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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 잘 아시는 분만 부탁합니다.
비공개 조회수 767 작성일2018.02.22
제가 어디서 하나님 제일 마지막 심판에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라는 얘기를 들은거 같습니다. 아마 외경 다큐에서 들은거 같은데요. 그런 말이 근거가 있을까요? 

뭐....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지옥을 갔다와야 겠지만 마지막 백보좌 심판?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난다고 아는데요. 이미 지옥에 있는 사람은 심판을 받은건데 왜 또 심판을 받는지 의문스럽네요.


또 하나 질문은 하나님 우편에 예수님이 앉으시고 외편엔 환난 성도가 앉나요? 외경엔 그리나와서요. 정경에도 그리나오나 해서요. 천년왕국엔 예수님이 통치하시고 환난 성도만 왕노릇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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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론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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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 11위, 한국사, 사람과 그룹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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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서 하나님 제일 마지막 심판에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라는 얘기를 들은거 같습니다. 아마 외경 다큐에서 들은거 같은데요. 그런 말이 근거가 있을까요? 


뭐....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지옥을 갔다와야 겠지만 마지막 백보좌 심판?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난다고 아는데요. 이미 지옥에 있는 사람은 심판을 받은건데 왜 또 심판을 받는지 의문스럽네요.

참으로 통찰력이 있는 분의 제대로 간파한 질문입니다.
우선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요1서 4:8]
악한 인간 아보지도 자기 자녀가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다손 치더라도 인두를 뻘겋게 달구어서 자녀의 몸에 단 한 번이라도 댈 수 있나요?
그런데 하물며 사랑의 구현체이신 하느님은 불 구덩이를 만들어 놓고 자기 자녀를 영원한 고초를 준다고 한다면??? 모순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자기 자녀를 불 속에 넣는 일은 악한 일이며 혐오스러운 행위이므로 마음 속에서 조차도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으시다고 예레미아 7:30,31과 19:5 그리고 32:34에서 같은 말씀을 반복적으로 기록해 두셨답니다.

그리고 교회의 가르침처럼 죽으면 영혼ㅇ라는 것이 있어서 바로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면 심판이 왜 따로 또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므로 교회들[기독교와 카톨릭]은 모두 거짓으로 가르치는 종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 사람이 죽으면 모두 다 원래의 흙으로 돌아간다고 다음과 같이 분명히 알려 주고 있답니다.

(전도서 3:19-21) “...인간에게도 결말이 있고 짐승에게도 결말이 있으니, 모두 같은 결말을 맞는다. 짐승이 죽듯이 인간도 죽으니, 그들 모두에게는 한 가지 영만 있다. 그러니 사람이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다. 모든 것이 헛되다. 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21 인간의 영이 위로 올라가는지, 짐승의 영이 땅으로 내려가는지 과연 누가 알겠는가?”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어서는 안 된다. 네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창세기 3:19)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을 것이며 결국땅으로 돌아갈 것이다. 네가 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로마서 6:7) “...죽은 사람은 자기의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죽는 것이 죄값을 치룬 것인데 무슨 지옥을 또???]


나머지는 아래 로 가셔서 제가 올려 둔 글입니다만 잘 읽어 보세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docId=295674720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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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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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대로 그저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이란 영원히 흙에 갇힌다, 즉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영원히 지옥에 갇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5 “내가 네 원수로 하여금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의 우편이란 말씀, 곧 성령의 법으로 심판하는 자리입니다. 거기에 예수님이 좌정해 계시는 것입니다. 이 심판을 보통은 계시록의 말씀을 인용하여 백 보좌 심판이라고 합니다. 거룩함에 나아가게 하는, 하얗게 하는, 온전히 선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법인 성령의 법으로 행해지는 심판이 곧 백 보좌 심판인 것입니다. 성령의 법이 없이는 흰 보좌도 없고 심판도 없는 것이며 성령의 법으로 하는 심판은 하나님이 성령의 법을 사람에게 보여주시고 그것을 본 사람이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법을 따라가서 스스로를 죽었다고 인정하고 살기 위해 따라가느냐 아니면 살았다고 생각하고 안 따라가느냐로 심판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법은 누구에게나 완전히 공평한 법이 됩니다. 자기가 스스로 한 것이므로 핑계를 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인생은 육으로 나서 육적 사고를 하며 육에 속해 살다가 육신이 명을 다하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 외에 천국을 간다거나 천년왕국이라는 세상이 다시 와서 천년동안 더 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만일 천년 왕국이라는 것이 실재 한다면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전도서는 내용이 잘못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 아래에서의 모든 것이 헛되고, 또 천년을 산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도 하고, 또 이미 했던 것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1장]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전도서 6장]

