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대충 근거도 없이 하다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군요.

대형마트 휴무는 지역에 따라서 다릅니다.

2012년 10월28일 4번째 일요일은 포항에 있는 대형마트는 모두 쉽니다.

이 대형마트들이 건방지게 지자체의 휴무에 반항하여 재판에서 일부 승소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실시되던

의무 휴무를 잠시 보류하다가 최근에 경북도의 개정된 법률에 따라서 10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매달 2-4주 일요일은 쉬는것으로 정해졌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포항시내의 대형마트는 2째 4째주 일요일은 쉬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오늘(10월28일) 실제로 확인결과 모두 쉬었습니다.

재벌그룹에서 대형마트를 운영중인데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휴무제에 반항하여 재판하는 것과 휴무일을 시행하다가 또 안쉬고 영업하다가 다시 의무휴무를 시행하는것은 소비자를 우롱하고 대형마트들의  배만 불리는것입니다. 달력에 빨간 글자의 일요일이 그냥 빨간색이 아닙니다. 기계도-사람도 쉬어가면서 정비하면서 장사와 영업을 해야 될 것입니다. 대형마트가 버릇없이 마구잡이 장사하는 버릇을 제대로 고쳐서 법규안에서 공평하게 장사하도록 유도해야합니다. 왜 법이 필요한가는 자율로 시행하면 대형마트들 마음대로 쉬지않고 법을 초과한 마구잡이 장사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