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짜사나이300' 방송화면 캡처>

매튜 도우마가 안현수 못지 않은 체력을 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육군3사관학교 입교를 앞두고 체력 검정이 진행됐다.

이날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안현수와 태권도 유단자인 매튜 도우마가 에이스 후보로 거론됐다.

안현수는 체력검정 1단계 윗몸일으키기에서 1분 30초 동안 78개를 기록했다. 매튜 또한 78개를 기록했다.

이어진 1.2km 달리기에서 안현수는 모두를 제치고 1위로 들어왔고 2위로 매튜가 들어왔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