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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계 7대 불가사의..
db40**** 조회수 13,299 작성일2007.01.31

세계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주세요ㅠㅠ%


1.푸쿠왕의 피라미드

2.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3.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정원

4.에페수스의 Artemis 신전

5.올림피아의 제우스신상
6.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러스 영묘

7.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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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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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덕 64위, 전통 예절, 의식, 세시풍속, 명절 8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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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오는 7대불가사의중 현재 없는 것도 있고 지역도 몰려있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새롭게 7대 불가사의를 정해보자는 취지에서 현재 인터넷 투표중입니다.세계 7대불가사의에 대해 제가 정리해 놓은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세계불가사의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 필론의 고대 7대불가사의

-  현대의 7대 불가사의

-  새로운 세계불가사의 재단에서 인터넷 투표중인 7대 불가사의입니다

 

옛날의 7대불가사의가 선진국이나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어 사라진 것은 제외하고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새로선정하자고 인터넷 투표중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가지 사물을 일컫는 말.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는 옛부터 여러 사람이 여러가지 말을 하였으며, 누가 언제 선정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 무렵 알렉산드로스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에게 관광의 대상이 되었던 유명한 7개의 건축물을 가리킨다. 이중 BC 2세기 전반 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로 알려진 <세계의 7개경관(De Septem Orbis Spectaculis)>이 오늘날에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 필론의 고대 7대 불가사의

필론이 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바빌론의 공중정원로도스섬크로이소스 거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에페수스아르테미스 신전 △핼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이다.

이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뿐이다.

①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BC 2575~2565년경 나일강 서안(西)의 바위 고원에 세워진 이집트 제4왕조의 세 피라미드. 가장 북쪽에 있는 것이 두 번째 왕 쿠푸의 것으로 최고() 최대다. 밑변 평균 길이 230.4m에 원래 높이는 147m. 가운데 있는 4번째 왕 카프레의 것도 밑변 216m에 높이 143m이며, 남쪽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세워진 6번째 왕 멘카우레의 것 역시 밑변 109m, 높이 66m에 이른다.

②바빌론의 공중정원
BC 500년경 서아시아 바빌론의 성벽()에 있었다는 신비한 정원. 신()바빌로니아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메디아 출신의 왕비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계단식 테라스로 된 노대()에, 흙을 쌓고 나무와 꽃을 심어놓아 멀리서 보면 삼림이 우거진 작은 산 같았다고 한다. 문제는 비가 오지 않는 이곳에 이 높이까지 물을 끌어오는 것. 왕은 정원의 맨 위에 큰 물탱크를 만들어 유프라테스 강물을 펌프로 길어올린 다음 각 층에 대도록 했다고 한다.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BC 457년경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쪽 앨리스 지방의 제우스 신전에 있던 신상. 당대 최고의 조각가인 페이디아스가 8년여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그 위엄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러나 426년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의 이교() 신전 파괴령에 의해 신전이 헐렸고 이후 수차례의 지진과 하천 범람 등으로 신상은 흔적도 남지 않게 됐다.

④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소아시아의 도시 에페소스에 세워졌던 웅장한 신전. BC 6세기 중엽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 때 착공, 120년이 걸려 완성되었다. 높이 20m 정도로 흰 대리석을 깎아, 127개의 기둥을 이오니아식으로 세우고 지붕을 이었다. 그리스의 역사헤로도투스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걸작이라고 했다고 한다.

⑥로도스섬의 거상
BC 292∼280년경 소아시아 인근 로도스섬에 세워진 청동상. BC 407년경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로도스마케도니아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높이 36m의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청동상을 세웠다. BC 225년경 지진으로 파괴된 후 1000년 가까이 방치돼 있다가 AD 654년 로도스를 침공한 아랍인들이 부서진 거상의 나머지를 분해, 시리아의 유대인에게 팔았다.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
BC 250년 무렵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2세가 알렉산드리아 항구 근처 작은 섬 파로스에 세운 등대. 대리석으로 된 등대의 높이는 135m. 꼭대기에는 점화 장치가 있어 이집트를 정복했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램프 뒤쪽의 반사경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다. 맑은 날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고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1100년과 1307년의 두 차례의 대지진으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그리스의 필론의 것과 동양, 그리스 이후에 일어난 일을 정리한 '현대 7대 불가사의'로는 대표적으로 ①이집트 쿠푸왕 피라미드 ②로마 원형극장영국 거석 기념물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중국의 만리장성이스탄불 소피아성당 ⑦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가 꼽힌다.


