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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간호섭 디자이너, 일상에서는 이런 모습…’완벽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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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간호섭 디자이너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홍콩 여행을 떠난 간호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간호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의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한 간호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호섭 인스타그램
간호섭 인스타그램
간호섭 인스타그램
간호섭 인스타그램

특히 간호섭의 센스있는 패션이 이목을 끈다.

1970년생인 간호섭의 나이는 49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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