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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인하대vs전북대vs경상대vs부경대 넷중에누가가장평판인식이좋나요?
비공개 조회수 19,597 작성일2017.01.24
인하대vs전북대vs경상대vs부경대


넷중에누가가장평판인식이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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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맛
우주신
#대학입시 #교환학생 #일본유학 대학교육 25위, 대학생활 26위, 정규유학 38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인하대가 제일 낫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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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닥 인하대ㅇㅇㅇ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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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인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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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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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2016. 08. 31 대학알리미 공표 취업률

1) 서울대 60%
2) 인천대 58
3) 서울과학기술대 55
3) 금오공과대 55
4) 충남대 48
4) 부산대 48
5) 부경대 46
6) 경북대 45
6) 충북대 45
7) 전남대 44
7) 경상대 44
8) 전북대 41
8) 강원대 41

데일리한국신문

세계 1000대 대학 랭킹중 국내 대학은 29개 뿐.. 그 순위는? (경상대 세계순위 691위)

대학평가 전문기관인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610/dh20161026181931137810.htm


기사본문내용 중.


국내 대학들은 모두 1000개 대학 안에 29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국공립대에서는

서울대(119위)

한국과학기술원(187위)

울산과기대(387위)

서울시립대(494위)

경북대(511위)

전남대(569위)

부산대(604위)

광주과기대(613위)

전북대(659위)

경상대(691위)

충남대(841위)

충북대(904위)

부경대(909위)

순이었다.











2016 로이터‘아시아대학순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95

지거국순위 : 전남대> 경북대 > 전북대 > 부산대 > 경상대











아시아 대학평가 (2016) : 한국대학 상위 30위 (경상대 28위)








조선일보 대학평가

충남대>전북대>경상대>강원대>충북대>경기대>제주대






2015년 CWUR 세계 대학평가

지거국 순위 : 경북대>전남대>전북대>경상대>부산대>충남대>충북대






중앙일보 대학평가입니다



1. 숭실대 vs 경상대 (숭실대36위, 경상대 31위)










2. 경상대 vs 세종대 (경상대 31위, 세종대 39위)









3. 경상대 vs 강원대 (경상대 31위 , 강원대 34위)










4. 경상대 vs 카톨릭대 (경상대 31위, 카톨릭대 27위)










5. 경상대 vs 광운대 (광운대 40위 밖 , 경상대 31위)










6. 경상대 vs 상명대(서울) ( 경상대 31위, 상명대(서울) 39위)










7. 경상대 vs 경기대 (경상대 31위 , 경기대 40위권 밖)









8. 경상대 vs 단국대 (경상대 31위 , 단국대 39위)








9. 국민대 vs 경상대 (국민대 27위 , 경상대 31위)








10 경상대 vs 홍익대 (경상대 31위, 홍익대29위)











2016년 라이덴랭킹 종합순위 경상대 세계순위 718위, 국내 14위 (2016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95








2016년 라이덴 랭킹(생명과학/지구과학) 경상대 세계순위 688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91








2016년 라이덴 랭킹(생물의학/보건학) 경상대 세계순위 704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90









2016년 라이덴 랭킹(자연과학/공학) 경상대 세계순위 645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93








2016년 라이덴 랭킹(사회과학/인문학) 경상대 세계순위 714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94






2015년 기준 경상대 취업률 현황

(2015년 2월 졸업생기준)

삼성, 포스코 등 대기업 174명
중견기업 336명
금융권 140명
중등교사 167명
공무원 146명
공기업 73명
의료기관 146명
의사 67명
수의사 61명
약사 29명
간호사 69명
법원ㆍ검찰직 공무원 2013년 14명, 2014년 12명, 2015년15명 합격

http://www.hankookilbo.com/v/1de486756b594888ba70e1ad26584832




<대학교의 본교. 분교 구분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믿을만한 것은 당연히,


1. 교육부의 대학알리미공시자료에서의 본교.분교구분

2. 현자동차에서 구분하는 대학교의 본교,분교구분입니다


<지역거점국립대학교의 본교.분교구분>


이원화캠모두가 본교인 지역거점국립대학교 : 부산, 경상대, 전북















<서울소재대학교의 본교.분교구분>


연세,고려,동국대등등


















2. 대학알리미에서 구분하는 대학교의 본교.분교구분



1) 이원캠퍼스가 모두 본교인 지역거점국립대학교 : 부산, 경상대









2) 본교,분교로 나위어진 서울소재대학교 : 연세, 동국등등












1. 경상대는 해양분야가 특화


얼마전에는 해양수산부산하의 국립수산과학원의 수산자원조사센터가 건립되기 시작했고,국립수산과학원의 실습선과 경상대 실습선의 부두확장공사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공동 연구소도 건설중입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14



2. 경상대 법과대학 3년간 법원,검찰직 공무원 합격 38명 : 전국 1위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01873



3. 경상대 2015년, 공인회계사 4명을 배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00




4. 경상대는 항공기계시스템분야가 특성화 http://www.gnu.ac.kr/01intro/03_02.jsp

진주시 최첨단 우주항공도시 첫 날갯짓
KAI·김재경·진주시·경상대 위성 개발사업 MOU체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15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 항공분야 취업률 전국 1위

http://engine.gnu.ac.kr/mech/sub.do?mCode=MN0028

http://news.donga.com/3/all/20150723/72671351/1












5. 경상대 사범대의경우 2016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127명이 합격하여

경남지역 최고의 중등교원양성기관으로 입증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2414457429032&outlink=1

경상대 사범대학 A등급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1553


6. 생명과학분야가 특성화 http://www.gnu.ac.kr/01intro/03_01.jsp



7. 나노.신소재분야가 특성화 http://www.gnu.ac.kr/01intro/03_03.jsp


(2011년 경상대학교 삼성디스플레이연구센터 설립)




8. 경상대 반도체공학과 삼성디스플레이트랙

http://se.gnu.ac.kr/gnuse/sub.do?mCode=MN0052


경상대 반도체공학과 취업현황 http://se.gnu.ac.kr/gnuse/sub.do?mCode=MN0056





9. 전국 경영대 랭킹 (경상대 27위)












10. 경상대 전기공학과 2015년도 취업현황

http://el.gnu.ac.kr/gnuel/sub.do?mCode=MN0032




11 경상대 조선해양공학과 취업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1416701




12 경상대 에너지기계공학과


08학번, 르노삼성자동차(주)
08학번, 한국동서발전
08학번, 현대자동차(주)
11학번, 대우조선해양(주)

08학번, 미국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합격(석사과정)

http://energy.gnu.ac.kr/energy/main.do#popupzone


13 경상대 화학공학과

경상대 화학공학과 취업률

http://chemeng.gnu.ac.kr/chemeng/sub.do?mCode=MN0052




14 경상대 산업시스템공학부. 경상대 - 국방기술품질원 연구-교육협력

http://ise.gnu.ac.kr/isehome/sub.do?mode=view&idx=61289&mCode=MN0015





15 경상대 해양경찰시스템학과

2015년 제2회 해양경찰 합격자 총 11명

http://maripoli.gnu.ac.kr/maripoli/sub.do?mode=view&idx=99340&mCode=MN0013

2016년 제2회 해양경찰 합격자 총 12명

http://maripoli.gnu.ac.kr/maripoli/sub.do?mCode=MN0013&mode=view&idx=143389



경상대 해양경찰시스템학과 2011-2015 취업현황


http://builder.gnu.ac.kr/maripoli/sub.do?mode=view&idx=25286&mCode=MN0013&page=2



16. 경상대 생명과학부 2016년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에 최종선정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53000154140661




17. 경상대 해양식품생명의학과

경상대 해양식품생명의학과 취업률

http://sea.gnu.ac.kr/sea/sub.do?mCode=MN0022


18. 경상대 농학과

경상대 농학과 2014년, 2015년 농학과 취업률

http://agronomy.gnu.ac.kr/agronomy/sub.do?mCode=MN0013



19 경상대 건축.

경상대-주택관리공단, 우수 인재양성·지역사회 발전 MOU 체결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608/dh20160824143504137810.htm


20. 경상대 수학과 (세계상위1%연구자중 4명중, 경상대 학부출신자는 2명

http://news.joins.com/article/20625079



21.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조성 순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815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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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

질문자훌리님, 가만히 있는 인하 건들지 마시죠? 예전에 경고 했을텐데요?

그런데,,,,,,

정외과를 가고 싶으신가요? 기계과를 가고 싶으신가요?

아이디 넘 많이 돌리신 듯.

어디를 가고 싶으신지..



0-1)


인하대vs전북대vs경상대vs부경대 넷중에누가가장평판인식이좋나요? 내공15
비공개 질문484건질문마감률94.2% 2017.01.23. 23:10
 
인하대vs전북대vs경상대vs부경대
넷중에누가가장평판인식이좋나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8989787&qb=7J247ZWY64yA&enc=utf8&section=kin&rank=14&search_sort=2&spq=0


0-2) 본 게시글

인하대vs전북대vs경상대vs부경대 넷중에누가가장평판인식이좋나요? 내공15
비공개 질문481건질문마감률94.4% 2017.01.24. 11:04
 
인하대vs전북대vs경상대vs부경대

넷중에누가가장평판인식이좋나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9016253


1)
국민대 경상대 인하대 전남대 국민대 경상대 전남대 인하대 정외 순서나열좀 해주세요 어디가 좋아요? 내공40
비공개 질문481건질문마감률94.4% 2016.12.08. 21:49
 
국민대 경상대 인하대 전남대
 국민대 경상대 전남대 인하대 정외 순서나열좀 해주세요
어디가 좋아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5840462&qb=7J247ZWY64yA&enc=utf8&section=kin.qna.all&rank=4&search_sort=2&spq=0


2)

전북대 vs 경상대 vs 한기대 vs 금오공대 vs 충남대 vs 산기대 내공45
비공개 질문481건질문마감률94.4% 2016.11.20. 21:18
 
전북대 vs 경상대 vs 한기대 vs 금오공대 vs 충남대 vs 산기대
※기계과 기준으로 근거 자료 꼭 첨부해주시고 부등호로 알기 쉽게 나열해주세요

1. 입결
2. 최근 아웃풋
3. 누적 아웃풋
4. 전체 취업률
5. 대기업 취업률
6. 발전가능성
7. 인지도&평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4730983&qb=7ZWc6riw64yA&enc=utf8&section=kin&rank=8&search_sort=2&spq=0


3)

인천대 기계 vs 산기대 기계 vs 한기대 메카 vs 경상대 항공우주 ※근거 자료 꼭 첨부해주시고 부등호로 내공40
비공개 질문484건질문마감률94.2% 2016.11.20. 21:58
 
인천대 기계 vs 산기대 기계 vs 한기대 메카 vs 경상대 항공우주
※근거 자료 꼭 첨부해주시고 부등호로 알기 쉽게 나열해주세요

1. 입결
2. 최근 아웃풋
3. 누적 아웃풋
4. 전체 취업률
5. 대기업 취업률
6. 발전가능성
7. 인지도&평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4734398&qb=7ZWc6riw64yA&enc=utf8&section=kin&rank=7&search_sort=2&spq=0


4)

인천대 기계 vs 산기대 기계 vs 한기대 메카 vs 경상대 항공우주 ※근거 자료 꼭 첨부해주시고 부등호로 내공10
비공개 질문262건질문마감률96.2% 2016.11.21. 13:30
 

인천대 기계 vs 산기대 기계 vs 한기대 메카 vs 경상대 항공우주
※근거 자료 꼭 첨부해주시고 부등호로 알기 쉽게 나열해주세요

1. 입결
2. 최근 아웃풋
3. 누적 아웃풋
4. 전체 취업률
5. 대기업 취업률
6. 발전가능성
7. 인지도&평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4765693&qb=7ZWc6riw64y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2&spq=0






전 인하 소개합니다.

