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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성훈은 전직 수영 선수다운 명품 수영 자태와 함께 조각상 같은 몸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직 수영선수답게 아름다운 자태로 물살을 가르고 있는 성훈의 모습은 마치 인어왕자가 현실에 나타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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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훈은 자신만의 수영장 활용법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그는 수영장 벽을 이용해 수중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하며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극한의 수영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성훈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었던 것. “급하게 살을 뺄 때는 수영을 병행한다"며 이 같은 극한 수영을 한 이유를 밝혔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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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보를 위해 성훈은 식단조절까지 하고 있던 상황으로 샐러드를 먹다 실수를 가장해 샐러드 소스를 듬뿍 뿌리면서 인내심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오늘(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