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읽다가 풍금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을
읽고 있었어요.
근데.. 풍금이 뭔지 궁금해서 풍금을 검색해 봤더니,
오르간 처럼 생겼더군요.
풍금이 오르간 인지.
만약 아니라면, 그 차이 점이 뭔지를.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풍금은 분명 오르간의 종류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오르간이라고 할때에는 님이 생각하시는 풍금이 아니라
파이프오르간이나 파이프오르간을 대체해 사용되는 전자오르간을 말합니다.
풍금은 발로 눌러 바람을 보내 소리를 내는 조그마한 건반악기라고 할수 있겠네요.
실지 파이프오르간은 아주 섬세하고 어렵고 복잡한 거대한 악기입니다.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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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응 20세기초의 이야기디요. 당시에는 학교에 퐁금이 주요 악기였고 이것도 없는 학교가 많았죠.
풍금은 '바람 풍' 과 '악기 금' 의 합성어로 한자죠. 이는 영(미)어의 '오르간' 을 우리나라에서 먼역한 말로 같은 의미 입니다.
피아노는 건반만 두드리면 소리가 나지만 오르간(풍금)은 발판(페달)을 밟아 바람(공기)을 모아주어야 그 바람이 리드라는 소리내는 떨림판을 떨게하여 소리를 나게 하므로 바람악기라는 뜻으로 '풍금'이라 부르게 되었죠.
파이프오르간은 파이프(괴관)을 때려 소리를 내었고 현대에 와서는 전기힘으로 디지탈음을 내는 전자오르간도 있죠.
오르간과 풍금은 동의어 입니다.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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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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