평판인식이라.. 문/예/이/공과 측면에서 접근해보겠습니다.




a. 문과


이공계로 출발한 인하의 경우 이공계를 제외한 순수 인문쪽으로 접근했을 때, 인문으로 출발한 대학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오히려 인하 인문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평 등의 평가는 절대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참고만 합니다. 그래도 인문/사회계열 골고루 나쁜 평가 받지 않습니다.


201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1~30위





△ 중앙일보 대학평가 - 인문계열 평가 순위


△ 중앙일보 대학평가 -사회/상경계열 평가 순위


1] 인하대학교 문과계열 전반적



*
아래는 MBA 평가 관련 내용인데 순위를 떠나 조사대상 14개 학교 중 한 곳입니다. MBA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일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MBA 평가’ 개요
 
조사 대상 : 200대 기업 인사 담당자(임원·팀장급)
 
설문 항목 : 전문성, 채용 선호도, 국제화, 발전 가능성, 조직 융화력, 진학 추천 등 총 6개 부문
 
점수 산정 : 응답자는 설문에 ‘가장 그렇다’고 생각되는 10개 MBA를 선정하고 1순위에 10점, 2순위에 9점 그리고 10순위에 1점을 부여해 합산.
 
조사 분석 : 한경비즈니스·글로벌리서치

평가 대상 MBA
건국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인하대·전남대·중앙대·카이스트·한양대
 
*
==========================================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Top 10」 진입
16.10.17
 
인문ㆍ사회 각 분야 연구 거장에 박영신 교수(교육학), 김의철 교수(경영학), 안광호 교수(경영학) 선정
(중략)
 
  또한, 교수 연구부문에서는 인하대학교 박영신 교수(교육학, 교육학 1위), 김의철 교수(경영학, 일반사회과학 2위), 안광호 교수(경영학, 상경 3위)가 연구자의 연구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 H인덱스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문ㆍ사회 각 분야에서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교육학 분야 인용지수 1위(H인덱스 22)인 박영신 교수(교육학과)는 학교에서 '휴대전화 없는 교수'로 유명하다. 박 교수는 연구에 몰입하기 위해 유선전화와 e메일만 이용하고 있으며, 대학원 석사 시절부터 30년 이상 청소년에 대해 연구해 왔다. 박 교수는 "청소년들을 가르칠 교사를 육성하는 사범대에 있다 보니 청소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H인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르헤 허시 교수가 제안한 연구 성과 측정 지표로서 논문 수와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모두 반영한다. 
 

*

선생님을 양성하는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내 여러 교육학과들 아웃풋이 장난 아니네요.

인하대, 2015년 임용고사 총 109명 합격, 2년 연속 세 자릿수 합격자 배출 및 인천교육청 주요 50%이상 합격 

2015-03-25


 인하대학교가 지난 2월 6일에 발표된 2015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원임용고사에서 총 10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인하대학교는 2년 연속 세 자릿수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인천의 대표적인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목별로는 체육 29명, 수학 23명, 국어 18명, 영어 15명 등이며, 교육청별로는 인천교육청이 36명, 경기교육청 24명, 강원교육청 12명 순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인천교육청의 경우 주요과목(국어, 영어, 일반사회, 체육, 수학) 모집인원 51명 중에 27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50%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하대학교는 학생들의 임용고사 준비를 위해 학기 및 방학 중 임용특강, 방학 중 교육학특강 및 한국사특강, 수업실연대회, 논술대회 등 다양한 임용고사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인 김명인 교수는 “항상적 과소임용과 과목별 임용인원의 불규칙성이라는 중등교원 임용정책의 난맥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우리 인하대 사범대학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의 남다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
2014년 3월 당시의 기준으로 접근해도 인하 경영 절대 만만한 곳 아닙니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이 2014년 3월 4일 AACSB 인증(경영학 교육 국제 인증) 취득을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 : 국제 경영대학 발전협의회) 인증은 경영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국제 인증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AACSB에서는 전략 운영, 교수진, 교과과정, 학습목표 성취 등에 관한 21가지의 기준과 주요 필수지표(전공과목 전임교원 강의비율, 적격 교원 충족도 등)에 의거하여 고등교육 기관의 경영학 분야(경영학, 회계학)에 대한 평가, 심사 및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 미만의 대학만이, 미국에서는 10% 미만의 대학만이 AACSB 인증을 취득했다. 2014년 2월 현재 AACSB 인증을 취득한 대학은 45개국의 총 694개 대학으로 집계되고 있으며(AACSB 공식 홈페이지 기준 : www.aacsb.edu), 우리나라에서는 인하대학교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3개의 대학교(서울대, KAIST, 고려대, 세종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북대, 동국대, 전남대, 인하대)서 AACSB 인증을 취득했다. 2014년 2월 새롭게 AACSB 인증을 취득한 대학은 본교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7개 대학이다.
 

 본교 경영대학은 예비인증 단계(PreAccreditation Phase) 완료 이후 최초 인증(Initial Accreditation)에 필요한 자체평가보고서(Self-Evaluation Report)를 2013년 4월 공식적으로 제출했으며, 2013년 11월 현장실사단(PRT: Peer Review Team)의 방문 심사(On-Site Review)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김종대 경영대학장은 “본교 경영대학에서 AACSB 인증을 취득하여 경영대학 자체 위상이 제고됨은 물론이며, 인문사회계 평판도가 동반 상승하여 아직 AACSB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쟁대학(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에 비하여 비교우위를 점하게 되었다”며 “본교에서 취득한 학점을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교환학생, 외국인 학생 등 국제화 지표가 개선되고, 국제표준 충족에 따라 해외대학과의 교류확대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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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산 학생, ‘KB부동산 통계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 대상 수상
16.11.07
 
 30대 부부가 생애 첫 집을 구한다. 내년이면 일곱살이 되는 딸과 함께 오랫동안 지낼 집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내후년이면 진학하는 딸의 학교와 학업 환경이다. 학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흉흉한 이 세상에서 청소년으로 자라날 어린 딸이 안전해야 한다. 적어도 딸이 독립할 때까지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집을 찾으려면 고려해야 할 변수는 너무 많다.
 
이런 데이터를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하대학교 글로벌금융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송규산씨가 설계한 '입지와 가격변수를 활용한 부동산 비교 툴'은 이 같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됐다. 송씨는 이 아이디어를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KB부동산 통계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에 냈고, 새로운 주택통계와 정보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모인 47건의 아이디어 중 '대상'으로 선정됐다.
 
송씨는 "현재 데이터는 부동산 이용자들에게 기껏해야 출퇴근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정도의 정보만 제공한다"며 "주식·채권처럼 부동산에도 다양한 분석 데이터,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제안한 인터페이스는 고객군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입지 조건을 선정해 맞춤형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기 위헤서는 단순한 '빅데이터'가 아닌 이용자 생활친화적인 '스마트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 송씨의 생각이다.
 
"선진국이 제공하는 부동산 매물에 대한 정보를 보면 거주지 선정에 범죄나 치안 관련 데이터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어요. 이에 반해 우리는 매매가격에 국한한 1차원적인 데이터만 제공하고 있다는 한계를 느꼈죠."
 
송씨가 제안한 비교 툴에 따르면 거주지 주변 학군의 점수, 학원 만족도는 물론 인근지역 범죄 관련 신고.출동 현황, 강력범죄 발생 현황, 해당 지역의 인프라 낙후 가능성과 재건축 시기 등 다양한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상권, 지도 데이터는 물론 교육, 건축, 경찰 등의 데이터를 추가로 취합해야 한다.
 
그는 "나이, 결혼 유무, 직업 등 개인고객군의 니즈를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자가 구입 목적이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씨는 저금리시대, 부동산은 여전히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을 갖다 보니 부동산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됐죠. 국내 부동산시장은 주식이나 채권보다 훨씬 오랜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분석 툴이나 정보는 여전히 미미한 편이에요. 고객의 니즈를 다양하게 반영한 이용자에게 친화적인 종합플랫폼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수상을 계기로 KB국민은행 입행을 꿈꾸고 있다. 대상 수상으로 입행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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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하대 등과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2015-04-01 06:00


토부가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의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 등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및 서비스업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기조를 반영, 고급 물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 국내 기업의 세계진출,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에 대응한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 강화 △ 무역·유통·전자상거래 등 관련 산업과 융·복합 및 연계 △ 사물인터넷·무인로봇·무인기 등 첨단기술의 물류산업 활용능력 강화 △ 교과과정 개편, 전문가 초빙, 해외인턴 등 취업연계 및 산학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5년간 총 40억원을 지원, 1400여명의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과 물류인력 취업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 실시협약식은 1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B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맹성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및 각 대학별 산학협력단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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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수습직원 총 5명 합격
16.05.11


인사혁신처 발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인천지역 7명 합격자 중 본교 총 5명 합격생 배출
 
  인하대학교가 지난 4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6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수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10명(행정분야 57명, 기술분야 53명)으로, 전국 13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70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정 시·도에 합격자가 몰리지 않게 하는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7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서울·부산·경기·경북 각 10명을 비롯해, 대구·경남 각 8명, 인천·강원·충북·충남·전북 각각 7명, 대전 5명, 광주·울산 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 선발됐다. 합격자는 필기시험(PSAT, 공직적격성검사)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명,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7명의 합격자 중 총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국제통상학과 출신 포함).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5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돼 수습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제도’는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와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정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도입됐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1회부터 현재까지 총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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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융합에 앞장서고 항상 시대의 흐름에 앞선 학교입니다. 행정학, 경영학, 언론정보학, 컴퓨터공학 등이 골고루 발전하지 못한다면 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겠지요. 앞으로는 이런 학문간 융합에 화두가 될 듯 합니다.



