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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건위, 건설현장 방문 점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7-20 08:30

건설현장을 방문한 구미시의회 산건위 소속 의원들.(사진제공=구미시의회)

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는 19일 제224회 임시회 기간 중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찾았다.

방문한 곳은 동락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현장 검성IC다.

'동락파크골프장'은 지난해 11월에 개장한 곳으로 진평동 낙동강 둔치에 위치해 있다. 18홀을 운영 중이나 이용자가 증대될 것으로 판단 18홀을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선산, 지산, 양호동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구미 국가산단 근로자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설 중인 국도대체 우회도로(선산읍 생곡리~구포동~약목면 덕산리)는 2009년 착공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성IC는 완공될 경우 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인 인동?황상?진미동 3만8000가구 7만8000여명이 교통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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