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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진화론의 문제점
물망초 조회수 9,716 작성일2012.07.18

 1.진화론은 수학적으로 불가능

 

2. 진화론은 열역학 제2법칙과 상반됨.

 

3.진화론은 과학계의 정설인 생명 발생설과 상반됨

 

4. 진화론은 종간의 진화를 보여주는 중간고리가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습니다.

 

1857년 독일의 슐라프하우젠 교수에 의해 발표된 네안데르탈인을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되어 가는 과정의 동물로 생각한 주된 이유는 등뼈가 굽은 형태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후 현대적 장비를 사용해 검사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음. 등뼈가 굽은 이유? 비타민D와 요오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결과로.

 

1912년 런던의 박물관장인 우드워드와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인 도슨의 의해 발표되었던 필트다운인 경우는

오히려 측은한 생각이 들 정도.진화론자들은 자기들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요,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킬수도 있는 비윤리적인 사람들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필트다운인은 약 40년간 진화론의 좋은 증거로 사용되었지만 1953년 오클리의 화학적인 검사를 통해서 희대의 사기사건인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원숭이의 턱뼈와 현대인의 두개골을 결합해서 오래된 것 같이 보이도록 화학적으로 조작해서 발표했던 것입니다.

 

자바 원인이란 것도 한번 봅시다. 사실상 자바 원인도 필트다운인의 경우와 대동소이합니다. 1891년 인도네시아의 자바에서 유진 듀보아가 오래된 인간의 두개골과 대퇴골을 자갈 퇴적층에서 발견했습니다. 여기에 근거해서 소위 자바 원인이란 것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듀보아는 30년 후에 그 뼈들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떨어져 있는 장소에서 발견되었을 뿐 아니라 그것들은 아무 상관 관계가 없는 인간의 뼈와 원숭이 뼈의 일부라고 시인했습니다. 그는 또한 같은 지층에서 현대인의 뼈를 발견했기 때문에 자바 원인은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고리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922년 미국의 네브래스카주에서 해롤드 쿡이 발견햇다고 소위 '네브래스카인'이란 것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발견된 것은 이빨 하나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상상에 의해서 두개골을 만들고, 뼈를 붙이고, 살을 붙여서 유인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 이빨이란 것도 멸종된 돼지의 이빨이었던 것입니다.

 

(출처 : 다른 박사님의 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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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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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수학적으로 불가능한지 그 논리좀....

2. 열역학 제 2법칙은
'열의 출입이 차단된 계에서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열의 출입이 차단된 계라는것. 지구는 항상 넘칠만큼의 태양에너지를 받고 있음.

엔트로피 법칙은 무한해보이는 태양도 결국 언젠가는 에너지가 엔트로피된다. 우주 역시 결국 언젠가는 빅뱅의 에너지가 모두 엔트로피된다로 해석할 수 있음. 외부 에너지의 유입이 없는 이상 에너지의 재사용 효율은 점점 떨어진다는 것이 열역학 제 2법칙임. 멋대로 왜곡하지 말 것.(지구는 아직도 외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고 있음.)

3. 과학계의 정설인 생명발생설이란것 설명좀... 화학발생인지 자연발생인지... 아님 다른 뭔가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가설인지...

퓨처라마에 나온 진화론자(안경쓴 대머리)와 창조론자(오랑우탄)의 말싸움... 미싱링크는 영원히 찾을수 없다....ㅡ.ㅡ;;; 참고로 인간의 조상 화석만 현재 20여종이 발견되었음.(이제 40여종의 미씽링크를 찾아야 한다....ㅡ.ㅡ;;)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많은점이 유사하나 차이점도 많이 있다. 애초에 두개골 형태부터가 다르다. 이걸 단지 비타민D의 부족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구루병에 맞추기위해 척추만은 언급할뿐, 눈썹이 돌출되어 있고, 아래턱이 들어가있는 형태의 차이는 언급하지 않는다.(게다가 현생인류의 평균신장보다 더 키가 크다는 것도 언급하지 않는다. - 구루병환자는 키가 크지 않다. -)

필트다운인은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사기극이었다. 당시 많은 과학자가 낚였으나, 결국 '불소' 연대측정법을 통해 그 사기극을 '진화론자'가 밝혀냈다. 이후 과학자들은 비판적사고를 더욱더 중요시하게 되었다. 창조론자들은 아직도 
요런 거짓말을 지속하고 있다. 열역학 제2법칙이나 네안데르탈인같은 거짓말도....
과학은 사기를 발견하면 인정하고 퇴출시킨다. 창조설은 사기가 발견되도 지고지순하게 밀어붙인다.

