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골프 전문 채널 JTBC 골프 채널과 이색 골프 레슨 프로그램 ‘골프어택’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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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첫 방송된 ‘골프 어택’은 골프장 또는 연습장에서 골프 자세 교정 또는 스윙 원리를 설명하던 기존 골프 레슨과 달리, 일상 속 생활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 레슨 프로그램이다.
시간, 장소, 도구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골프 연습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송경서 프로,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빗자루, 종이 서류, 플라스틱 자 등 사무실 용품부터 고무장갑 등 주방 생활용품까지 주변 도구를 활용해 흐트러진 스윙 궤도를 바로 잡는 법, 백스윙 크기를 줄이는 법, 롱퍼트 비법 등 다양한 골프 레슨 비법을 자세히 공개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시공간 부족 또는 골프 장비를 갖추지 못해 아쉬워한 열혈 골퍼, 연습이 부담스러운 초보 골퍼 등 누구나 쉽고 편한 방법으로 골프에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즐거운 골프 연습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기존 상식을 벗어난 색다른 방식의 레슨으로 실생활 유용한 골프 꿀팁을 전달하는 한편, 와이드앵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이색 레슨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골프어택’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 골프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