6 저가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찌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인생은 육으로 나서 육으로 살다가 육의 근본인 흙으로 돌아갑니다.


[창세기 3장]

19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래서 성령으로 난 , 즉 거듭난 것만 살고 육으로 난 것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략....


위의 내용이 있는 곳은 네이버 카페 "마음의 율법" 입니다. 영을 살리는 성경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제되어 있으니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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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성경구절 요한계시록 14장) 재림 전 심판과 영적 대속죄일을 아십니까?






오늘은, 요한계시록 14장 성경구절)재림 전 심판과, 영적 대속죄일을 아십니까를 정리해 봅니다.

전 포스팅을 보시면 흐름을 알수 있어요! --> 하늘 성막이 정결하게 함을 입는다는 의미


  기독교 역사를 보면, 2300주야가 끝나는 해인 1844년에 이 예언을 연구했던 사람들이,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여 큰 실망을 당했던 일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는 예언의 의미를 이 땅을 지상 성소로 생각하였고, 곧 이 땅이 정결케 된다고 오해하였다. 그리하여 1844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재림 운동이 각 교파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실은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인 지성소로 들어가신 것이지 이 땅에 임하시는 것이 아니었다. 이 예언은 1844년에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임하시는 원형적인 대속죄일, 곧 영적인 대속죄일이 시작된 것을 가르쳐주는 예언이었다.


1) 모두 같은 사건

  다니엘서 8장 14절 2300주야 예언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라는 요한 계시록 14장의 첫째 천사의 메시지는 다 지성소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와 심판을 가리키는 것이지,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속하시고 악인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 재림하시는 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선지자 다니엘이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단 7:13) 라고 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말라기 선지자 역시 이때의 임하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말 3:1의 성경구절을 보면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유다도 같은 사건에 대하여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유 14, 15)고 말했다. 그러므로 다니엘 8장 14절의 그리스도께서 성소를 정결하게 하려고 지성소에 들어가시는 것과 다니엘서 7장 13절에 묘사된 대로 인자 같은 이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 앞에 나아가시는 것, 그리고 말라기가 예언한 것처럼 주님께서 홀연히 그 전에 임하시는 것 등의 세 가지는 모두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것은 또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사건을 가리킨다.


  비유에 의하면, 신랑이 올 때에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갔다. 여기에서 신랑이 오는 것은 잔치보다 먼저 있는 일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혼인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나라를 받으시는 것을 의미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불린다. 천사는 요한에게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요한계시록 21:9)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신부란 거룩한 성을 대표하며, 신랑을 맞으러 나가는 처녀들은 분명히 교회를 상징한다.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손님들로 불리고 있다(계 19:9 참조). 

그들은 하늘에서 예수님께서 받으신 나라의 수도 새 예루살렘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 다니엘이 기록한 성경구절대로, 하늘에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께로부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실 것인데,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니엘 7:14; 요한계시록 21:2)은 당신의 나라의 수도, 새 예루살렘을 받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 나라를 받으신 후에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다.


2) 재림 전에 심판(재판)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지상 성소의 의식에서, 대속죄일의 봉사는 죄를 회개하고 고백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온 사람들, 곧 그들의 죄가 속죄 제물의 피를 통하여 성소로 옮겨진 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였다. 그것처럼 마지막 영적 대속죄일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의 사건만을 다루게 된다. (악인들의 심판은 완전히 구별되어 있으며 그것은 그 후에 집행된다) 하늘 지성소에서 죄의 기록들이 도말되기 전에, 누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결정하기 위하여 그 기록들이 검토된다. 