자바원인에 대한 글... 읽어보면 알겠지만, 창조론자들은 듀보아의 논문을 부분취합하고 왜곡해석해서, 자바원인인 인간과 원숭이 두개골이라는 놀라운 의역능력을 선보였다. 역시 성서를 멋대로 의역하는 그 능력은 다른 문건을 해독하는데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듯 하다. 쉽게 말해 '같은 지층에서 인간화석이 발굴된게 아니며', '인간보다 유인원(ape)에 더 가까운 형태'이지 인간과 유인원의 일부라는 게 아니다.

네브레스카인 역시 과학계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낸 이후 퇴출시켰다. 과학자를 자처하고 혁명적인 발견이라해도 학계의 비판적 검증을 통화가지 못하면 소용없다. 물론 창조론자들은 이미 과학계가 사기를 밝혀내고 퇴출시킨 이런 사기극들도 모두 진화론자가 여전히 믿는다고 '믿고 있다.' 참고로 필트다운인은 불소 연대 측정법으로, 네브레스카인은 DNA검사로 과학계에서 밝혀냈다. 창조론자들은 어떤 사기극을 스스로 밝혀냈는가?(열역학좀 젭알 왜곡하지 말고... 뉴튼이 울겠다....)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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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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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글

저는 창조론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1.진화론은 수학적으로 불가능

왜 불가능하냐는 질문은 옳지 않군요. 진화론은 '우연'에 기초를 둡니다.

우연을 주장하려면 기본적으로 수학적 확률을 증명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2. 진화론은 열역학 제2법칙과 상반됨

진화론 주장하는 사람들 중 이 얘기에 대해 버럭 화낼만한 사람들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건 잘 몰라서 버럭하는 겁니다.

지구는 에너지가 유입되는 계이므로 열역학 제2법칙의 반대방향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겠지요.

그렇다면 지구에 유입되는 에너지로 뭘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에너지만 유입되면 다 가능한 건가요.

아닙니다.

지구에 아무리 태양에너지가 내리쬔다고 해서 부서진 시계가 저절로 조립되어서 다시 척척 돌아가지는 못합니다.

즉 에너지가 유입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서진 시계는 그 어떤 에너지로도 고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인위적인 조작이 있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단세포생물도 시계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유기적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도 만들 수 없습니다.

그게 지구에 유입되는 에너지만으로 인위적인 조작 없이 저절로 만들어지나요.

 

4. 진화론은 종간의 진화를 보여주는 중간고리가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 얘기에 진화론자들은 화석의 생성조건이 열악하다는 얘기를 종종 합니다.

이건 확률을 이해 못해서 하는 말입니다.

화석의 생성조건이 열악하건 아니건, 다수의 화석이 발견될 경우 완성된 개체와 중간개체 모두 발견되어야 합니다.

화석의 확률이 낮아도 그 확률은 완성된 개체, 중간개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화석까지 볼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생명체 중에 중간개체는 없습니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생명체는 연속적으로 유사한 형태를 가지는 중간개체가 현재도 많이 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전혀 없습니다.

a에서 b로 진화되었다고 할 때 신체의 일부는 a이고 나머지는 b인 그런 생명체

그런 생명체 현재 있습니까.

없습니다.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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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인

 

 성경책을 버리고 나면 어떠한 근거도 없고, 어떠한 논리도 없다는 겁니다 .

