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서 시설관리공단의 급여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확인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무진장 박합니다.

공무원 급여체계를 따라간다고 하지만 현 시점의 급여체계가 아닌 몇년전 급여

체계인 관계로 공무원의 80%정도 수준입니다.

일은???

공무원보다 1.5배는 많습니다.

다만 정년이 어느 정도 보장되나 100% 보장된다고 누구도 장담못합니다.

시산하 공단의 경우 급여, 복리후생면에서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구산하 공단이라면 그다지 추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서울분이라면 각 구의 구민회관이 있을 겁니다.

구민회관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인데

일하는 걸 보시길 바랍니다.

사무실 같은 곳도 보시면서 분위기를 파악해보세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공기업과 비교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공기업 바람이 불어서 시설관리공단 입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좀더 노력하셔서 타 공기업을 가실 수 있으시다면

타 공기업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기계시설관리는 보일러취급기능사,공조냉동기,가스,위험물,산업안전 등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보일러, 공조냉동,소방설비산업기사 기계파트는 꼭 있어야 합니다.또 저는 전직 시설관리공단 소속이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너무나 힘든 곳 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영화관,구민회관,레포츠 타운,도서관등으로 사업장이 그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레포츠타운이 제일 힘든곳 입니다. 저는 레포츠타운에 있었습니다. 물론 지역 빌딩 시설마다 환경이 달러서 업무하는 것도 다르지만  레포츠타운이 제일 힘든 곳 입니다.레포츠타운은 골프장,스쿼시,수영장,헬스장, 이렇게 있고 이런곳 중에서 수영장에 관리를 만전에 두고 있지요 그만큼 수영장이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시설공단은 나라에서 운영하기에 복리후생이나 급여는 좋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특히 수영장에 민감하죠 수영장은 600톤의 물을 관리하고 물의 염소,염분,ph 이라고 해서 물이 산성인지 이런곳도 신경써야 하고 주민들의 민원도 신경써야 합니다. 주민들은 수영장에 이용할때 물의 온도, 물의 냄세,먼지 이런것을 민감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역세를 해줍니다. 한마디로 물을 걸러주는 일이지요.또 수영장 펌프도 신경써야 합니다. 기계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초급으로는 많이 힘든곳 입니다. 적어도 2년 이상이거나. 초급이라도 많이 아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참고하시길..처음부터 이상한 얘기만 하네요.. 다른곳도 좋은데가 있는데.....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