인하대학교 글로벌e거버넌스 대학원 융합전공은 2015년 3월부터 3년간 수행되는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주관 KF e-School 2단계 사업에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과 컨소시엄으로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한국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해외대학들과 연계해 원격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계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강의실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진행방식은 강의 중 교수와 학생 간 서로 얼굴을 보면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이는 녹화된 강의물을 활용하는 일반 온라인 강의와는 크게 차별화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본 컨소시엄은 “행정한류의 전파와 확산”이라는 주제로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향후 한국의 전자정부와 IT정책 등을 중심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교 글로벌e거버넌스 융합전공은 해외의 교육대상 대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시에 이들 대학들을 대상으로 본 전공과의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본교의 국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e거버넌스 융합전공은 러시아의 1위 모스크바 국립대학(Moscow State University,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국립대학으로서 노벨 수상자 11명 배출)과 이르쿠츠크 공대(Irkutsk State Technical University, 러시아 IT분야 2위), 카자흐스탄의 국제 IT대학(Inter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University, IT분야 1위, 나자르바이예프 대통령이 직접 설립, 명승환 교수 2014년 2학기 초빙교수)을 대상으로 봄 학기부터 생중계 강의를 시작했다. 성균관대는 인도네시아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일부 수업은 교수진을 상호 교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e거버넌스 융합전공은 행정학, 경영학, 언론정보학, 컴퓨터공학 등이 융합된 전공으로서 ICT를 수단으로 사회와 국가미래를 다자인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2013년 설립됐다. 대부분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유학생으로 한국의 공무원, 연구원 등 정책 및 사업 담당자들이 함께 수업하여 한류수출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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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신임 외교관 91%가 서울 소재 대학 출신"
특정 대학·특정 지역 편중 개선 촉구
 2016년 10월 10일


외무고시 폐지에 따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도입됐지만 신임 외교관의 73%가 '스카이(SKY)' 출신 그리고 91%는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특정 대학·특정 지역 편중 현상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도읍(새누리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 외교원 출신 외교관 임용자 현황'에 따르면 국립외교원 1기·2기를 수료하고 임용된 신임외교관은 66명이었다.


앞서 외교부는 2013년 외무고시를 폐지했다. 대신 일반외교·지역외교·외교전문·경제외교 등 분야별 선발시험을 통해 외교관 후보자를 선발, 국립외교원 연수교육(1년)을 거쳐 외교관으로 임용하고 있다.


단 최종 임용과정에서 탈락자도 발생한다. 실제 1기 선발자(43명) 가운데 4명, 2기 선발자(38명) 가운데 5명은 외교관으로 임용되지 못했다. 2기 선발자 가운데 6명은 대학 재학을 사유로 임용이 유예됐다.


출신 대학별 신임 외교관 임용 현황을 보면 서울대가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17명), 고려대(11명), 한국외대(4명), 이화여대(3명), 중앙대(2명)가 뒤를 이었다. 또한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인하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캘리포니아대, 델리대, 윌리엄스 칼리지(WILLIAMS College)의 경우 1명씩 배출했다. 전체 합격자의 73%(48명)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이른바 'SKY' 출신이며 91%(60명)는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다.
 
김 의원은 "정부가 국립외교원 연수제도를 도입한 것은 국제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외교인재를 뽑겠다는 취지였지만 외무고시 폐지 이후에도 특정 대학과 특정 지역 편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특히 현 외교관 선발 시스템에서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인하대를 제외하고 순수) 지방 소재 대학 출신 외교관들이 전무하다. 인재의 다양성 측면을 고려해 지방대학 출신들도 외교관 진입이 가능하도록 선발 방식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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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학술지,국제영향력 평가 1등급
2016/09/26


'퍼시픽 포커스' 아시아 유일 SJR 1등급 올라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저널인 '퍼시픽 포커스'(Pacific Focus)가 학술지 국제영향력 지수인 SJR(SCImago Journal Rank) 평가에서 아시아 지역 학술지 중 유일하게 1등급(Q1)을 받았다.


SJR은 학술지의 국제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척도다.


논문이 단순 인용된 수의 평균값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인용도 지수(IF·Impact Factor)와 달리, 인용도 지수가 높은 학술지들에 나타난 해당 학술지의 질과 명성 등을 반영해 4등급(Q1∼Q4)으로 분류한다.


퍼시픽 포커스는 이달 발표된 2015년도 SJR 평가에서 전 세계 정치학·국제관계 분야 404개 학술지 가운데 91위를 차지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등급으로 평가됐다.


퍼시픽 포커스는 1985년부터 매년 3차례 영문으로 발행되고 있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은 "SJR의 정치학 및 국제관계 분야는 북미와 유럽에서 발행되는 유수의 저널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면서 "퍼시픽 포커스의 SJR 100위권 진입은 학술지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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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순위는 사실 매년 변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순위의 변동은 있더라도 언급되었다는 것이 중요하죠. 즉, 여기에 언급된 학교는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기도 하는 것이죠.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와 화학공학과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4 세계 대학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각각 100위권, 150위권에 진입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 ''QS 세계 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는 전 세계 2,858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교원 당 논문 인용 수, H인덱스 등 네 가지 지표를 이용해 총 30개 학문 분야별로 200위까지 발표했다.

 

 커뮤니케이션학 분야는 4개 영역 모든 지표에서 점수가 향상되어 2013년도 200위권에서 100위권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100위에 진입한 국내대학은 본교를 비롯해 고려대(25위), 서울대(28위), 연세대(35위), 성균관대(51-100위)가 유일하다. 1998년에 신설된 언론정보학과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화학공학 분야는 졸업생 평판도 지표가 크게 개선되어 2013년도 200위권에서 150위권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150위에 진입한 국내대학은 본교를 비롯해 서울대(17위), 카이스트(21위), 포스텍(31위), 고려대(50위), 성균관대, 연세대(이상 51-100위), 한양대/인하대(101-150위) 등 8개 대학이다.

 

 QS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으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 대학들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또한 세계 50위 이내 대학만 개별 순위를 발표하며, 51~200위 대학은 그룹으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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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경제학과, 연구부문 IDEAS/RePEc Ranking 국내 6위 선정

2016.10.6

 

인하대학교 경제학과가 세계 경제학 연구의 가장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IDEAS/RePEc Ranking에서 국내 6위 학과에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 9월 현재, https://ideas.repec.org/top/top.southkorea.html)

 

또한 경제학과 윤명수 교수님은 국내 경제학자 부문 1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RePEc은 경제학 관련 88개국의 1,800개 데이터베이스 (2,300개 저널 및 4,300개 working paper)가 연합하여 작성하는 경제학 부문의 가장 신뢰받는 네트워크 DB 서비스입니다.

IDEAS/RePEc 랭킹은 동 DB의 논문 저작수 및 피인용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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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nha-Marryland Global Consumer Internship (인하-메릴랜드 글로벌 소비자학 현장실습)
 

1.목적

소비자학 전공 관련 다양한 기관의 방문 및 연수를 맞춤식으로 설계하여 소비자학과 학생들이 각 기관의 업무특성을 파악하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2. 현장실습 주요내용


미국 Marryland 주립대학의 소비자학과와 연계하여 2주 단위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발함. 프로그램은 소비자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Marryland 대학의 Extension service 프로그램연수

- 인턴쉽 소개

- 매릴랜드 주립대학 Extension 프로그램의 내용, partnerships, 마케팅, 평가 등 에 대한 연수

- 주요 프로그램 :

◦ Managing Money in Tough Times,

◦ Personal Finance Seminar for Professionals

◦ Prescription for Financial Wellness


2) Howard Country 버지니아주 Extension Office 연수 :

- Consumer Financial Education and outreach (Health program, Child & Family Program)


3) Mongomery County 버지니아주 Department of Consumer Affairs 연수 :

- Consumer Complaints and Resolution at the County Government


4) 연방정부 및 소비자단체 방문 :

- FTC (Federal Trade Commission, 미국공정거래위원회)

- National Consumer League (전국소비자연맹)


5.선발인원 및 지원내용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3,4학년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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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정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15-03-04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이완정 교수가 지난 2월 5일 (재)한국보육진흥원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완정 교수는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 개발, 보육 NCS 기준 개발, 어린이집 평가인증사업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성모병원 직장어린이집과 인천광역시 남구 공립종달새어린이집을 위탁받아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인천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부모의 일·가정양립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보육 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인천광역시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연수구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어린이집 평가인증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아동권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2010),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2012), 인하대학교 우수연구상(2015)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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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어학회 회장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님이실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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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실 동문, 2016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

16.01.04

 

인하대학교 선우은실(한국어문학과‧10) 동문의 평론 ‘lim 부정(否定)의 프레임n - 이장욱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천국보다 낯선>을 중심으로’가 2016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1월 4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투고작이 총 32편에 달할 정도로 평론 분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선우은실 동문의 ‘부정의 프레임n - 이장욱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천국보다 낯선>을 중심으로’는 중단 없는 부정(否定)의 프레임을 통해 또 다른 문학적 사유를 촉발시키고 있는 이장욱 소설의 장점이 잘 부각되었으며, 제기한 문제를 책임지려는 분석이 타당했고, 큰 문제를 고민하는 자세가 미래지향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선우은실 동문은 2010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 입학했으며, 2014년부터 인하대학교 대학원 한국어문학과 석사과정(3차 학기, 지도교수‧김명인)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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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동문, ‘신동엽문학상’수상

2015-08-06

 

인하대학교 김금희(한국어문학과ㆍ98) 동문의 장편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제33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금희 동문은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4년 출간된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창작과 비평)>은 김금희 동문의 첫 소설집으로 등단 이후 차분히 가다듬어온 열편의 소설이 묶였다.

 

지난 8월 5일 심사위원회는 김금희 동문의 소설집이 “변두리 삶의 세목을 통해 장소성의 의미를 일깨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출판사 창비와 신동엽 시인 유족이 공동 제정한 신동엽문학상은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작가의 최근 3년간의 문학적 업적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오는 11월 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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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이태형·한은형 동문, 2012년 가을 등단

2012-09-25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전공 동문 3명이 올 가을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올랐다.

 

정지은(00학번) 동문은 창비출판사에서 주최하는 제2회 사회인문학평론상에 당선됐다.

 

이태형(99학번) 동문은, 단편 소설 「바바 예투」를 통해 실천문학 신인소설상에 당선됐다. 당선작 「바바 예투」는 게임 서사의 틀을 차용하여 문명과 야만, 혹은 제국과 식민을 배경으로 한 언어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실천문학> 가을호에 실린다.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도 수학한 한은형 동문은 단편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으로 2012 문학동네 신인소설상을 수상했다.

 

한은형(98) 동문은 “쓴 것보다 쓰지 않은 것을 보아주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김병익, 최원식, 홍정선 선생님들께 배울 수 있어 충만했던 시절이 있었고, 스승들은 나의 영예”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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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형 동문,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2015-05-22

 

인하대학교 한은형(한국어문학과·98) 동문의 장편 <거짓말>이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3월 31일 마감한 제20회 한겨레문학상에는 모두 291편이 응모됐으며, 소설가 및 평론가들의 투표 끝에 한은형 동문의 장편이 최종 당선됐다.

 

한은형 동문은 2002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와 2005년 인하대학교 대학원 한국어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201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또한, 지난 21일 첫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문학동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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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동북아역사특위·정부 지원 아래 학제간 융합연구


 '고구려의 후기 도읍은 평양이다'라는 사실은 우리 국민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 평양의 진짜 위치를 찾는 연구가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인하대학교 복기대 교수(사학)는 지난해 9월부터 '평양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하나의 주제 연구에 다양한 학문이 동원되는 이른바 학제 간 융합연구가 이뤄지는 이 연구팀에는 복 교수를 포함해 여러 대학과 전문기관의 문헌학·고고학·천문학 교수와 해수면·하천 관련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하고 있다. '평양의 진짜 위치'에 대한 이들의 탐구는 현재의 북한 평양이 고구려 장수왕 때 천도한 그 평양성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다.