 

이제 성경책을 쓰레기 통속에 쳐박을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  성경은 인간의 진보에 장애물 일뿐, 그 어떤

 

진리도 찾을 수 없는 미개한 시대의 유산일 뿐입니다 .

 

 진화론이 옳은가? 창조론이 옳은가?  라는 질문 자체가 쓸데없는 논쟁일 뿐 어떤 생산적 가치도 없는 것입

 

니다 .  성경을 버릴 수 없다면  계속 그 속에서 진리를 찾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세요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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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진화로는 감각기관의 '정확한 인식'이 성립 안됩니다.
 스스로 눈이 생겼다 쳐도 그 눈이 스스로 빨간색을 정확한 빨강으로 파랑을 정확한 파랑으로 이런식으로 전체 색깔을 한꺼번에 정확히 인식하는건 절대 불가능 합니다.
 빨간색이 약간 분홍쪽으로 치우친다든지, 파랑은 검정에 가깝고 노랑은 인식불가 등등 그렇게 해서 진화로 생긴 감각기관을 갖춘 생물은 세상, 물질을 틀리게 인식하게 됩니다. 삐꾸가 되는 거죠.
 현재 우리가 물질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창조로만 설명되는데, 신이 해당 감각기관의 물질 인식을 정확하게 창조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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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 기관이 우연히 생겼다고 봅시다. 그런데 그 감각을 종합해서 스스로 물질을 정확히 인식하는건 '불가능' 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장님에 귀머거리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앞에 음색 조절기가 높여 있습니다. 20~20000 까지 30 밴드 EQ가 있습니다. 자, 이 음색 조절기는 모두 랜덤으로 값이 섞였습니다.
 정확한 값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조절을 마치고 음을 연주 합니다. 이때 미리 정한 정확한 값이 나오면 이 사람은 보고 듣게 된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이 조절기를 스스로 조절합니다. 기회는 단 한번입니다.
 이 경우 이 사람이 우연히 정확한 값을 맞출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화로 사람 조상이 눈과 귀, 코 등이 생겼습니다. 이 감각기는 생기면서 이미 셋팅이 되었습니다. 시각 청각 후각 원근감 촉각등 각각 (사실상) 무한 밴드의 설정 값입니다.
 그 중에 모든 감각이 정확히 인지하는 교집합 값은 유한한 적은 수의 값입니다. 이 감각기는 한번의 셋팅으로 더 이상 셋팅 값을 못 바꿉니다.
 이 감각기들이 물질을 정확히 인식하는 교집합 값에 들어올 확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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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입니다.

 

자, 진화로 스스로 생긴 악기(생물) 입니다.
현의 갯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무한)
이 생물은 조율이란 개념도 없기에 조율없이 그냥 연주(물질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음이 다 엉망으로 나옵니다.(물질 인식을 완전 틀리게 합니다.)
완전 삐꾸입니다. 현재 상태가 아니죠.
※진화의 경우 조율이 불가능합니다. 스스로 생겼으니까요.


자, 창조로 만든 악기 (생물) 입니다.
현의 갯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무한)
신은 그 현들을 자신의 물질 인식체계라는 '정답'에 의거, 의도한만큼 100% 정확히 셋팅했습니다.
이 생물이 연주(물질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연주가 됩니다. (생존이 가능한 정확한 인식을 합니다.)
현재 상태 입니다.

 

창조만이 현재의 물질 인식의 정확성을 정확히 대답해줍니다.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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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느끼고 배운점을 조금이라도 전할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배운바로는 세가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1. 토마스 헬리가 말하는 불가지론입니다. 이는 먼 예날의 일을 어떻게 말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 찰스 다윈이 말하는 진화론입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씀 하신대로 정확한 답이 없습니다.

3. 많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움에 의하여는 이것이 가장 확실한 진리로 믿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창 1장 26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절 -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시고.

히브리서 3장 4절에 보면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예레미야 10장10절 - 12 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12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이 세상과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지금까지 돌보시고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이를 알수 있는 것은 모든 성경을 통하여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영원한 축복까지 약속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간단히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평화의동산 네이버까폐 평동지기 드림.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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