 
그러므로 하늘 성소가 정결케 되리라는 성소 정결에는 조사하는 심판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
누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누가 잃어버린 바 될 것인가 결정짓는 이 심판은 재림 전에 있는 사건이다. 
왜냐하면, 재림 때에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요한계시록 22:12)줄 상급을 가지고 오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의 최종적 처리에 해당하는 조사 심판은 지상 성소가 대속죄일에 정결케 되던 것과 같은 봉사이다.


 지상 성소에서는 동물의 희생제물의 피로 말미암아 성소가 정결케 되었지만, 하늘 원형의 의식에서는 예수님의 피의 완전한 희생으로 정결케 된다. 조사 심판은 죽은 사람 중에 누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고 있다가 부활의 날에 일어나 구원을 받을 것이며, 또 살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 누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고 있고, 누가 천국에 들어가도록 승천할 준비가 되어 구원을 받을지 분명히 구별해 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이라는 비유(마 22:1-14)에 나타나 있듯이, 잔치 자리에서 임금이 손님을 심사하는 일은 조사심판을 표상한다. 복음 잔치에 참석하는 손님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이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참된 제자는 아니다. 최후의 상급을 주기 전에 먼저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누가 과연 하늘에 살기에 적합한 품성을 소유했는지 결정되어야 한다. 이런 결정은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전에 있는 심판으로 이것을 다른 말로 재림 전 심판이라고 한다. (법원에서 재판할 때 형 집행 전에 재판을 열어 죄를 조사하듯) 이 재림 전 심판에 따라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각 사람의 행위가 결정되고 각 사람의 상벌이 결정될 것이다. 


그런데 엄숙한 사실은, 하늘 성막에서 진행되는 재림전 심판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지금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의 생애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다 심사를 받게 된다. 하늘 책에 기록된 그 기록대로 심사를 받고, 그리고 그 행위에 따라 각 사람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되는 것이다.


3) 지금은 영적 대속죄일


  <  대속죄일에 관계된 신구약의 성경구절을 살펴보라. 당신의 운명과 깊은 관계가 있다 >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 사실은 매우 엄숙한 사실이다. 이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영적인 대속죄일 기간에 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언제 우리의 이름이 불리고 우리의 기록이 펼쳐져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게 될지 모르는 심각한 때에 우리는 사는 것이다. 


지상 성소의 대속죄일 때에 백성들이 한 일이 무엇이었는가? 

그들은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금식하며 죄를 회개하였다. 영적 대속죄일이 진행되는 동안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도 그와 똑같이 행해야 한다. “스스로 괴롭게 한다”는 의미는 자신을 살피고 자신의 죄에 대해 슬퍼하고 통회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는 죄를 회개할 뿐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죄를 승리하는 생애를 살아야 할 것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직업도 없이 무위도식하며 재림을 기다리라는 의미가 아니고, 우리의 직업이나 일이 하나님을 섬기고 재림을 위해 준비하는 데에 방해된다면, 그것조차도 버리고 이 심판의 때에 진행되는 영혼 정결사업을 위해 온 주의를 다 기울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금식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에 해로운 것을 금하고 정결한 음식을 먹으며 절제하라는 말이다.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점점 더, 날마다 하늘의 책들에 쌓이는 기록의 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엄숙한 사실인가! 

 

 천사들은 선악간의 행위를 다 기록한다.
 세상의 가장 강한 정복자라 할지라도 하늘 책에 기록된 단 하루의 기록을 취소할 수 없다. 한 번 입에서 나온 말, 한 번 나타낸 행위는 결코 돌이킬 수 없다. 

우리의 말과 행위, 심지어 
가장 은밀한 동기까지도 모두 영생과 멸망을 결정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며, 비록 우리 자신들은 그 행한 일들을 잊어버렸다 해도 그것들은 그대로 책에 기록되어 의롭다는 판결이나 정죄의 선고를 결정짓게 된다. 조각가의 판화에 새겨진 조각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처럼, 사람의 품성도 하늘의 모든 기록에 낱낱이 드러난다. 

