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순하게 생각하세요 . 한국의 겨울 복장을 기본으로 해서 가을 복장 몇벌 추가 하면 됩니다.

LA나 샌디에고는 낮기온이 18-20도 수준입니다. 낮에는 한국의 가을 날씨 같은 저녁에는 늦가을이나 초겨울 날씨 입니다. 밤에는 7-8도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사람들은 스산한 사막기후에 익숙해서 반팔은 아니라도 가벼운 점퍼 정도로 보내는 사람도 있으나 밤이 되면 외투 없이 춥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여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 보다 아주 많이 더우나, 겨울에는 오히려 반대 입니다. 낮기온은 10~15도 수준이고 밤기온은 2-3도 수준까지 떨어지는데 라스베가스의 겨울 밤 온은 체감온도는 영하 입니다. 라스베가스의 겨울은 덕다운이나 긴외투를 기본으로 입고다닙니다.

기타 자연관광지(그랜드캐년등)은 모두 한겨울 입니다.

2. 의복은  LA나 샌디에고에 가끔 낮기온이 겨울에도 25도 수준까지 올라가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날은 대비해서 가을 옷 조금 준비를 하거나 더운날에 외투만 벋는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은 이곳 거주 하는 사람 보다 더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이 일반적이고 겨울 여행객들은 한국의 추위와 다른 스산한 추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의복은 겨울 복장이 기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