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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책 추천ㅠㅠㅠㅠ
fs**** 조회수 6,973 작성일2013.12.21
 제가 올해 고3이라서 생기부에 쓸 독서활동 기록이 필요한데 지금은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는지라 한 권만 읽을꺼거든요... 그래서 완전 진국인거 한권만 추천해주세요ㅋㅋ 참고로 저는 꿈이 패션잡지 에디터이고요 그건 넓게 보면 시각디자인 분야 입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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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u1****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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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한 책 몇개만 추천하겠습니다!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줄거리: 지난 20세기는 '변혁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많은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시기이다. 그리고 이는 여성의 패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숨 막히는 코르셋과 바닥에 질질 끌리는 드레스를 입던 1900년 대에서 겨우 100년이 지났을 뿐인데, 오늘 날엔 미니스커트를 입고 비행기로 여행을 하고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시대가 온 것 이다.

이 책은 지난 100년간의 패션 역사를 혁신 적으로 변화시킨 100가지 아이디어를 조명 하고 설명하기 위한 책이다. 특히 '코르셋의 종말'에서부터 '샤넬 No. 5', '에코 패션'에 이르기까지 패션 아이템은 물론, 인물, 브랜 드, 사회 현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키워드 들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각 아이 디어들은 연대순으로 배열하여, 변화의 초 점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코코 샤넬, 엘사 스키아파렐리, 이 브 생 로랑,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이름만으 로도 무게가 느껴지는 세계 최고 패션 디자 이너들의 업적도 함께 정리하고 있으며 패 션의 흐름을 크게 바꾼 요인들 중 하나인 정 치적·경제적 사건들을 총망라해 '패션'의 화 려한 겉모습뿐만 아니라 그 속에 숨어 있는 본질 그리고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발전 과 정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 의상과 스타일의 모든것
줄거리: 고대의 직물 옷부터 현대의 옷까 지 화려한 이미지와 전문적 해설 로 이루어진 패션 바이블!

패션의 모든 것을 담은『패션: 의상과 스타 일의 모든 것』. 이 책은 고대 초기 직물로 만들어진 옷부터 현대 패션쇼까지, 의상과 스타일에 대한 수백 년의 역사를 한권에 담 아냈다. 각 시대마다 그 시대에 입었던 복장 을 보여주고 주제에 맞게 설명하며 역사 속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 시대의 패션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패션 설명서인 이 책은 고대, 중세, 르네상 스,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 등 수백 년의 패션사를 이미지와 해설을 통해 이야기한 다. 그림, 조각, 사진 등 화려한 이미지를 모 아 그 시대의 패션을 한눈에 펼쳐놓았으며 각각 이미지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그 패션 이 유행하게 된 시기의 사회, 문화적 배경 등 의 이야기 거리가 더해져 역사적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중간중간 사진과 연대기를 통 해 패션의 거장을 소개하면서 패션의 여정 을 돌아보며 의상 뿐 아니라 구두, 모자, 지 갑 등의 역사도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패션 과 스타일에 대한 놀라운 역사를 알게 될 것 이다.