 

복 교수는 11일 "조선시대 일부 실학자에 의해 고증된 평양설이 100여 년 뒤 일본 학자들에 의해 정설화했고 오늘날까지 별다른 이견 없이 이어지게 됐다"면서 "그러나 평양을 한 곳에 고정해 놓고 한국, 중국의 사료들을 통해 한국사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 평양의 위치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시작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조선 성종 때 문신인 최부(崔溥)가 저술한 '표해록'(漂海錄)에는 중국 랴오닝(遼寧)성 랴오양(遼陽) 일대가 고구려의 평양성이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그 후손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기록이 있다는 게 복 교수의 설명이다. 평양의 위치와 관련한 문제 제기는 2013년 12월 국회 동북아역사특별위원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이듬해 특위에서 평양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면서 교육부 산하 한국학진흥사업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연구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연구팀에 해수면이나 하천 경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은 고구려의 분포 지역이 폭우와 해수면 변동이 잦았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그동안 고문헌과 현재 지도 등을 활용해 하천망의 변화를 확인하는 한편 랴오둥(遼東)반도, 보하이(渤海)만, 랴오닝성 해안의 해수면 변동도 연구하고 있다.



또 삼국시대 역사서에는 서리와 같은 기상현상에 관한 기록이 있는데 이를 분석해 고구려의 수도가 신라, 백제의 수도보다 높은 위도에 있었다는 점 등을 확인했다.

 

복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문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이 참여하는 융합연구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시도 자체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에 따라서는 한국사 연구의 전반에 새로운 틀을 짜야 하는 대형사건이 될 수 있는 만큼 과학적이고 신중하게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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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깊이읽기' 3권 출간 기념행사

2016/06/09

 

함석헌(1901∼1989) 선생의 사유를 풀어 쓴 '함석헌사상 깊이읽기' 시리즈가 발간된다.

 

함석헌학회장인 김영호 인하대 명예교수가 함석헌 선생의 저술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해설했다. 전체 3권으로 '사상의 형성과 전개', '생각과 실천', '생명 평화 같이살기' 등 시기와 주제별로 묶었다. 3권을 합해 2천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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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기 교수, 인문사회 기초연구 우수성과 선정

2012-11-07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중국언어문화전공 민정기 교수가 10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에서 개최된 ‘2012 인문주간 개막식 및 성과인증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문사회 기초연구 우수성과 인증패’를 받았다.

 

2012년 ‘인문사회 기초연구 우수성과 인증패’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사업 추진 10주년을 기념하여,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선정해 그 성과자들에게 수여한 것이다.

 

이번에 인문사회 10년 대표 성과로 선정된 연구는 인하대학교 중국언어문화전공 차태근 교수가 연구책임자 역할을 맡았고, 서울시립대 백광준 교수 등과 함께 공동 연구한 것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진행한「20세기 초 중국의 근대어와 근대지식 연표 작성 및 데이터베이스화」가 지난 10년 간 인문사회 학문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로 인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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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종 교수,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장 선출

2014-05-13

 

인하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모세종 교수가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는 지난 5월 10일 숭실대에서 ‘2014년도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일본, 중국, 대만의 학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 교수를 학회장으로 뽑았다.

 

모 교수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년이다.

 

일본언어문화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이 일본어학 및 일본문학,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매학기 한국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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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 동문 3인, 교수 임용

2013-09-06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송광옥(95학번), 김재철(95), 정철민(96) 동문이 각각 미국 아칸소주립대(8월 16일), 한성대(3월 1일), 경성대(3월 1일) 교수로 임용됐다.

 

송광옥 교수는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1999년), 석사(2001년, 지도교수ㆍ강지수) 학위를 취득했고 텍사스대(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 박사는 박사 과정 중 유아의 어휘와 서술 발달 연구팀 연구원으로 활동한 후 베미지주립대(Bemidji State University) 조교수를 거쳐 아칸소주립대(Arkansas State University) 교사 교육 및 지도자 양성과 교수로 임용됐다. 송 박사는 현재 한국계 이중언어 아동의 이중문식성 발달, 핀터레스트의 문식성 교육 활용, 교실 토론에서 저항의 역할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철 교수는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2002년)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2005년) 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서 영국 르네상스시대 문학 연구로 박사(2011년) 학위를 취득했다. 김 박사는 연세대 BK연구원을 거쳐 한성대 영어영문학부 영문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됐으며, 해외우수학술지(A&HCI 등재) 논문 1편이 지난 6월에 출간되었고 3편의 해외우수학술지 논문이 게재 확정된 상태여서 곧 출간될 예정이다.

 

정철민 교수는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2004년)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리버풀대(University of Liverpool)에서 석사(2005년) 및 박사(2010년) 학위를 취득한 후 본교 강의전담교수를 거쳐 경성대 영어영문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현재 낭만주의 시대 영시의 형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존 키츠의 소네트 형식에 관련한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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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언어문화학과 학생들, Concours FranKomédia 대상 수상

2015-06-12

 

프랑스문화원에서 주최한 프랑스어 광고 UCC 공모전인 ‘제6회 FranKomedia : Concours Video Interfac‘에서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길범준(4학년), 나소라(4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28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인하대학교를 비롯하여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충북대, 상명대, 서경대, 성신여대 등 총 11개 대학의 불문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6회째 개최되고 있는 본 행사에서 인하대학교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파리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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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적인 능력 및 성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인하대학교 학생들,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16.11.29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학교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인하대학교 박재연(문화콘텐츠ㆍ3), 손소정(문화경영학과ㆍ3), 김민정(프랑스언어문화학ㆍ4)학생들이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한 ‘지역상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건강한 먹거리! 영양 배달 프로젝트! 자연이 왔서울’이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연이 왔서울’은 지역 농민들의 판로구축을 위한 O2O 서비스 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민의 판로구축, 젊은 세대의 유기농 농산물 제공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 인하대학교 문과 계열 전공 소개


아래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문과대학(모집요강내 기재 순)에 대한 다양한 정보 확인해보시고 직접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인하대학교 인문사회계열 연구쪽이든 사회 각 분야 어디든 필드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 받고 있고 또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곳입니다.


경영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5791387


글로벌금융학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0853312


아태물류학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5189723


국제통상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docId=259759808


사범대학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7528342


행정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198245


정치외교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5736329


언론정보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504&docId=266187470


경제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6359064


소비자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7&docId=261692057


아동심리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2288466


사회복지학과

신설(그러나 대학원과정에서 이미 개설되어 있던 전공이었고 이번에 학부에 신설하였습니다)


한국어문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44786309&qb=7ZWc6rWt7Ja066y4&enc=utf8&section=kin.qna&rank=2&search_sort=0&spq=0


사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44886650&qb=7J247ZWY64yAIOyCrO2VmeqzvCDsp4Dsm5DtlZjripQg7ZWZ7IOd7J6F64uI64ukISE=&enc=utf8&section=kin.qna&rank=5&search_sort=0&spq=0


철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504&docId=259816074&qb=7LKg7ZWZ6rO8&enc=utf8&section=kin.qna&rank=34&search_sort=0&spq=0


중국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504&docId=264168028


일본언어문화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45713422&qb=7J2867O47Ja0&enc=utf8&section=kin.qna&rank=34&search_sort=0&spq=1


영어영문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9583687&qb=7J247ZWY64y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2&spq=0


프랑스언어문화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65923520


문화콘텐츠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7500375


문화경영학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99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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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스쿨 경력법관, 성대·이대·인하대 최다배출

2016.08.01.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신임 경력 법관 임용 결과,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인하대가 상대적으로 많은 법관을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은 1일 로스쿨 출신 법조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의 신임 법관 26명에 대한 임명식을 열었다. 올해 법관으로 임용한 100명 중 사법연수원 출신 74명은 지난 41일 임명한 바 있다. 나머지 26(로스쿨 출신) 경력 법관은 1일자로 임명했다.

 

26명의 경력 법관을 출신 학교별로 분석해보면 성균관대 로스쿨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화여대와 인하대 로스쿨도 각각 3명의 법관을 배출했다.

 

고려대, 서울대, 전남대, 충남대, 한국외대, 한양대 로스쿨이 각각 2명의 법관을 배출했다. 전국 25개 로스쿨 중 13개 대학이 1명 이상의 법관을 배출했다.

 

연간 입학정원 100~150명의 '대형' 로스쿨이 법관 임용 경쟁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인하대와 한국외대는 상대적으로 적은 입학정원(50)을 고려할 때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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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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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학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지정

2016.02.04.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10개 대학을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3 2 1일에 수도권 3개 대학 등 13개 기관을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최초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해당 기관들의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을 다시 지정했다. 지정한 교육기관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등이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7조의2에 따라 소정의 자격을 취득한 후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교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했으며 총 7782명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받았다.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은 국악·영화·연극·미술 등 10개 분야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이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육내용, 교육인력, 시설·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b.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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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배 수학과 석좌교수, 경암학술상 수상   

2015-09-15

 

강현배 수학과 석좌교수, 11회 경암학술상 수상 

자연과학 부문 수상 상금 2억원 

수학계 60년 난제 폴야-세고 예측 애슐비 예측 동치 증명 

역문제 이미징 분야 세계 권위자이자 한국 대표 응용수학자

 

강현배 수학과 석좌교수가 제11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송금조) 9 14일 제11회 경암학술상 인문·사회 부문, 자연과학 부문, 생명과학 부문, 공학 부문 총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해 밝혔다.


강현배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응용수학자로, 역 문제(Inverse problem)와 이미징(imaging)에 관한 업적이 탁월하며, 수학분야에서 60여년간 미해결 문제였던 '폴야-세고(Polya-Szego) 예측' '에슐비(Eshelby) 예측'이 서로 동치(같은 의미)임을 증명하고 두 예측이 모두 참임을 증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폴야-세고 예측은 1951년 미국 스탠퍼드대의 폴야와 세고 교수가 제시한 것으로 이후 많은 수학자들이 증명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강 교수는 미국 유타대 그램 밀턴 교수와의 대화 등을 통해 폴야-세고 예측과 에슐비 예측이 같은 의미라는 판단을 했고, 이후 연구 끝에 두 예측이 같으며 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강 교수는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문제점을 풀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면서 앞으로 당분간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분야인 스펙트럼 분야의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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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오늘 경암학술상 시상식

2015-11-06

 

경암교육문화재단은 11 6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11회 경암학술상 시상식을 한다. 송금조 재단이사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이장무 경암학술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경암학술상은 김우창 교수(고려대 영문학과), 강현배 교수(인하대 수학과), 백성희 교수(서울대 생명과학부), 최만수 교수(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가 받는다. 각각 상금 2억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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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과, 경인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 체결

16.03.03

 

인하대학교 통계학과가 경인지방통계청(청장·김남훈)과 경인지방통계청 인턴십 운영 및 통계 관련 프로그램 강사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2 24 16시 경인지방통계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진호 통계학과장과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통계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용적인 학풍조성 및 경력개발 지원 수도권 지역통계 개발·개선을 위한 교육·연구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도모를 약속했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실 있는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모범적인 관학협력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학생들의 경력개발과 진로 탐색을 강화하고, 지역통계 개발·개선을 위한 통계 관련 특강 및 전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강사 지원 등 제반 업무 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인지방통계청에서 황현식 지역통계과장, 정은숙 전략기획팀장, 한영일 통계협력팀장, 오익석 빅데이터팀장 등이 본교에서 황진수 자연과학대학장, 박헌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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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14 SAS 분석 챔피언십 결선 6팀 시상

2016 09 27

 

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서울 서초구 SAS코리아 사옥에서 14 SAS 분석 챔피언십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SAS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은 한국인의 질병 네트워크를 그리다 - 동반 질병 위험도 예측이라는 분석 과제로 진행됐다.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최종 결선에 참가했다.