■ 세계 7대 불가사의 인터넷 투표

스위스영화제작자 베른하트르 베버가 이끄는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재단은 지난 2000년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새로 뽑기 위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이 근대 올림픽으로 재탄생한 것처럼 현존하는 세계 7대불 가사의를 새로 정하는 것, 개인이 아니라 지구촌 주민 다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캠페인에 나섰다는 것이 베버의 설명이다.

그는 유네스코(UNESCO)의 도움을 얻어 17개의 문화유산을 1차로 선정했고 이를 인터넷에 올린 뒤 몇 개를 추가하여 총 21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재단측은 당초 인터넷 사이트(http://cms.n7w.com/)를 통한 인터넷 투표를 거쳐 2006년 1월 1일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선포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1년 연장하여 2007년 1월 1일 발표하기로 했다.

21개 후보에는 만리장성타지마할 외에 ▲그리스의 아크폴리스 ▲스페인알함브라 궁전 ▲캄보디아앙코르와트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이스터섬의 석상 ▲터키의 성소피아 사원 ▲페루의 마추픽추 ▲영국의 스톤헨지멕시코 마야 문명이 남긴 치첸이차 피라미드 ▲모스크바 크렘린궁 ▲아프리카 말리의 팀북투요르단고대도시 페트라 등이 포함돼 있다.

2000년 이전까지 인류가 만든 건축물 가운데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정한다는 기준에 따라 근.현대 건축물인 ▲파리 에펠탑뉴욕 자유의 여신상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리우데 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 ▲디즈니랜드의 로고로 유명한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등도 21개 후보군에 포함되었다.

이 인터넷 캠페인은 초기에는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세계 238개국.지역으로부터 1천여만명이 호응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중국 네티즌들이 만리장성에 몰표를 행사하고 있다.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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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오는 7대불가사의중 현재 없는 것도 있고 지역도 몰려있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새롭게 7대 불가사의를 정해보자는 취지에서 현재 인터넷 투표중입니다.세계 7대불가사의에 대해 제가 정리해 놓은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세계불가사의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 필론의 고대 7대불가사의

-  현대의 7대 불가사의

-  새로운 세계불가사의 재단에서 인터넷 투표중인 7대 불가사의입니다

 

옛날의 7대불가사의가 선진국이나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어 사라진 것은 제외하고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새로선정하자고 인터넷 투표중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가지 사물을 일컫는 말.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는 옛부터 여러 사람이 여러가지 말을 하였으며, 누가 언제 선정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 무렵 알렉산드로스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에게 관광의 대상이 되었던 유명한 7개의 건축물을 가리킨다. 이중 BC 2세기 전반 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로 알려진 <세계의 7개경관(De Septem Orbis Spectaculis)>이 오늘날에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 필론의 고대 7대 불가사의

필론이 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바빌론의 공중정원로도스섬크로이소스 거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에페수스아르테미스 신전 △핼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이다.

이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뿐이다.

①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BC 2575~2565년경 나일강 서안(西)의 바위 고원에 세워진 이집트 제4왕조의 세 피라미드. 가장 북쪽에 있는 것이 두 번째 왕 쿠푸의 것으로 최고() 최대다. 밑변 평균 길이 230.4m에 원래 높이는 147m. 가운데 있는 4번째 왕 카프레의 것도 밑변 216m에 높이 143m이며, 남쪽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세워진 6번째 왕 멘카우레의 것 역시 밑변 109m, 높이 66m에 이른다.

