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사망 | 1839. 1. 19. ~ 1906. 10.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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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 |
직업 | 화가 |
프랑스의 화가. 엑상 프로방스에서 출생, 사망. 엑스 법과대학을 중퇴하고 화가가 됐다. 1860년 이후 파리와 고향에서 번갈아 생활하면서 그림을 계속하다 파리의 아카데미 주이스에서 피사로를 알고 초기 약 10년간은 어두운 바로크 풍의 주제를 힘찬 필치로 그렸다(예:『흑인 사피온』, 1866경, 상파울루 미술관 등). 엑스의 학우 쇠라와 친교하고 그 미술평론의 지혜를 빌렸다. 1870년대 초에 피사로에게 인상주의를 배우고 객관적 묘사로 전향, 색채도 서서히 밝기를 더했다. 수많은 『생트 빅투아르산』(1885~1906, 취리히의 뷜레 컬렉션 등)과 『트럼프를 하는 사람들』(1890~1892, 파리의 인상파 미술관 등)이 특히 유명.
안정된 건축적인 구도, 견고한 형태(포름), 청과 등색을 기초로 하는 명쾌한 색채 감각등이 특징적이고 또 만년의 초상화에서는 깊은 인간통찰과 철학적인 명상성을 그렸다(예 『정원사 바리에』 1906, 파리, 폴 로 장 베르 화랑). 1895년에 보탈이 연 개인전에 의하여 겨우 세평이 높아졌다. 평생동안 데생을 많이 하였고 후반에는 수채화를 즐겼고, 그 기법은 만년의 유화에도 나타난다. 에밀 베르나르 및 젊은 화가들에게 보내는 편지(존 리오르드 편)에는 회화론이 들어 있고 편지의 구절에 의해서나 작품 그 자체에 있어서나 큐비즘을 비롯한 현대의 모든 유파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작품
- 흑인 사피온(1866년)
- 생트 빅투아르산(1885년 ~ 1906년)
- 트럼프를 하는 사람들(1890년 ~ 1892년)
- 정원사 바리에(1906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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