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한국축구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62 작성일2006.01.19

어제 UAE와 평가전을 보고 한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솔직히 김상식, 장학영,

 

은 완전 개발의 표본이었고 박주영도 솔직히 넘 못하고 우리나라 축구는 해외파가 없

 

으면 완전 동네축구 같네요,.. UAE와 평가전을 치룬 장학영이나 김상식 같은 3류선수를

 

기용할게 아니라 전 한국의 베스트 멤버가 이렇게 짜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W : 안정환             이동국

 

MF: 박주영  박지성 김남일  차두리

                                                                             

DF: 이영표 김진규 최진철 송종국

 

GK :이운재

 

그리고 교체선수는

 

조재진

정경호

유경렬

김두현

이천수

김영광

 

이렇게 베스트 멤버를 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그런 개발(장학영,김상식)들을 데리고 와서는 UAE같은 월드컵에도 못나온 그런 3류축구팀에게 집니까.. 솔직히 말하면

UAE는 토고보다 더 약한 상대입니다.. 토고도 우리나라가 쉽게 이기는데 UAE도 못이긴

다면 말이안돼지요

 

참그리고 우리나라는 토고전(5대0) 스위스전(4대0) 프랑스전(3:0) 으로 이기고 16강 진출

할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결승에 진출해 브라질과 대결해서 준우승을 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저 멤버로 나간다면 토고정도는 좆밥입니다.

 

제질문의 핵심은 우리나라 멤버는 무조건 해외파가 포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beck****
중수
축구 선수, 감독, 축구 기술, 규칙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지금 국내파를 시험해보는 전지훈련인데;;;;

 

그리고 박주영이 미들로 내려온다는것은 안될듯 싶고

 

이영표와 송종국의 자리는 대표팀에서 나란히 나가는 윙미드필더고요

 

그리고 이경기는 져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만큼 선수의 기량을 시험하고 지금 현재 유럽파가 없는 대표팀의 문제점을 알아

 

보는 것이니까요;;;; 원래 대표팀수비수는 거이다 국내파와 J 리그 출신들이니깐요

 

 한번 시험해보는 자리나 너무 화내실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2006.01.1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zlff****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질문자 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어제 저도 많이 답답한거는 사실입니다만,

 

아직 한 경기 밖에 치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UAE선수들은 시즌중이라 아직 몸상태가 좋은편이고 우리나라선수들은 시즌이 끝났기때문에 몸상태와 시차적응등 외부적인 요인들이 어느정도 작용했기 때문에 더 힘든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경기에서 특히 김상식선수와 장학영선수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이 두선수에 대해선 제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실수한 선수를 나무라는 것도 아닌듯 싶어서 별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장학영 선수는 이번에 처을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여서 그래서 긴장했기 때문에 더욱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영표선수와는 물론 비교자체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빅리그에서 뒤는 선수와 같은 실력을 보여줄 수 없는 노릇이죠;;

그리고 님이 짜신 스쿼드 문제가 있느게 아니지만 지금은 유럽의 시즌 중이기 때문에

선수차출을 극도로 꺼립니다. 더구나 공식 A매치도 아닌 경기에 장기적인 전지훈련으로 인한 차출을 더욱더 꺼려할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에 유럽파들은 차출이 안됩겁니다.

이번 전훈에서 국내파로 구성, 아드보카트 감독이 조직력과 옥석고르기에 집중할 것 같네요. 

그리고 당연히 해외파가 합류하면 전력상승에 대해 말할 필요도 없는거 압니다만

팀에 해가 되는 선수는 해외파라 해서 무조건 선발하는 것도 안되겠죠?

만약 해외파라 선발되면 국내파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불만이 쌓일것이고 이것은

팀의 조직력을 와해하는 경우를 초래하게됩니다.

월드컵이 얼마안남은 상황에서 조직력을 최대로 이끌어 올려야되는 이 시점에

이런 문제로 팀내부에 갈등이 생기 않도록 독려하는게 감독이 역할이겠죠.

 

그럼이만

참고가 되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2006.01.1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eo1012
식물신
한국사, 청소년관련법 74위, 내분비대사내과 99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어제 경기는 친선경기였고 감독도 새로 영입한 장학영, 정조국 선수를 시험에 보기위한 경기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었답니다....

그리고 송종국 선수는 발목부상 때문에....

공만 차면 발목에 통증이 있어 공도 못찬다고.....

아마 남은 친선경기를 보시면 더욱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 겁니다.....

2006.01.20.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