②바빌론의 공중정원
BC 500년경 서아시아 바빌론의 성벽()에 있었다는 신비한 정원. 신()바빌로니아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메디아 출신의 왕비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계단식 테라스로 된 노대()에, 흙을 쌓고 나무와 꽃을 심어놓아 멀리서 보면 삼림이 우거진 작은 산 같았다고 한다. 문제는 비가 오지 않는 이곳에 이 높이까지 물을 끌어오는 것. 왕은 정원의 맨 위에 큰 물탱크를 만들어 유프라테스 강물을 펌프로 길어올린 다음 각 층에 대도록 했다고 한다.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BC 457년경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쪽 앨리스 지방의 제우스 신전에 있던 신상. 당대 최고의 조각가인 페이디아스가 8년여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그 위엄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러나 426년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의 이교() 신전 파괴령에 의해 신전이 헐렸고 이후 수차례의 지진과 하천 범람 등으로 신상은 흔적도 남지 않게 됐다.

④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소아시아의 도시 에페소스에 세워졌던 웅장한 신전. BC 6세기 중엽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 때 착공, 120년이 걸려 완성되었다. 높이 20m 정도로 흰 대리석을 깎아, 127개의 기둥을 이오니아식으로 세우고 지붕을 이었다. 그리스의 역사헤로도투스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걸작이라고 했다고 한다.

⑥로도스섬의 거상
BC 292∼280년경 소아시아 인근 로도스섬에 세워진 청동상. BC 407년경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로도스마케도니아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높이 36m의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청동상을 세웠다. BC 225년경 지진으로 파괴된 후 1000년 가까이 방치돼 있다가 AD 654년 로도스를 침공한 아랍인들이 부서진 거상의 나머지를 분해, 시리아의 유대인에게 팔았다.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
BC 250년 무렵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2세가 알렉산드리아 항구 근처 작은 섬 파로스에 세운 등대. 대리석으로 된 등대의 높이는 135m. 꼭대기에는 점화 장치가 있어 이집트를 정복했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램프 뒤쪽의 반사경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다. 맑은 날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고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1100년과 1307년의 두 차례의 대지진으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그리스의 필론의 것과 동양, 그리스 이후에 일어난 일을 정리한 '현대 7대 불가사의'로는 대표적으로 ①이집트 쿠푸왕 피라미드 ②로마 원형극장영국 거석 기념물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중국의 만리장성이스탄불 소피아성당 ⑦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가 꼽힌다.


■ 세계 7대 불가사의 인터넷 투표

스위스영화제작자 베른하트르 베버가 이끄는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재단은 지난 2000년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새로 뽑기 위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이 근대 올림픽으로 재탄생한 것처럼 현존하는 세계 7대불 가사의를 새로 정하는 것, 개인이 아니라 지구촌 주민 다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캠페인에 나섰다는 것이 베버의 설명이다.

그는 유네스코(UNESCO)의 도움을 얻어 17개의 문화유산을 1차로 선정했고 이를 인터넷에 올린 뒤 몇 개를 추가하여 총 21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재단측은 당초 인터넷 사이트(http://cms.n7w.com/)를 통한 인터넷 투표를 거쳐 2006년 1월 1일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선포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1년 연장하여 2007년 1월 1일 발표하기로 했다.

21개 후보에는 만리장성타지마할 외에 ▲그리스의 아크폴리스 ▲스페인알함브라 궁전 ▲캄보디아앙코르와트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이스터섬의 석상 ▲터키의 성소피아 사원 ▲페루의 마추픽추 ▲영국의 스톤헨지멕시코 마야 문명이 남긴 치첸이차 피라미드 ▲모스크바 크렘린궁 ▲아프리카 말리의 팀북투요르단고대도시 페트라 등이 포함돼 있다.

2000년 이전까지 인류가 만든 건축물 가운데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정한다는 기준에 따라 근.현대 건축물인 ▲파리 에펠탑뉴욕 자유의 여신상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리우데 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 ▲디즈니랜드의 로고로 유명한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등도 21개 후보군에 포함되었다.

이 인터넷 캠페인은 초기에는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세계 238개국.지역으로부터 1천여만명이 호응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중국 네티즌들이 만리장성에 몰표를 행사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검색자료 정리한것

20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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