가 따뜻하니까..
바닥에 깔아 놓은.. 극세사 털이 좀 그을려서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바보같죠;;)
아무튼.. 이거.. 버리긴 너무 아까운데..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친구가 같이 보내준.. 그 돼지코는 도대체.. 뭘까요.. ?
변압도 안되는것이.. 사람 헷갈리게 만들고..ㅠ_ㅜ 코타츠 망가지고.. 엉엉..ㅠㅁㅜ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요즘 마니사라졌지만
보통 동네에 있는 전기기구 수리점에서 수리할수있습니다.
고타츠가 단순 전열기구이기때문에 전기기기 만지시는 분들은 금방 아십니다.
정고치기 힘드시다면
전자상가나 동묘쪽 길거리에있는 전기기기 수리점을 찾아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윗분 이 부인하시는 이유근거가 뭔지는 몰라도
그게 110볼트라는 이유라면 한국도 저 국민학교때까진 110볼트와 220볼트 병용했었습니다.
고치시는분들이 30대이상이시면 다 아십니다.
저도 일본에서 고타츠 샀는데 전열기 고장으로 한국에서 수리받았습니다.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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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인 생활속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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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하자면 한국에는 전문적으로 고쳐주는곳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애당초 일본 물건이기에.
아무래도 전문가보다는 차라리 코타츠 사용하고있는 같은 한국인한테 문의 하는게 더빠를듯.
예상으로는 코타츠 보관법이 잘못됀듯합니다만.
내버려둬도 돼지만 왠만해선 청소와 점검을 2~3일에 한번정도는 해줘야합니다.
이불에 먼지 많아요.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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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검을 해보면 안될까요?
고칠수 있으면 고쳐드릴께요
코타츠 가격은 얼마나 하는거죠?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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