만일 우리가 영적 휘장을 젖히고 심판 날에 그대로 드러날 모든 말과 행동을 기록하고 있는 천사를 볼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이 지금 하는 많은 말과 행동을 그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심판 때에는 각종 재능을 사용한 데 대한 세밀한 조사도 또한 받을 것이다. 우리에게 위탁된 능력을 손과 마음과 정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세상을 복되게 하는 일에 이용하였는지, 그리고 우리의 시간, 우리의 지식, 우리의 음성, 우리의 돈, 우리의 감화력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조사가 될 것이다. 가난한 자와 병자와 고아와 과부들에게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주어진 빛과 진리로써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그 날에는 다 드러날 것이다. 예수님을 믿노라고 말로 고백만 하는 것으로는 가치가 없다. 오직 삶과 행위에 나타나는 사랑과 의로움만이 참된 신앙을 가진 것으로 인정된다. 사람들의 감추어진 동기와 욕망과 이기주의가 하늘 책들에는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4) 우리에게 이러한 대제사장이 계시다는 성경구절..





우리는 지구 역사상 가장 엄숙한 시간에 처해 있다.

하늘에서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마음을 살피고 죄들을 고백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 봉사가 끝나면 재림 전에 미리 인간을 위한 은혜의 기간도 끝날 것이다. 지금 하늘에는 우리의 대언자 되시고 중보자 되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바울은 하늘 성소에 계시는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히 8:1절 성경구절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어떤 제사장이신가? 

“범사에 형제들(인간)과 같이 되신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구속의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인간의 경험을 모두 다 겪으셨기 때문에, 인간을 위하여 시험을 당하시고 또 이기셨기 때문에, 자기는 죄가 없었지만 죄와 수치와 죄의 무거운 짐을 지셨기 때문에, 그분은 인간의 대언자와 중보자가 되실 수 있다. 이것은 죄와 시험을 당해 몸부림치는 영혼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보증인가! 인성을 쓰셔서 우리 인간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대표자일 뿐 아니라 대언자가 될 자격을 갖추신, 우리의 연약함을 직접 경험하셔서 몸으로 아시는 대제사장이시다.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죄인의 죄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의 대언자는 손을 높이 들고 “아버지여 나의 피를 기억하옵소서! 내가 나의 손바닥에 저들을 새기었나이다!”라고 호소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의 호소를 사랑으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효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의 피는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슬퍼하고 회개하는 사람들의 모든 죄악을 씻기시고 용서하신다. 우리를 위해 드리는 그분의 중보의 기도를 들어보라! 그분은 유혹이 많은 세상에 처한 그분의 자녀들을 잊지 않으신다. 시험과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낙심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보시고 위하여 기도하신다. 우리를 위해 지성소에서 중보 기도를 드리시는 그분의 기도를 들어보라! 

우리 앞서 휘장 안으로 들어가신 예수님께서는 가장 애틋한 동정심과 깊은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피를 가지고 변호할 때에 회개하고 믿는 각 영혼의 이름을 그분의 마음에 지니신다. 시 40:17절 성경구절 보면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신다고 기록했다. 우리 각 사람 하나하나를 기억하시는 중보자가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가!





유튜브에서 다음의 영상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02. 대속죄일의 경험 [강병국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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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보좌 심판에 대하여”

[백 보좌 심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성경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사오니, 기독교인들은 좋은 마음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심판(審判) = 예수님께서 성경말씀으로 사람의 선악을 가려 천국이나 불못에 보내는 일.

재판(裁判) = 성경말씀으로 옳고 그름을 살피어 판단함.

먼저 구약시대의 [재판]에 대하여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출18:13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출18: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출18:15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출18: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출18: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출18:18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모세가 출애굽을 한 후에 광야생활을 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판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세가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재판하는 자리에 앉았고,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재판을 받기 위하여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드로)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말하기를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혼자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려고 앉아있고) ‘백성은’(수많은 이스라엘 백성)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인 [이드로]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일이’(재판을 받을 어떤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모세에게) 말하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혼자서 재판하려는 모세와 그렇게 하는 재판을 기다려야 하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는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모세 그대가 혼자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으리라.)

