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감독과 선수들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힙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9일 오후 3시 잠실야구장에서 LG-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데이에는 정규리그 4위팀 LG의 양상문 감독과 박용택, 류제국 선수, 그리고 5위팀 KIA의 김기태 감독과 이범호, 양현종 선수가 나와 출사표를 던집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일부터 열리는 데 1승을 안은 LG가 한 경기라도 이기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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