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으로써 스타를 동경한다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미쓰라진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담배로 그걸 만들려고 하시면 안되요;;

예로 여자들이 담배핀다고 남자처럼 성량 굵어지는건 아니잖아요. 담배는 백해무익하니까 일단 접어두시고요.

가수들이 노래를 잘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피나는 연습과 노력때문이겠죠?

작성자님 랩잘하고 싶으시면 그와 관련된 음악을 자주 접하고, 연습도 많이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목소리의 굵기같은건 어차피 몸이란게 타고나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노력을 하면 비슷하게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나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내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따라가는 나'라는 존재가 되는거지요?

엉뚱한 이야기 하는것 같지만, 누군가를 동경한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내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는 '나'이지 다른사람이 될 수 없는것이거든요.

차라리 닮는것 보다는 내자신을 성숙시켜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질문자님의 답변에 정말 정확한 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렇게해서 이렇게하면 돼요. 라고 해서 그렇게 딱 되는것이 아니거든요^^ 그건 작성자님이 누구보다 잘아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이런말 했다고 실망하시지 마시고 '나만의 색깔'을 찾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