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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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조금씩 사용은 되고 있었고 국내에서는 키드밀리가 크게 영향을 주었죠.
외국에서는 저런 단위로 박자를 쪼개는 느낌을 준 건 거의없어서; 그리고 노엘이 왜 저기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노엘은 저런 플로우를 사용한 적이 없는뎁쇼?
딕션이라고 한다면 3명 다 흘리는 딕션이라는 점이 비슷하겠네요. 아마 그 점에서 3명을 꼽으셨다고 생각됩니다. 플로우가 아니라 딕션이죠?
저런 종류의 딕션을 처음 사용한 건 2014 ~ 2015 년도 쯤에 클라우드랩이 등장하면서 일부로 발음을 흘리는 걸 노엘이 한국어로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겠죠. 또 김심야의 특유의 딕션을 노엘이 비슷하게 사용한 적도 있구요.
뭐 어차피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는 거고, 플로우 카피는 불법도 아니고 질타받을 행위도 아니라서...
누가 먼저 시작했다.. 이런 게 엄청 어렵다고 봅니다. 각자 다 영감을 받다가 그걸 상용화시킨 사람이 일단은 키드밀리라는 점이죠. 끝.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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