 

이들은 직관적인 한국인 질병 네트워크 구성, 다양한 계산적, 통계적 모형을 통한 질병 네트워크 구성, 질병 발생이나 유병 관계를 알 수 있는 예측모형 개발, 분석 결과 활용방안 제시라는 세부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은 연세대학교 정보통계학과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전반적인 분석과 처리가 체계적이고 파생변수 생성 연구가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분석 결과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매우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상)은 고려대학교/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팀, HIRA(심평원 상)은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팀이 수상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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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신약타겟발굴 검증사업 주관기관 선정

1년동안 약 14억원 연구비 운용...2차년도 사업총괄

2016-06-08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상업용 신약타겟발굴 및 검증사업' 2차년도 총괄주관기관(총괄연구책임자 여재천)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년 동안 138300만원의 연구비를 혁신신약(FIC: first in class)연구에 투입하게 된다고 조합 측은 8일 밝혔다.

 

참여기업/연구기관은 CJ헬스케어, 제일약품,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우정비에스씨, 인하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이다.

 

연구내용은 신규 폐암 치료 타겟 DDIAS STAT3 관련성 및 DNA damage repair 기능 검증, 뇌전증(간질) 신규타겟 및 KO모델동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반구축, Phenotype based drug discovery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신약타겟 확보 및 선도물질 도출, 히스톤 메틸화 조절을 통한 헌팅턴병 제어물질 개발 등이다.

 

여재천 총괄연구책임자는 이 연구사업단을 통해 산학연병기관간의 특허, 기술 등의 지속적인 도출과 기술이전으로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성과 확산과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신약개발 상업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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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글로벌기업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계획   

2015-08-29

 

인하대학교가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최대 바이오(Bio)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삼성 바이오로직스(BIOLOGICS)’와 야심찬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순자 총장은 8 28()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김태한 사장을 방문하고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한 사장은 인천 송도는 공항, 신항만, 교육인프라, 주거환경 등 바이오제약기업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인천을 선택한 것은 최상의 선택이었다, “최순자 총장님과의 협의를 계기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송도를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기업의 수요를 인지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인력을 양성할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 학문적 연구도 필요하지만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과정 등 산업 현장의 고급 인력 양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의 바이오제약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 같은 회사가 필요한 GMP 오퍼레이터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력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과 김태한 사장은 “‘Global Bio Manufacturing Hub’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인천 송도지역에 대해 정부, 기업,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여 바이오 산업경쟁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바이오 생산설비 증설의 첫 번째 제약요인인 숙련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NIBRT’와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인하대 교수진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면서 산학 공동 교환강사 제도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하여 인하대에서 특강 세미나 연사 자문교수 지원 및 바이오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추진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는 특강 지원, 회사 견학 및 단기실습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수립, 국가적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이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한 바이오제약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2011 4월 인천시 송도에 설립됐다. 또한 신약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세포/단백질/유전자 등을 원료로 생산한 의약품으로 항체 치료제, 단백질의약품, 백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기존합성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은 적고 효능은 높은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평가받고 있다. 가령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는 의약품 중 1g 20$이 되는 것도 있다.

 

현재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제1공장(3만 리터)을 가동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제2공장(15만 리터: 단일 공장규모로 세계 1)이 완공되면 세계 3위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며, 3공장(15만 리터)이 가동되는 2018년에는 세계 1위의 설비 규모를 갖추게 된다. 3공장이 가동되면 셀트리온과 함께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송도지구의 바이오밸리는 의약품 관련 세계적인 원부자재 회사 등이 참여하는 대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 설비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보스톤(미국)등 이며, 싱가폴, 인천 송도, 더블린(아일랜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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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단일 분자가 두가지 빛 내는 기술 개발, 인하대/KAIST 공동 연구진

2015.12.21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활용해 단일 분자에서 두 가지 빛을 번갈아 발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HD TV 등의 디스플레이 제품과 바이오, 광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 물리학과 박동혁 교수팀과 KAIST 신소재공학부 김보현·전석우 교수팀 공동 연구진은 그래핀과 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을 샌드위치처럼 쌓아 단일 분자에서 서로 다른 빛을 내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중략)

 

연구진은 이 기술이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광통신 분야에 사용되는 레이저, 포르피린과 혈액 내 금속의 결합을 색으로 발현시켜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 등에도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현 교수는 이 기술을 통해 인광 물질인 백금 포르피린에서 형광이 강하게 증폭되게 할 수 있다 이는 단일 발광 소재에서는 한 종류의 빛만 발현 가능하다는 이론을 뛰어넘는 큰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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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권민정윤진희 교수, CERN 대형이온충돌실험 네이처 피직스지 논문 게재   

2015-09-09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권민정, 윤진희 교수 연구진이 참여중인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대형이온충돌실험(ALICE) 공동연구그룹은 인류역사상 가장 무거운 반물질의 물리량 측정에 성공함으로써 표준모형의 대칭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앨리스(ALICE: 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에 건설된 대형강입자충돌기(LHC)에서 납원자핵끼리 세계 최고 에너지로 충돌시키는 실험이다. 고에너지의 중이온(원자핵)끼리의 충돌은 반입자가 입자만큼이나 풍부했던 우주 탄생 직후와 비슷한 초고온, 초고밀도의 극한 환경(미니빅뱅)을 가능케 했다.(중략)

 

앨리스 실험 그룹은 전세계 37개국, 154개 연구기관 1500여명의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인하대를 포함한 6개 기관 25명의 연구자가 이번 연구에 참여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09년부터 한-CERN 국제협력사업으로 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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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최초 극지연구소장 [윤호일, 인하대학교 해양학 출신]

"GCF·항만 품은 인천, 극지연구 허브도시로"

2017 01 06

 

주인공은 윤호일 소장이다. 그는 인천을 극지 연구 허브 도시로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다음은 윤 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인천은 남극 연구의 최적지

극지연구는 청정지역의 빙하와 오존층 변화 등 지구 환경을 연구하는 순수 학문이다.

 

현재 인천 송도에는 지구온난화 등 글로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실이 있다. 극지연구소와 인천은 이런 세계적 흐름과 맥이 닿아 있다. 남극과 북극의 해수면 상승,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 극지연구소가 인천 송도에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인 아라온호의 모항 역시 인천항이다.

 

인천은 남극과도 가깝다.

 

중국이 남극 연구를 많이 지원한다. 중국 기지와 우리 기지가 세종기지에 같이 있다.

쇄빙선 2대가 갈 필요가 없다.

 

인천에서 남극을 가면 경비를 더 들이지 않고 물자를 보급할 수 있다. 인력 수송도 편하다. 중국은 이런 측면에서 인천과 윈윈할 수 있다.중국과의 상호 교류 차원에서도 좋다. 이를 통해 인천의 품격을 높일 수 있고, 극지연구 허브 도시도 만들 수 있다. 극지연구 가운데 남극을 연구하기엔 인천이 가장 적합하다. (중략)

 

극지연구 책임질 인천 인재 양성은?

인하대학교와 인재양성 협약을 맺었다. 해양과학과가 있는 인하대에서 차세대 극지 연구를 책임질 후배들을 키울 생각이다. 최순자 총장도 이 분야에 관심이 크다.

 

극지연구소의 향후 계획은

12000t급 제2 쇄빙선을 만든다. 1 쇄빙선인 아라온호는 7800t급 정도다. 세계적인 연구선이긴 하지만 2배 규모의 제2 쇄빙선을 만들어 북극해 항로 개척에 투입한다. 지금까지 수에즈 운하를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물자를 공급했다. 하지만 북극해를 이용하면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물류비도 종전보다 40% 아낄 수 있다. 이 항로를 여는 데 첨단 역할 하는 게 바로 제2 쇄빙선이다. 항로 개척에 매우 중요하다.

 

북극은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줄면서 바다 얼음으로 뒤덮인 대륙붕이 사라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륙붕 밑에 매장된 지하·광물 자원 개발이 가능하다. 우리나라가 국제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극지 연구·개발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려면 제2 쇄빙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극지연구소가 만든다. 정부가 2800억원 정도를 들여 진행 중이다. 2 쇄빙선은 2~3m 바다 얼음을 연속해서 깰 수 있다.

 

또 빙하 시료와 학연 연구를 하는 교육관을 만들 생각이다. 인천은 앞서 말한 것처럼 극지 연구의 메카다. 눈앞에 보석이 있는 만큼 시와 지역사회가 극지 연구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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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UCC 공모전 최우수상 및 우수 포스터상 수상   

16.08.05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영양사협회 주최 유아대상 영양교육 UCC 공모전최우수상

2016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경자 교수)는 대한영양사협회 주최 유아대상 영양교육 UCC 공모전에서 1등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고, 2016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제출한 3편의 포스터 중 하나가 우수 포스터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UCC ‘오감톡톡! 느낌 아니까~(해조류편)’ 교육은 해조류에 대한 편식교정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해조류를 직접 보고, 통에 넣고 흔들어 소리를 들어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만져보고, 맛보는 등 오감을 활용하게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우수 포스터상으로 선정된 포스터는 동구보건소와 2015년에 진행한 사업의 결과인 과일·채소 섭취 강조 영양교육 프로그램 과일이랑! 채소랑!’ 실시 및 효과평가 인천광역시 동구 방과 후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을 주제로 했다.

 

장경자 센터장(식품영양학과 교수) 아이들의 편식을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UCC와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로 공유하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이흥수) 2014년부터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15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는 인천광역시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7 27~28일 개최된 2016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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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맛있는 여행대한항공 한식 기내식과 함께

2016.07.26.

 

여름 성수기를 맞은 여행객들은 해외로 떠나거나 귀국하면서 한식 기내식을 통해 고국의 향수를 느낀다. 또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때 가장 먼저 접하는 음식이 바로 기내식이라는 점에서 한식 기내식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첫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한식 기내식의 의미를 일찍이 깨닫고 꾸준히 한식 메뉴를 기내식으로 개발 및 연구했다. 그 결과 다양한 한식 메뉴가 현재 탑승 클래스, 비행 노선 및 계절에 따라 다르게 제공되고 있다.

