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 국산 악기인가요?

비공개 조회수 143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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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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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에요.

풍금은 기원전 수세기 전 몇 개의 파이프를 조립하여 입으로 부는 악기에서 유래 됐고 이후 기원전 265년 크테시비오스(Ktesibios)가 물의 힘으로 공기를 보내어 손으로 판을 열고 닫아 파이프를 울리게 하는 악기를 발명하였는데, 이것이 최초의 풍금에 속합니다.

근대적 의미의 풍금은 17세기경 바로크시대에 페달(pedal)의 확립과 함께 만들어졌으며, 피아노와 함께 조율체계 평균율(平均律 : 한 옥타브를 12개의 반음으로 균등하게 나누는 조율법)로 채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합니다.

우리 나라에 풍금이 들어온 것은 대략 1896년경 선교사에 의한 것으로 보는데, ≪한국양악100년사≫에서는 증언을 토대로 그것을 추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풍금 [風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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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국산 악기맞음.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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