만약에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법으로 재판을 하는 판사가 오직 한 사람이 있는데,

이 한 사람의 판사가 혼자서 우리나라 모든 국민을 재판해야 한다면 감당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모세가 혼자서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는 것도, 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재판을 받으려고 오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런 방식으로 재판을 하라,.”고 말하여 줍니다.

출18: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출18:22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재덕(才德) = 재주와 덕.

겸전(兼全) =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 완전함.

진실무망(眞實無妄) = 성정이 바르고 참되어 망령됨이 없음.

천부장(千夫長) = 천 명의 부하를 거느린 사람.

백부장(百夫長) = 백 명의 부하를 거느린 사람.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런 방식으로 재판하라.”고 가르쳐주는 말입니다.

‘그대는’(모세 그대는) 또 ‘온 백성’(이스라엘 모든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성경말씀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불의한 재물을)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이스라엘 백성)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출18:16,18:20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로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재판하기가 어려운 사건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모세 그대가 직접 재판할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재판하기가 쉬운 사건이면) ‘그들이’(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인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인 그들이) ‘그대와’(모세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는 일이) ‘그대에게’(모세 그대에게) 쉬우리라.

출18:24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출18:25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출18: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자단(自斷) = 스스로 명확하게 결정함.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인 [이드로]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인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되’(출18:16,18:20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로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재판하기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재판하게 하고) ‘쉬운’(재판하기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스스로 명확하게 결정하여 재판하더라.)

구약시대 모세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의 재판을 혼자서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장인 [이드로]의 말을 좇아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세워

그들로 때를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재판하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백 보좌 심판하실 때]에 예수님 혼자서 심판하지 않고, 예수님이 앉아계신 보좌의 아래에 있는 보좌 등의 자리에 수많은 제자들을 앉게 하여 같이 심판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하시는 백 보좌 심판에 대하여] 성경말씀으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신약시대에는 심판을 다 ‘아들’(예수님)에게 맡기셨으니,

‘이는’(하나님께서 심판을 다 예수님에게 맡기신 것은) ‘모든 사람으로’(신약시대에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이신 예수님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이신 예수님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믿는 자들은) ‘그를’(예수님을) ‘보내신’(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을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성경의 이 말씀으로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예수님에게 맡기셨다.”는 것을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알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사람인 모세가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을 세워 재판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이 세상에서 사람이 심판할 수가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심판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초림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과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인 복음을 지키려고 애쓰므로 말미암아)

‘세상이’(세상에 오셨던 초림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과 지금 이 시대의 믿는 자들 중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들을 본받는 신앙을 하려고 애쓰는 자들이) ‘구원’(영혼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약 2000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신 초림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파하시어 복음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을 ‘구원’(영혼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은 성경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사람이’(이 세상에 살고 있는 믿는 사람들이) ‘내 말’(초림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인 복음=신약말씀)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약 2000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신 초림 예수인 내가) ‘저를’(예수님의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믿는 사람을) ‘심판하지’(구약시대의 모세처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초림 예수인 내가) ‘온 것은’(약 2000년 전에 이 세상에 온 것은) ‘세상을’(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려’(구약시대의 모세처럼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말씀)을 전파하여

‘세상을’(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복음을 듣고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구원’(영혼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저버리다 = 약속을 어기다. 은혜를 모른 체하다.

저버리다 =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를 잊거나 어기다.

그러나,

‘나를’(예수님을) 저버리고 ‘내 말’(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믿는 자들을)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초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신 말씀=복음=신약말씀)이 ‘마지막 날’(예수님께서 흰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그 날)에 ‘저를’(예수님의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믿는 사람들을) 심판하리라.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지’(받아들이지) 아니하는 믿는 자들을 심판하는데,

예수님이 백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실 때에, ‘예수님의 말’(복음=신약말씀)을 듣고 지키지 않는 믿는 사람들을 예수님이 하신 ‘말씀’(복음=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이러하니,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위하여, 사람의 계명인 교파의 교리와 세상 학문과 철학 등은 사도 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기고 버려야 할 것입니다.(빌3:8)