패션의 탄생(만화로 보는 패션디자이너 히스토리)
줄거리: 패션은, 명품은 어떻게 탄생했 나? 3초에 한 번씩 볼 수 있다 하여 ‘3초 백’이라 는 별명을 얻은 루이뷔통의 ‘모노그램 백’,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스 타들이 사랑했던 페라가모 구두, 영원한 스 테디셀러 향수 ‘샤넬 넘버5’, 몇 년이나 기다 려야 살 수 있다는 에르메스의 ‘버킨 백’…. 사람들이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와 전설적인 아이템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또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황 속에서도 죽지 않 는다는 ‘명품’들이 명품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패션과 패션 디자 이너, 브랜드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겨있다. 위대한 패션 디자이너들 과 브랜드의 역사를 쉽고도 사랑스러운 ‘만 화’로 풀어낸 책이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만화’로 풀어낸 최 초의 근현대 패션사, 디자이너 이야기 최근 패션에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옷 잘 입는 법’이나 ‘연예인처럼 꾸미는 법’에 맞춰져 있 고, 막상 패션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일반인 들을 위한 쉽고 유익한 패션 책은 그다지 없 는 실정이다. 이 책은 철저히 대중들에게 현 대 패션의 흐름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춘 첫 번째 책이다. 또 만화의 형식을 빌려 <세계 패션사> <서 양 복식사>와 같은 기존의 딱딱한 복식사나 패션사 교재와는 차별성을 두었다. 패션사 를 만화로 풀어낸 것은 이제껏 없었던 최초 의 시도이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 히 활동 중인 지은이는 1년여의 면밀한 리 서치를 통해 200여 건이 넘는 자료를 바탕 으로 패션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먹기 좋게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각 챕터는 26명의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 가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며, 그들의 열정과 인간적인 고뇌, 창조적 영감과 그들이 사랑 한 뮤즈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 고 있다. 150년 전 에르메스를 창시한 티에 리 에르메스부터 미니스커트의 어머니 메리 퀀트, 디자이너 청바지라는 개념을 도입한 캘빈 클라인, 현재 샤넬과 펜디를 지휘하는 칼 라거펠드, 패션계의 마이더스의 손 마크 제이콥스 등등. 현대 패션의 역사는 이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들이 패션과 문화 전반에 공헌한 바는 지 대하다. 패션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했던 100 년을 아우르는 폭넓은 내용을 연대순으로 구성하여 누구든지 만화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현대 패션이 진화하는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삶을 디자인 했던 패션디자이너들이 대중문화의 총아인 만화cartoon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 때론 불꽃처럼 화려하고 때론 얼음처럼 냉정했던 창작의 순간들이 편안한 옷을 입은 느낌이 다. -간호섭 패션 디자이너, 홍익대 교수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의 모 서리는 뭉개진다. 예전에 읽은 샤넬 전기에 서 생각나는 건, 그녀가 독일 군인과 사랑에 빠져 매국노 소릴 들었다는 것 정도니까. 하 지만 만화의‘공감각적인’접근법으로 들려주 는 샤넬 이야기는 공깃돌처럼 머리에 쏙쏙 박힌다. 그림은 오린 듯 사랑스럽게 선명하 고, 이야기는 청소벽 있는 친구의 방처럼 간 명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에. 철사뭉치보다 복잡한 패션 디자이너의 일생을 읽는 일이 한 입 크기로 썰어놓은 치즈 조각처럼 맛있 기만 하다. -이충걸 편집장

이 책을 펼친 순간 내 머릿속에는 에디터 시 절 무수히 드나들었던 명품 브랜드의 쇼룸 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옷들이 되살아났다. 패션사를 이렇게 쉽게, 정확하게, 그리고 패 셔너블하게 그려낸 것은 Fashion에 대한 Passion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것이 다. -양수진 <인스타일> 편집장

패션 디자이너의 역사란 곧 패션 디자인의 역사다. 그리고 진지한 미의 탐구 과정이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디자이너를 꿈꾸던 때 로 돌아간 것 같았다. 이건 패션이 아닌 치열 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다. -장광효 패션 디 자이너

패션과 만화의 놀라운 결합! 한마디로 보석 같은 책이다. 패션에 대한 이처럼 방대한 지 식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풀어낸 책은 지금 껏 없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스토 리와 톡톡 튀는 유머, 아름다운 일러스트까 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신개념 패션 교 과서. -이사강 영화감독

샤넬이, 이브 생 로랑과 칼 라거펠드가 이렇 게나 귀여울 수 있다니! 한컷 한컷이 사랑스 럽고 스타일리시한 만화! 누구든지 이 책을 보고 나면 한껏 매료될 수밖에 없다. -전혜 빈 배우

등이 있습니다 홧팅!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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