 

또 대한항공은 국내 최초 단체 급식 부문 HACCP 적용업소 지정 및 인증을 받은 인천 기내식 센터를 비롯, 인하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 개소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식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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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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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리버와 인하대 등, 지혈제 개발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과제선정

2016-06-22

 

인하대 및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라이프리버가 지혈제 개발과 관련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라이프리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지원하는 2016년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생체모방 고분자 신속 지혈제 개발 과제에 유타-인하 DDS, 인하대학교, 인하대 병원 등과 함께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고 앞으로 5년간 33억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군겸용기술개발사업은 국방력·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규모 확대, 경제성 및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민·군 양 부문에 공통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주도의 사업이다. 국내 전문 연구기관과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사업화 능력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행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생체모방 고분자 신속 지혈제 개발 과제는 외상이나 군의 총상 따위를 포함한 우리 주위의 각종 창상 출혈에 대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신규 생체모방 고분자 지혈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혈제 세계시장규모는 2013년 약 4조원에 달하며 연평균 성장률이 3.1% 로 성장해 2020년에는 5조원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이프리버는 이번에 과제 선정을 통한 정부지원에 힘입어 군에 적용 가능한 고분자 지혈제뿐 아니라 수술용 지혈제, 창상 치료제 등의 민간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 유타-인하 DDS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과 미국 유타대학 약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 연구소 '재단법인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시스템)이란 약물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체내 약물 농도를 일정기간 이상 치료효과 범위내에 유지시키고 약제와 고분자 또는 BT,IT,NT 융합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장치를 통해 약물의 방출을 조절하고 원하는 치료부위에 집중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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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서울성모·인하대, 임상시험 수주 독보적

식약처 승인현황 분석 결과, 전체 675건 중 312건 수행

2016 04 18

 

연세의료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공동 책임자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지난해 뛰어난 임상수주 실적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5년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SCI-C는 국내 전체 임상시험 건수 675건 중 312(46%)을 수행했다.


또한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은 한국에서 승인된 309건 중 201건을 수행하며 65%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초기 임상시험의 경우 1상은 약 1/3, 2상은 약 2/3 가량의 임상시험을 수행해 높은 임상 PoC(컨셉입증) 역량을 입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CerRx, Inc. 2상 임상시험을 직접 수주하고, 간 장애 환자 대상으로 국내 최초 다기관 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d.

공과



인하는 각 공학 전공이 골고루 발전하는 드문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하에서 전국 최초로 개설한 전공도 많은 등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기도 하죠.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사회에서 인정받는 노력하는 곳입니다. 어디가서 창피는 안 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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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곳입니다.


인하대, NASA와 심우주 공동연구

2016.12.27

      

지난해 11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인하대 기계공학과의 김주형 교수에게 심()우주(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이상의 먼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심우주 탐사를 위해서는 현재까지 개발된 소재보다 가볍고, 극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으면서 원거리 통신에도 문제가 없는 발사체가 필요한데 이를 함께 개발하자는 요청이었다. 10년간 NASA와 교류하면서 신뢰를 얻은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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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캠리(인하대)

밑에 super pass 관련 내용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캠리_1


 
 

 


삼성전자 T&P센터
대상인원이 인하대학교 공대학생 전체입니다.





외국계캠리

한양/인하 단 두 곳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아무리 경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필수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즉, 어려울 때 진짜 실력있는 능력자가 필요한 법이죠. 아래 보시면 주요대학으로 분류됩니다. 한편, 커리큘럼상 많은 부분 기계공과 겹칩니다. 그렇기에 진출분야가 기계쪽과 거의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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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각 전공들이 다양한 혜택을 입을 듯 합니다. 서울 최인접으로 이 정도 최첨단 산학융합지구라면 승산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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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산학융합지구' 확정 … '항공도시 인천' 현실로

인천시·인하대 5년간 국비 120억 받아

2016.12.12.

 

세계적 항공부품 기업 100개사가 모인 항공산업의 거점, 항공·우주 인재 500여명이 육성되고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산학융합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소와 제너럴일렉트릭(GE)의 '크리에이티브 스쿨'(창의 학교) 설립.

 

2021년까지 항공산학융합지구로 조성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미래상이다. '항공도시 인천'의 꿈이 현실로 다가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송도지식정보단지를 전남 나주혁신산단, 제주 첨단과학기술산단과 함께 산학융합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공모에 참여한 인천시와 인하대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정부로부터 1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인천시가 정부 공모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천공항내 항공정비특화단지, 원도심 산업단지 등을 연계하는 '항공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캠퍼스와 기업연구소 등을 유치해 학교와 기업, 학생과 재직자가 참여하는 현장과 기업 수요중심의 새로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원도심 산업단지의 뿌리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첨단자동차와 항공산업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시키고, 인재육성 및 기업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산학융합지구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인천이 산학융합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최대 12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국비를 포함해 2021년까지 5년간 5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도 지식정보단지에 1만6417㎡ 규모의 항공우주캠퍼스, 항공산업 기업·연구관을 지을 계획이다. 신규 고용창출 8만5000명, 글로벌 항공기업 100개사 육성, 경제적 가치 4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하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원이 손잡은 이번 사업엔 이미 143개 기업이 참여할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인천산학융합지구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인천산학융합지구 사업과 미래 항공산업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

 

이 사업에 핵심 역할을 할 인하대는 인천산학융합지구에 나사(NASA) 연구소를 유치하고 제너럴일렉트릭사(GE)가 기부할 예정인 500만달러(약 60억원)을 투입해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이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GE 창의 스쿨(Creative School)'을 설립하게 된다.

 

항공산학융합지구는 인천공항에 추진되고 있는 항공정비(MRO)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함께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항공산업을 이끄는 양대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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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NASA와 협력하는 몇 안 되는 학교 중 하나가 인하입니다.

기계/항공/신소재/화공/전기전자/고분자 등 엄청난 수혜 입겠네요.

 

NASA Langley 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 논의, 인하대 – 대한항공 - NASA 항공우주 협력연구 도모

2015-11-23

 

최순자 총장 등 일행이 미국 NASA를 방문해 인하대학교와 NASA간 구체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순자 총장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최승복 대학원장, 전한용 산학협력단장, 김주형 기계공학과 교수 등과 함께 미국 Virginia주 Hampton에 위치하고 있는 NASA Langley 연구소(이하 NASA-LaRC)와 Norfolk에 위치한 Norfolk State University(이하 NSU)를 방문하여 항공우주 분야에 필요한 소재 및 공정 등에 관한 기술 교류와 학생 교류 등을 협의했다.

 

방문 첫날인 9일 최순자 총장은 NASA-LaRC의 첨단소재 및 공정부(NASA-AMPB : Advanced Materials & Processing Branch)의 총책임자인 Robert Bryant 박사와 NASA 고등책임연구위원인 인하 동문 최상혁(기계) 박사와 미팅을 가졌다.

 

NASA-LaRC는 미국의 10개 NASA 연구소 중 가장 먼저 생긴 연구소로 공기유동, 첨단소재 및 우주선 시스템 등 우주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특히 복합재료 및 구조물에 특화된 연구력을 가진 기관이다.

 

이날 미팅 자리에서는 Robert Bryant박사가 Langley 연구소의 전반적인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첨단 신소재 및 공정 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의 연구 인력과 인력 양성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NASA Langley 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인 Space Act Agreement(SAA)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학교가 NASA Langley 연구소와 SAA를 체결 후, 본교 기계공학과 BK21+ 사업단은 대학원생 파견 및 협력연구를 통해 NASA의 우주 미션에 필요한 구조복합체, 스마트 옵틱, 액추에이터, 센서 및 에너지의 요소 기술들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NASA의 우주 미션을 위한 기술이 융합기술임을 감안하여 인하대학교 내 항공, 신소재, 화학공학, 전기/전자 및 고분자 등 여러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과의 상호교류 및 대학원생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순자 총장은 “1960년 국내 최초로 로켓을 발사한 인하공대의 역사를 이어서 인하대의 첨단기술이 NASA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에 띄어질 날이 머지않아 올 것으로 본다”고 미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한 “NASA와의 교류는 NASA가 가진 훌륭한 과학·공학자와의 교류, 우수한 연구 장비를 활용한 연구 증진 과 대학원생의 능력 향상 및 인하대 연구진의 국제화에 초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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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협력대학 보시면 인하 산공의 위치를 간접적으로 확인 가능하세요. 공학계열에서 연세/인하 두 곳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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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대교협에서 발표한 산업계 관점 평가자료입니다.

(2014년에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기기 대상이었고 2015년에 발표)

참고하세요

 

인하대학교가2015년 4월 9일 교육부 발표 ‘2014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참여한 3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교육부 2014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는 에너지, 환경,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등 총 4개 분야에서 전국 34개 대학, 51개 학과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인하대학교는 에너지자원공학과, 환경공학과, 생명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에너지, 환경, 바이오의약 분야에 참여해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개 분야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인하대학교가 유일하다.

 

 특히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융합 교육과정 및 산·학·연 전문가 초청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해당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 주관으로 4월 10일 개최되는 ‘2014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발표 세미나’ 에서 우수 대학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2014년 평가에는 두산건설, 유한양행 등 총 23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임직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산학연계 교육인프라(20%) ▲산업계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50%)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30%)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환경 분야 8개, 에너지 분야 1개, 바이오의약 분야 5개, 바이오의료기기분야 1개 대학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산업계의 요구와 대학 교육 간의 불일치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5단체 및 기업의 도움을 받아 대학의 산업 및 사회기여도를 평가한다. 올해는 LINC 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 지표에 각 대학의 ‘최근 3년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참여 실적’이 포함되어 이번 결과가 향후 LINC 사업 참여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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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공학과, 35억 규모 2016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수주
16.05.17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선박 및 북극해 자원개발 분야 연구개발 과제 선정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 및 지원하는 2016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대형 과제 3건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정된 과제는 그린 선박 및 북극해 자원개발 분야 연구개발 과제로 총 35억원의 연구비를 향후 5년 간 지원아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먹거리 마련 및 관련 인재양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의 운항효율 향상을 위한 부가저항이 고려된 선형설계 향상 기술 개발(연구책임자 이영길 교수, 총 연구비 7억/연구기간 4년)”은 총 40억 규모의 연구비를 기반으로 인하대를 비롯한 서울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국내·외 선급(KR, ABS, Lloyd)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본 연구는 현재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를 통한 선박 에너지효율 설계지수(EEDI), 에너지효율 운항지수(EEOI) 등에 대한 규제 시작으로 운항 중 다양한 해양 환경 등의 변화를 고려한 신개념 선형설계가 필요 하게 됨에 따라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실제 해상 상태에서 파랑 중 선박의 부가저항 및 운항효율에 대한 예측기법 개발, 운항효율성 향상과 운항안전성에 대한 신개념 선형설계기법의 제시, 최소마력 예측기법 개발 및 해석절차 제시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이를 통해 실제 조선소에서 선박의 설계 시 사용될 수 있는 DB확보, 설계기법 등을 개발하고, 국내 고유의 조선 기술 및 연구의 고조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

 

“극한환경용 ICE 내충돌, 고인성 해양플랜트 강재 및 적용 기술 개발(연구책임자 정준모 교수, 총연구비 17.5억/연구기간 5년)”은 극지와 같은 저온 극한 환경에서 운용될 극지용 해양플랜트 소재의 성능 평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과제이다. 본 연구는 극지용 고인성 내충격 강재 및 용접재의 소재 성능 평가 기술(고속 인장 성능, 저온 취성 파괴 성능, 내피로 성능, 내충격 성능)을 개발하고 종합적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설계 활용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개발된 데이터베이스와 설계 활용 기술은 조선소와 같은 유관 업계와 공유하여 차세대 조선해양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극지 해양플랜트뿐만 아니라, 빙해를 운항하는 각종 빙해 상선(쇄빙 컨테이너선, 쇄빙 LNG 운반선 등)에 적용되어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ARC7 극지 환경용 해양플랜트 내빙구조 설계기술 개발(연구책임자 김유일 교수, 총연구비 10억/연구기간 5년)”은 최근 북극지역의 해빙 기간과 해빙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세계 미발견 석유/가스 자원량의 22%에 해당하는 극지 자원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쇄빙이 가능한 ARC7급 극지 해양플랜트 구조 설계기술에 대한 국내 독자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해양공학과 연구팀은 빙하 중에 노출되는 극지 해양구조물의 마모 및 피로 특성에 대한 해석적/실험적 연구를 토대로 극지 해양구조물의 내빙 구조 설계의 기반기술을 확보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 과제를 통하여 국내 조선해양산업체의 해양플랜트 기본설계 기술 부재로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대한 막대한 외화 유출 방지 기대할 수 있으며 북극해 자원 개발에 따른 신산업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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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공학은 인하에서 최초 개설된 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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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재 교수, 빛으로 동작 제어가 가능한 ‘나선형 소프트로봇’개발
16.11.21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위정재 교수는 미국공군연구소 (Air Force Research Laboratory)와 미국피츠버그 대학교 (University of Pittsburgh) 연구팀과 함께 빛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액정 고분자 소프트 로봇을 개발했다.