그렇게 하여,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만을 읽고 듣고 지키려고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시대의 믿는 사람들 중에서 백 보좌 심판하는 그 날에, 예수님이 앉아계시는 보좌의 아래에 있는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19: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마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이에’(예수님께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라고 말씀하시니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소서, ‘우리가’(베드로 등의 열두 사도들인 우리가) ‘모든 것을’(세상의 재물과 직업과 부모와 자녀를 돌보는 것 등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좇았사오니,

‘그런즉’(구약시대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의 부자들처럼 복을 받지 못한다면,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무엇을 얻으려고 예수님을 좇는 것입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잠시 사는 이 세상이 아니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사는 세상이 되면),

‘인자가’(그리스도 예수인 내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하는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세상의 재물과 직업과 부모와 자녀를 돌보는 것 등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인 나를) 좇는 ‘너희도’(열 두 사도들인 너희도) ‘열두 보좌에’(그리스도 예수인 내가 앉는 보좌의 아래에 있는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초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후의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초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이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으로 심판함) ‘심판하리라.’(복음인 신약말씀으로 심판하리라.)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하는 보좌들 등에 앉아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심판하는 수많은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정죄함을 받지 않으며,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 받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믿는 사람들’(초림 예수님 당시 성경말씀을 가감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성경말씀을 가감하는 전 세계 기독교 교파의 교인들)은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정죄함을 받고 ‘불못’(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간절히 말씀드리오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구원’(영혼 구원)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을 좇아서 예수님의 사도인 [사도 바울]을 본받는 신앙을 하시기 바랍니다.(고전1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 말씀에서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바로 백 보좌 심판 때에 예수님과 함께 심판하는 자리에 앉는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과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말씀)이 ‘죄와 사망의 법’(바리새인의 교훈=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인 사람의 계명=지금은 자신들의 신앙과 맞는 일부분의 성경말씀과 교파의 교리와 세상학문과 세상철학과 예화설교 등의 사람의 계명)에서 ‘너를’(예수님의 제자인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하는 보좌에 앉아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심판하는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 받기 위하여 심판대 앞에 서있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정죄함은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한 번 죽는 것은’(성경의 이 말씀은 ‘일반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한번 죽는다.’는 말씀이고, 한 번도 죽지 않은 에녹과 엘리야가 있음)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지은 모든 죄에 대하여 받게 되는 백 보좌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십자가의 제물로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영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임),

‘두 번째’(첫 번째는 초림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임) 나타나시리라.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은 바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하는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정죄함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며,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제자)들입니다.

유1:14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경건(敬虔)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

경건(敬虔) = 공경하는 마음으로 깊이 삼가고 조심함.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말하되, “보라. 예수님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예수 안에 있는 자=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성경말씀을 좇아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을 한 모든 사람)와 함께 ‘임하셨나니’(재림하셨나니),

‘이는’(예수님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신 것은),

‘뭇 사람’(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을 ‘심판하사’(백 보좌 심판 때에 성경말씀으로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믿는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 동안 자신이 행한 대로, 자신이 말한 대로, 백 보좌 심판 때에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심판을 받고 정죄함을 받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영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의 이 말씀을 보고 깨닫기 바랍니다.

백 보좌 심판 때에 예수님께서 앉아계신 보좌의 아래에 앉아서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심판하는 사도들과 제자들은 정죄를 받지 않지만,

그 외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은 백 보좌 심판대 앞에 서서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으로 심판을 받고, 정죄함을 받아 ‘불못’(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도 요한이 입신하여 본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짐승 = 자신이 세운 우상을 숭배하게 하고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세상의 왕과 통치자들을 말함.(단7:17)

경배(敬拜) = 경외하여 엎드려 절함.

또 ‘내가’(사도 요한이 입신하여)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예수님께서 주신 백 보좌 심판하는 때에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사도 요한이 입신하여)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순교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로마제국의 황제들과 황제들이 세운 우상=일제시대의 일본의 천황과 신사 등)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부활하여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부활하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백 보좌 심판을 받고 불못에 들어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함)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부활하는 자들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며,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부활하는 자들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고,

바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며,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것을 바라는) 자]들이며,

백 보좌 심판 때에 예수님의 보좌 아래에 있는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자들입니다.

