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탈모에 관한질문입니다
hoya**** 조회수 1,409 작성일2009.09.28

* 답변이 등록되면 질문 내용의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하며 답변자 동의를 얻어야만 삭제 가능합니다.
* 본인과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실명, 소속, 연락처 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현제 나이 25세 이구요...어렸을때는... 머리 숱도 많고 굶고 그랬는데요..

 

어느세 부턴가...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많이 없는걸 알았습니다 .

 

언뜻 듣기로는 미리 손을쓰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저희집이 약간의 유전 적인건 있는데요  앞머리 M자...그래서 저도 약간 그렇구요...

 

그런... 돈벌어서 머리 심는다해도... 위쪾이라고해야되나 그부분이.. 숱이 많이 없어요...

 

예방 방법이라던가.. 약물치료.... 그리고 혹시나 이렇게 치료나 이런걸 하게 되면..

 

예방은 되나요??  그리고 혹시나 머리가 다시 자라거나...할까요??

 

아~ 이겄도 은근히 스트레스 심하네요....

 

도와주세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kyg****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탈모는 스트레스가 주범입니다.

 

매일 청결유지(샴푸)가 필요하답니다.

 

매일 영양(검은콩,검은깨,두부...)공급도 하면

 

모근이 튼튼하게 되요. 두피에 좋은 음식 검색하시면 다나와요

 

그리고 탈모에 나쁜습관은 모자착용 , 머리를 뽑는 행위, 음주,흡연,

 

모근이 지성이시라면  하루에 2-3번씩 감으시면 더 좋습니다.

 

여름이나 땀 많이 흘리시면 번거럽더라도 자주 감으셔야 해요

 

린스사용은 가급적 안하시는거나

 

린스사용해야 한다면  모근에 닿지 않도록

 

모발끝부분에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시에 두피마사지는 손톱말고(피지가 많이 분비되여)

 

손가락지문으로 최소 5분간 리드미컬하게 하세요

 

평소때도 손가락끝으로 지압점을 누려주시면 아주좋죠

 

샴푸시 뽀득뽀득소리가 날 정도로 감으셔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샴푸한 상태에서 10-15분뒤에 헹구시면

 

모근에 쌓인 때가 불려져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목욕탕에서 습기한증막에서 불리면 직방이죠

 

두피관리실에 가시면 샴푸제품(3만원정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두 이제품이 좋아서 쓰고 있답니다. 강추(단,자주사용하면 푸석해져서 저는 모근에 조금만 사용합니다._모방에는 사용안해요)

 

이방법이 귀찮고 돈이 남아도신다면  모발스케링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죠 

(확실히 좋긴하나 프로그램비용이

 10회 몇백만원을 요구합니다-.-;;_봉으로 여김) -  모세혈관이 막혀있으면 뚫어줄때 필요하나

 

 그다음부터는 본인이 철저히 관리(제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젊으시니  위의 사항을 생활습관만으로 실천하신다면

 

약의존을 안하셔도 될것입나다.

 

만약 약이 필요할 정도시라면

 

피부과에 가시어 처방받으시면 약한알에 해결되지요

 

그약은 가끔 100중 1명은 복욕시 정력이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약을 중단하면 다음날(하루만에 방출됨) 바로 원래되로 된답니다.

 

모발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경북대학교출신 제자나 선생님분들이  모발이식병원을  두각을 나타냅니다.

 

모발 이식 수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모발 이식에 쓰이는 식모기를

 

개발한 김정철 교수님이 계십니다..


김정철 교수님 말고도 김문규, 이석종 교수님이 진료 중이시구요..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 모발 이식 센터입니다. 

 

경북대출신의 개원한 병원들도 많습니다.

 

모발이식하면 일주일은 머리를 못감으시고요

 

그후로는 감긴 감지만 흐르는 물에 담굼질정도이고요

 

하여간 7일간 통증수반과 더불어 20일간은 불편함(아직머리가 띵함)_여지껏 겪어보지 불편(염증냄새)

 

빡빡 감지 못하는 상태라 찝찝하고 여름에 시술하면 많은 불편을 느끼실 것같아요

 

수술하면 에어컨바람도 싫고, 땀은 나고 ,머리냄새때문에 겨울이 제격인것같아요

 

수술하셔도 관리습관은 계속 쭈욱 지켜셔야 합니다.

 

 

 

 

 

2009.09.28.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8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차가버섯을 들어 보셨나요?
아는 분이 차가버섯 제품을 먹고 피부가 좋아지고 머리카락이 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시베리아 차가버섯 액기스를 쳐 보세요.
복용사례에 10년 동안 대머리였던 사람의 머리가 나오고 있는 사진이 올라 있습니다.
또 다른 분도 정수리 머리가 빠져서 훤했는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모든 음식물 중에서 1위입니다. 

활성산소는 노화와 질병의 주범인데 차가버섯을 먹으면서 몸에서 나쁜 것이 없어지고 몸이 건강해 지면서 머리카락까지 나오니 일석이조로 보입니다.
탈모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기 바랍니다.

2009.09.2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0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la****
중수
피부과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랑 상황이 좀 비슷하신 듯 하네요ㅠ

저도 유전이라 원래 이마가 M자인 느낌은 있었지만,

탈모 시작되면서 확실히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은 병원다니면서 치료한지 한 5개월 정도 됐거든요

먹는 약 꾸준히 먹고 있는데 머리카락 빠지는게 많이 줄었어요~

님이 말씀 하셨듯이 의사선생님도 초반부터 치료해서 효과를 좀 더 보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원래 탈모가 초기치료가 중요하대요, 예방도 잘되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약물치료 꾸준히 하신 분들 보면 머리 나신 분들도 있대요~

근데 뭐 전 더 빠지지 않는 지금 상황만으로도 만족해요ㅋ(나면 더 좋겠지요~)

그러니까 님도 얼른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아서 치료 시작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탈모 땜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더 안 좋아요~ 맘 푹 놓으시고 힘내세요!!

2009.09.30.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