 

위정재 교수 연구팀은 지난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분자 배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액정고분자에 광이성질화를 통한 형태가변이 가능한 아조벤젠 (Azobenzenes)이라는 물질을 결합시켜 광감응형 소프트 로봇을 제조하고 그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2차원 필름형태인 액정고분자가 외부 빛 자극을 통해 나선형의 3차원 구조로 변형되고 움직이는 새로운 매커니즘을 이용한 이번 연구는 나선의 분자 비대칭성(Chirality)과 형태를 이용하여 소프트 로봇 거동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필름 두께ㆍ빛의 세기 등 다양한 조건 변화를 통해 로봇의 제어가 가능함을 확인하고 2차원의 필름형태와 달리 지면과 맞닿는 면적이 적고 자동차의 바퀴와 같이 쉽게 구를 수 있는 형태로 3차원의 나선 형태의 로봇을 만들었다. 이렇게 개발된 로봇은 구름마찰력 (Rolling friction)을 사용하여 동작되므로 같은 무게의 물체도 보다 쉽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빛을 연료로 하여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은 외부와의 연결선 없이 (Untethered) 원격으로 작동하여 굴러가므로 선이 엉킬 염려가 없고 움직임의 방향 또는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와 함께 단일 필름 (Monolithic film) 형태로 동작되므로 공간과 무게를 차지하는 전선이나 배선 혹은 배터리와 같은 동력원을 로봇에서 제거하여 소프트 로봇의 소형화 (1.25 mm x 15 mm x 0.015 mm) 및 경량화 (<1 mg)에도 성공했다.

 

위정재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복잡한 3차원 형태의 구현이 가능한 소프트 로봇의 초소형, 초경량화를 이뤄내기 위한 원천기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위정재 교수 연구팀의 논문 “Photomotility of polymers (고분자의 광운동성)”은 액정고분자를 이용한 광감응형 액정고분자 소프트 로봇이 복잡한 3차원 형태의 구현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연과학 분야 최고의 권위지인 네이처(Nature)의 자연과학 분야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2016년 11월호 (11월 10일 출간)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위정재 교수와 미국 공군연구소 Timothy J. White박사,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의 M. Ravi Shankar 교수 등의 공동 연구팀 주관으로 진행 됐으며, 현재 보다 복잡한 형태와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인하대학교 연구팀과 미국의 연구팀들에 의해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위정재 교수는 최근 4년간 사이언스, 네이쳐 케미스트리,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를 포함 다양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논문 편당 평균 임팩트 팩터 8.2를 기록하였다. 소프트 매터, 매크로몰레큘라 래피드 커뮤니케이션스,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 등에 표지 논문을 게재하고 소프트 매터의 2013 Hot Paper,네이쳐 케미스트리의 2013 Altmetric top 10, Best of Macromolecular Journals 2014 등 다수 논문들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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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공학과 최형진 교수, 화학과 박수진 교수, 2016 재료과학ㆍ공학분야 논문 최다 피인용 세계연구자 300인 선정. 국제 과학저널 출판사 Elsevier와 Scopus 발표

2016-08-02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최형진 교수와 화학과 박수진 교수가 올해 7월 재료공학 분야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미국 기관 MSE 서플라이즈(Supplies)에서 Elsevier 자료를 이용해 발표한 2016 재료과학ㆍ공학분야 논문 최다 피인용 연구자 (Most Cited Researchers In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전세계 300인에 선정됐다.

 

해당 인용지수는 재료과학ㆍ공학분야에서 발행된 전체 학술지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지에 대한 현황을 나타낸 것이다. 본교의 최형진, 박수진 교수를 비롯해 국내 5개 대학에서 총 8명이 동시에 선정됐으며 인하대학교는 서울대, 카이스트와 함께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최형진 교수는 전기 및 자기 유변물질, 스마트 고분자 재료, 분산유변학, 고분자 난류저항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5년부터 인하펠로우교수(IFP)로 선정됐으며, 한국과학기술 한림원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2007년에는 Thomson Scientific 및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한 세계수준급 연구영역 개척자로 ‘전기유변유체’ 분야에 선정돼 국내 7명의 수상자에 포함된 바 있다. 또한, 국제재료과학상을 비롯해 한국유변학회, 한국공업화학회 및 한국고분자학회 등에서도 각종 학술상 및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수진 교수는 2008년도 이후 인하펠로우교수(IFP)로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학부 정회원으로 국제학술지인 Carbon Letters의 편집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고분자소재와 탄소소재에 대한 계면특성에 관하여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한국공업화학회 대주학술상 및 대한화학회 최우수논문상, 고분자학회, 섬유공학회, 고무학회, 탄소학회 등에서 각종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형진 교수는 “이번 발표가 그동안 매진해 온 연구 결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재료유변학분야에서 더 좋은 연구 성과를 위해 성실히 연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진 교수는 “좋은 소식을 듣게 돼 밤낮으로 연구를 위해 매진해 온 시간을 보답 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더 좋은 논문을 게재해 인하대가 연구적인 측면에서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많은 교수님들이 양질의 연구에 매진하신 덕분에 인하대가 ‘연구를 더 많이 하는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내외 연구를 통해 인하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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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노 · 양회창 교수,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 개발
16.05.04

 

최리노 ㆍ 양회창 교수, 용액기반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 제조 성공
고비용 진공 방식 대신 용액기반 공정으로 획기적 원가절감
저온 공정으로 고성능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기술 적용 가능
세계 최고 과학전문지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게재

 

인하대학교 최리노(신소재공학과) ㆍ 양회창(유기응용재료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구부리거나 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실현의 핵심 기술인 용액기반 산화물 박막 트랜지스터 제조에 성공했다.

 

TV나 컴퓨터·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의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 장치로 최근 과학기술 발전으로 구부리거나 휘는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 기술이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Thin Film Transistor·TFT) 기술이며, 이는 유리 또는 세라믹 소재의 회로판 위에 진공 방식으로 만든 얇은 막을 이용해 제조된다.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는 진공 방식의 제조 과정을 거치기에 진공설비 설립 비용이 커 높은 제작비용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의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최리노․양회창 교수는 진공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산화인듐(In2O3) 용액을 활용한 용액 기반 공정으로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또한, 용액 공정 시 리튬(Li)을 첨가해 250°C 이하의 저온에서도 전자가 활발히 이동하도록 전자의 이동도를 높여 스포츠 등 빠른 화면 전환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고성능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저온 공정은 플라스틱 계열의 기판을 활용하는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용액 기반 공정은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 제조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디스플레이 제품 자체의 가격이 저렴해 질 수 있어 획기적 원가절감이 기대된다.

 

최리노․양회창 교수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의 핵심 기술 개발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 “Li-Assisted Low-Temperature Phase Transitions in Solution-Processed Indium Oxide Films for High-Performance Thin Film Transistor(리튬 유도 저온 상전이를 통한 용액공정 인듐 산화물 박막기반 고성능 박막트랜지스터)”는 자연과학 분야 최고 권위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 판 최신호(4월 29일)에 게재됨으로써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최리노 교수는 “용액 공정을 기반한 저가의 산화물 박막 트랜지스터 생산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며 “다양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조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리노 교수는 이러한 리튬을 첨가한 고성능 산화물 박막 트랜지스터 저온공정 제작 기술을 작년 9월 레이저장비기업인 코윈DST에 기술 이전을 완료해 연구의 산업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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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연구원 한진우 동문, 美 '젊은 과학자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 돼
16.02.23

 

인하대학교 한진우(정보통신공학‧00) 동문이 미국의 ‘젊은 우수 과학자’로 선정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18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올해 ‘젊은 과학ㆍ기술자 대통령상(PECASE : the Presidential Early Career Awards for Scientists and Engineers)’ 수상자로 한진우 동문을 포함한 총 105명을 발표했다.

 

한진우 동문은 2010년 미 항공우주국(NASA) 아메스(Ames) 연구센터에 파견됐으며 2011년 말 정규 연구원이 됐다.

 

한진우 동문은 방사선이 가득한 우주 공간에서 활용되는 반도체 소재와 소자를 연구하는 전문가로, NASA가 추진 중인 화성을 비롯한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6년 제정된 이 상은 미국 백악관과 연방정부가 미국 과학발전에 공헌하게 될 젊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의 상이다.

 

백악관은 매년 국방부, NASA 등 연방 정부와 11개 출연기관·연구소에서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자에게 2~5년간 최대 1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한진우 동문이 진행하는 연구는 극한 우주환경에서 오랫동안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와 센서를 개발하는 일이며,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도 이를 주목해 6명의 NASA 연구원 출신 수상자에 그를 포함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학자들의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미국 사회에 독창성과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는 작업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우 동문은 언론 매체 인터뷰를 통해 “기업에 가기보다 도전적인 세계에서 일해 보고 싶어 NASA에 지원했다”면서 “학위를 받고 기업에 가는 것도 좋지만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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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남동욱 교수, '광컴퓨터 시대' 앞당길 핵심 기술 개발
2016.03.14. 19:06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남동욱(전자공학과) 교수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팀이 광컴퓨터 실현에 핵심 기술인 게르마늄 광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컴퓨터는 컴퓨터 연산제어장치 내 정보 전달을 빛으로 하는 컴퓨터로 전기 신호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컴퓨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복잡한 기능을 처리하기 위해 다수의 소자를 하나의 칩 안에 동시에 구현한 집적회로를 이용하면 광컴퓨터를 초소형화 할 수 있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오늘날 집적회로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 가능한 최고 성능의 기기 개발이 가능해진 것이다.

 

지난 수년간 세계 각국에서는 집적회로에 쉽게 접목 가능한 게르마늄 기반 광소자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지만 게르마늄은 빛의 방출 효율이 극히 낮아 고효율의 광컴퓨터용 광소자로 개발이 불가능하다 여겨졌다.

 

이에 남동욱 교수는 게르마늄 나노선을 마치 고무줄처럼 늘려 빛의 방출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이처럼 늘어난 게르마늄 나노선을 높은 반사율을 갖고 있는 나노구조 거울에 결합해 게르마늄에서 방출된 빛을 반사시켜 나노선 내에 강하게 가둬 기존 연구에 비해 10배 이상 강한 빛이 방출될 수 있음을 밝혔다.