이번에는 성경에 기록된 [백 보좌 심판하는 장면에 대한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또 ‘내가’(사도 요한이 입신하여) 크고 ‘흰 보좌’(백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예수님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예수님께서 백 보좌 심판할 때에는 지금 이 세상의 땅과 하늘은 사라져 없어지고, 땅도 하늘도 아닌 그냥 허공에서 예수님께서 백 보좌 심판을 하십니다.)

또 ‘내가’(사도 요한이 입신하여) 보니, ‘죽은 자들이’(요5:29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심판의 부활을 받는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심판하는 자리에 앉는 예수님의 제자들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임) 그 보좌 앞에 ‘섰는데’(심판 받기 위하여 섰는데) ‘책들이’(사망책 등의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요5:29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심판의 부활을 받는 자들이) ‘자기 행위를’(이 세상에 살 동안 자신들이 한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죽은 자들을 부활시켜 심판을 받게 하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이 세상에 살 동안 자신들이 행한 대로) ‘심판을’(하나님의 법인 성경말씀으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지금 이 세상에서는 살고 있는 사람은 육신이 죽는 사망이 있지만, 사망과 음부를 불못에 던지우고 나면, 그 이후로는 영원히 사망이라는 것이 없고,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가는 곳인 음부도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영원히 천국에서 죽지 않고 살게 되고, 불못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죽지 않고 영원히 불못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라

‘누구든지’(이 세상에서 살 동안 예수님을 믿은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 교사, 교인 등의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우더라.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에 살 동안 [생명책에 자신들이 이름이 기록]이 되도록,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려고 애를 쓰는 신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을’(사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성경말씀을 좇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선한 일을) ‘행한 자는’(행하려고 애를 쓰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영원토록 천국에서 복을 누리는 부활로)

‘악한 일을’(성경말씀을 버리고 자신의 정욕과 사욕과 사람의 계명을 좇아 신앙하여 악한 일을) ‘행한 자는’(행하려고 애를 쓰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영원토록 불못에서 고난을 당하게 되는 부활로) 나오리라

이 글을 읽으시는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하나님의 법)을 읽고 듣고 지키려고 애를 쓰는 신앙을 하여, ‘예수 안에 있는 자’(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죄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시고,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복된 분들이 되시어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하는 보좌 등의 자리에 앉는 분들이 되시고,

예수님이 백 보좌 심판하시는 때에 정죄함을 받지 않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막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요11: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행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행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라고 의논하였으며,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으며,

사도 바울을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라고 하였으며,

예수님의 제자인 스테판 집사를 돌로 쳐서 죽이는 짓을 하였습니다.

만약에 이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서 백 보좌 심판 때에, 예수님의 아래에 있는 심판하는 자리에 앉는다면 올바르게 심판을 하겠습니까?

만약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심판을 하게 된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전부 불못에 들어가라.”고 심판할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있는 말씀이 이러하기 때문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백 보좌 심판 때에 심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이 시대의 교파에 속한 기독교인들도 또한 백 보좌 심판할 때에, 예수님이 앉아계신 보좌 아래에 있는 심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심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오직 성경말씀만을 좇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올바르게 신앙한 기독교인들만이 백 보좌 심판할 때에, 예수님이 앉아계신 보좌 아래에 있는 보좌 등의 자리에 앉아서 심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보태는 글]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구원파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앙과 맞지 않는 성경의 많은 말씀들은 무시하거나 폐하고,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라는 성경의 이 말씀을,

자신들의 신앙에 맞게 사사롭게 혹은 억지로 풀이하여,

“‘구원’(영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라고 하였으니,

“구원파에 속한 사람들은 죄와 상관없이 구원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백 보좌 심판할 때에, 예수님이 앉아계신 보좌의 아래에 앉아서 심판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심판하는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고 정죄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구원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사사롭게 혹은 억지로 풀지 않으려면,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간절히 구하여야 하며,

성경말씀을 고등학교 때의 수학책 등의 교과서보다 더 세밀하게 읽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구원파]에 속한 사람들은 절대로 바르게 깨달을 수 없는 비밀한 말씀입니다.(마13:11)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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