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의 패턴은 그때그때 포수의 볼배합에 따라 다릅니다.

류현진 선수는 좌투이기 때문에 써클체인지업이 우타자 몸쪽으로 휘면서 떨어져 헛스윙을 유도 하고요

빠른 직구로 타이밍을 뺏았아 삼진은 잡습니다.

좌타자에게 써클체인지업을 던진다면 볼이 바깟쪽으로 휘면서 떨어지겠죠 그럿게되면 타이밍이 맛게 되면서 안타를 마을 확륙이 많아져 좌타자에게는 반대로 슬라이더로 몸쪽으로 파고들어 삼진은 잡습니다.

야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주세요^^

항상 부상없고 즐거운야구하세요^*^~~

채택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류현진은 전형적인 국민 구질 네가지를 던지는 투수입니다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바로 그것이죠

류현진 선수의 네 구질을 잠깐 분석해보자면

직구는 묵직하게 꼽히는 느낌이 좋고 체인지업은 서클체인지업 계통으로

떨어지는 낙차와 완급조절이 잘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일반적으로 이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상대를 하죠

스트라이크존에서 약간 높은 쪽에 직구를 찌른뒤

느린 체인지업을 낮게 깔아던져서 헛스윙을 유도하죠

이게 가장 기본적인 류현진 선수의 볼배합아죠

여기서 우타자를 상대할 때는 몸쪽의 꽉 차면서도 묵직한 직구를 꽂아넣죠

사실 바깥꽂 낮은 제구만큼 위력적인게 몸쪽 꽉찬 공이죠

전에 한화 vs 롯데 전 9회초 롯데공격 1사 1,3루에서

홍성흔과 이대호를 상대할때도

직구7개로 모두 삼진을 잡아냈죠

그7공 모두 몸쪽에 제구된 공이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도 인간이기에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있겠죠

이런 날엔 팔스윙이 자연스레 약해지는데

직구와 체인지업은 똑같은 팔스윙에서 나오기 때문에

류현진 선수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이 두 가지 구질의 위력이 모두약해지죠

이럴 때 구질의 비율이 올라가는게 커브와 슬라이덥니다

류현진의 커브와 슬라이더는 아주 위력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 타자들은 일반적으로 직구와 체인지업만 계산에 넣죠

이런 타이밍에서 절묘히 찔러 들어오는 슬라이더 혹은 커브는 범타 유도에 탁월합니다

류현진 선수가 땅볼로 타자를 잡을 때는 의외로 슬라이더나 커브 비율이 높은 것도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답변 되었기를ㅋㅋ

다른분들이 작은 글씨로

째잘째잘 쓰셔서 저는 크게

확 튀게 쓰겠습니다

원래 류현진선수와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는 신경현 포수이고요

좌투수가 써클체인지업은 류현진,양현종이 던지고요

그리고 써클체인지업이 우리나라에 별로 그렇게 유명한 구질이 아니였어요

류현진이 구대성에게 써클체인지업을 배워서 류현진이 등장하고부터 유명해진것이고요

일단 류현진은 컨디션이 좋은날에는 직구로 거의 승부를 보더라고요? 일단 직구에 자신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것도 있지만 신경현 포수가 정보를 수집하여 어떤 타자는 어떤구질에 약하다 그런것을 본다음에 경기에 들어가서 그 때 구질을 바꾸는거지 좌타는 어떤구질 우타자는 어떤구질 딱히 그런것은 없어요 ㅎ

일단 몸쪽으로 한번준다음

한번더 줘요 그러면 몸쪽의식할때 바깥쪽 주던가 하더라고요 신경현 포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