 
이처럼 나노선의 길이를 늘려 빛을 방출하는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방식의 게르마늄 기반 광소자에 비해 수백배 이상 낮은 최소 전류로 구동 가능한 광소자의 개발이 가능해 지며 이는 저전력으로 구동 가능한 광컴퓨터 구현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광컴퓨터는 여러 파장의 빛을 통해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전송해야 하므로 빛의 파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돼왔는데 이번 연구로 게르마늄 나노선이 늘어나는 정도를 자유자재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파장의 빛을 내는 초소형 광소자들로 빛의 파장 조절을 가능케 했다.

 

남동욱 교수 연구팀의 광컴퓨터 구현의 핵심 기술 개발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 `Direct bandgap light emission from strained germanium nanowires coupled with high-Q nanophotonic cavities(고품질 나노 광공진기와 결합된 팽창변형된 게르마늄 나노선에서의 직접천이 빛 방출)`는 나노 분야 최고 권위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온라인 판에 2월 23일 게재됐다.

 

남동욱 교수는 “광컴퓨터 실현에 가장 난관이었던 집적회로에 쉽게 접목 가능한 광소자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남동욱 인하대 교수와 미국 스탠퍼드대 전자공학과 연구팀이 공동으로 주도한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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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학생 포함 3인, ‘SW마에스트로’ 선정
16.11.03

 

컴퓨터정보공학과 김상현, 안영샘, 조태상
국내 최고급 소프트웨어(SW) 인재인 'SW마에스트로' 선정
“대한민국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개발자로 성장 기대”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과 김상현(2학년), 안영샘(4학년), 조태상(1학년) 학생들이 국내 최고급 소프트웨어(SW) 인재인 ‘SW마에스트로’로 선정됐다.

 

'SW 마에스트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최우수 SW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지원 사업이다. 매년 100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1년간 실무형 도제식 교육을 통해 두 차례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최종 인증자를 선발한다.

 

참여 학생들은 1차(2개월)와 2차(3개월)로 나눠 담당 멘토와 함께 1단계 과제를 수행했으며, 2단계(7개월)에서는 자율프로젝트를 통해 팀을 정해 스스로 주제를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인하대학교 김상현 학생은 기술인증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안영샘, 조태상 학생은 창업인증에서 기술적인 창업성과 수익성 등을 인정받으며 ‘SW마에스트로’로 선정됐다. SW마에스트로 선정된 본교 학생들은 향후 대한민국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개발자로 성장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상현 학생은 "후보에만 오르자는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기술인증 ‘SW마에스트로’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현업과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테크닉을 학습해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영샘 학생은 "학교 정보통신처 소속 IGRUS 동아리 활동을 하며 수행해온 프로젝트가 SW마에스트로 선발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 준비와 함께 인하대 대학원에 입학 해 SW연구에 매진하여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상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SW마에스트로에 지원하게 되어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대학 입시와 대학 첫 학기까지 함께 겸해 힘든 부분이 많았다"며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인하대 합격은 물론 SW마에스트로로서 창업지원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W 마에스트로 6기 인증 기념식‘은 10월 18일 서울대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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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CJ제일제당과 맞춤형 인재 육성 및 채용 위한 협약 체결
16.03.22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신백균)는 CJ제일제당주식회사(대표이사·김철하)와 지난 3월 7일 ‘맞춤형 인재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맺었다.

 

본 협정으로 전기공학과는 2016년 1학기부터 3년 간 전기공학과 재학생 중 매 학기 2명의 CJ제일제당 산학장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 전액과 월30만원의 학비보조금을 지원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산학장학생은 졸업 즉시 CJ제일제당에 입사하여 경인지역 사업부에서 공무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된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는 매 학기 산학장학생 후보를 CJ제일제당에 추천하고, CJ제일제당 주식회사에서는 TEST전형과 면접, 인턴십 과정 등을 통해 최종 2명의 산학장학생 후보를 선발한다.

 

2016년 1학기에는 4월 중순 전기공학과 7학기(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학장학생 후보 선발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며, 2016년 2학기에는 전기공학과 6학기(3학년 2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기공학과 신백균 학과장, 이석현 교수, 이영삼 교수, 김재국 교수 및 이천 IT공과대학장이, CJ제일제당에서는 김영상 인사팀 부장과 박채희 대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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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학생들, 2016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수상
16.08.10

 
대한전기학회 주관 ‘2016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전기공학과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참여한 융합프로그램팀 학생들
인하대 금상 1개팀, 동상 1개팀, 장려상 1개팀 수상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재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 특성화사업의 융합프로그램팀 학생들이 대한전기학회가 주관한 ‘2016년도 제47회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기공학과 4학년 김원형, 이지현, 이정현, 이정훈, 허성윤, 전형표 학생으로 구성된 봄바람팀(지도교수ㆍ원동준)이 제안한 ‘Smart fitness center’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금상을 받았다.

 

  또한, ‘무인 자율 주행 충전기’를 제안한 전기공학과 4학년 신의섭, 최익준, 김은지, 박대현, 정연배, 3학년 김진원 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슈머팀(지도교수ㆍ원동준)은 동상을 수상했으며,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지하철 환경개선 시스템’을 제안한 전기공학과 4학년 최종용, 유영민, 김경원, 황나성, 윤홍식 학생으로 구성된 그리고(grid go)팀(지도교수ㆍ원동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는 정부가 진행하는 ‘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 기존 전력망에 IT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의 아이디어 창출과 사업화 유도를 위해 2009년 대한전기학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제출한 기획안을 기반으로 64여개의 대학생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7월 14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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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에 싱가포르 공무원 출신 이홍수씨
2016.06.12

 

인사혁신처는 12일 국민추천제를 통해 싱가포르 도시재개발국 공무원 출신인 이홍수씨(41)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란 주요 직위의 공직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대상은 중앙부처 장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이다.

 

이 신임 과장은 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건축설계 석사,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싱가포르 도시재개발국에서 도시계획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상업중심지구 개발과 교통·인프라 구축 등 도시계획 수립을 총괄했다.

 

이 과장은 앞으로 국토부에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 도시를 활성화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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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개설된 공간정보공학의 경우 SW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컴 쪽에 관심 있으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그냥 비전화기니 뭐니 하면서 타대훌리들은 비방질에 앞장서죠.

 

a.

공간정보공학에서 SW가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것 확인 가능합니다.



 


b.

 

아래는 인하 특히 공간정보공학과로 들어온 추천 건 입니다. 왜 SW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웨이버스 고용계약형 SW석사과정 채용 추천 안내(공간정보 / GIS / UIS / 종합지적관리 / 유무선통신망 설계뿐석 및 최적/USN/방범 & 방재등의 SW개발 및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

 

-고용계약형 SW석사과정으로 웨이버스에 채용
-고용계약형 SW석사과정으로 SW분석설계학과에서 2년 석사과정 이수 후 웨이버스에서 근무
-석사과정 중 지원 및 의무사항
1) 등록금 전액 지원
2) 생활장려금 월 50만원 수준 지급
3) 입학과 동시에 웨이버스로 취업 확정
4) 대학원 기간 중 웨이버스 멘토 지정
5) 졸업 후 웨이버스에서 2년 6개월 근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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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 등 골고루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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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총 5명 합격

16.05.11

 

인사혁신처 발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인천지역 7명 합격자 중 인하대학교 총 5명 합격생 배출

 


인하대학교가 지난 4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6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수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10명(행정분야 57명, 기술분야 53명)으로, 전국 13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70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정 시·도에 합격자가 몰리지 않게 하는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7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서울·부산·경기·경북 각 10명을 비롯해, 대구·경남 각 8명, 인천·강원·충북·충남·전북 각각 7명, 대전 5명, 광주·울산 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 선발됐다. 합격자는 필기시험(PSAT, 공직적격성검사)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명,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7명의 합격자 중 총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5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돼 수습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제도’는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와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정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도입됐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1회부터 현재까지 총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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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두각
16.01.12

 

인하대학교가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다.


지난 12월 10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5년도 시행 국가공무원 5급(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81명 중 인하대학교 출신은 3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합격자는 일반기계 직렬 박동현(기계공학), 일반토목 직렬 김영섭(사회인프라공학), 황정연(건축공학) 씨이다.

 

한편, 2013년에도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인하대의 막강한 아웃풋을 행정고시(기술직)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제52회 변리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총 218명 중에서도 4명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합격자는 차운(신소재공학), 장진호(컴퓨터정보공학), 서평강(전자공학), 한승재(전자공학) 씨이다.


이들은 합격자 집합교육과 실무수습 이후 변리사사무소, 기업체의 특허전담부서 등에 속해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변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인하대학교는 지난 9월부터 인현재(仁賢齋) 고시반을 개관하여 행정고시(기술직)과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지원과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인하대학교 출신의 인재들이 기술직 고위공무원과 변리사로서 꿈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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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하는 1954년 조국부강을 위해 인천항을 떠난 하와이 교포 성금 등과 각계각층의 지원에 의해 설립되었고, 인천의 인과 하와이의 하를 따와 인하라는 이름을 갖게 된 독특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역사적인 학교입니다. 아마 건국 이후 이런 스토리를 갖고 출발한 학교는 없을 겁니다.

 

2016년 부터 인하 학사제도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심화전공 혹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이 필수가 되었기에 타 전공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인하 전공별 소개 글 보시고 관심있는 전공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2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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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부 훌리들이 인서울메리트 얘기하는데, 인하도 인서울권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면서 정보교류 등을 언급하는데 아래 보시면 왜 인서울권이라고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아래 특징적인 몇몇 예 보여드립니다.

 

+9월~10월 채용설명회 현황

2015-10-02


 

대학

9~10월 채용설명회 횟수

1

서울대

37

2

연세대

34

3

성균관대

28

4

한양대

28

6

인하대

20

6

중앙대

20

7

경희대

18

8

한국외대

16

9

고려대

13

10

부산대

10

*설명회 예정 및 기 완료한 78개 기업조사(조선일보)

 


a.

 
인하 2016 하반기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특강.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 등에서 와주시는데 특징적인 명단만 말씀드립니다.



 
b.

 
인하 2016년 9~10월 캠리. 주변에 대학생 형/누나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 정도 대규모 진행되는 곳 많지 않습니다.



 

  
b-1.

 

일부는 아래와 같이 그룹별로 오셔서 채용상담 진행하기에 궁금하실 듯 해서 좀 더 세분화된 자료 넣었습니다.


 


b-2.

 
KTH, 청년 채용 확대 위해 채용설명회 개최
2016. 09. 06.

 

KTH가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일 성균관대와 인하대를 시작으로 5일 한양대와 이화여대, 7일 고려대와 연세대, 8일 서강대 등 수도권 7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 정보와 함께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후략)

 


b-3.

아모레퍼시픽, KEB하나은행, KT,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c.

아래는 2016년 3~4월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캠리.

 


 
  
d.
 
캠리 관련.
일부 훌리들이 캠리는 그냥 대학교 자리만 빌리는 것이기에 별로 의미 없다는 훌짓을 하고 다니는데요.
정말 모르면 경청하고 하나하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9월 인하에서 캠리 진행된 기업입니다. 밑에 super pass 관련 내용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대부분 인서울인서울 하면서 내세우는 게 정보 교류를 말하는데 아래 보시면 큰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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