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출10: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
2 |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
2014.07.08.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바로 왕은 원래 그 마음의 본 바탕이 강퍅한 사람이며 하나님이 그 마음을 그대로 내버려뒀음을 말함이며, 선한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바꿨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졌으며 하나님은 그 의지까지는 잘 개입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만큼 우리의 의사와 인격은 침범하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경우는 계시의 말씀을 주시기도 합니다.
바로가 악하고 강퍅한 마음으로 계속 출애굽하려는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를 방해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악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전능성과 또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그대로 내버려 두사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애굽에서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그들만이 섬기는 신이 있었지만, 출애굽의 사건을 통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이 유일하고 진정한 신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4.07.08.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여기는 가톨릭 카테고리입니다..
개신교 카테고리가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가톨릭 카테고리에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동분류가 되어있는건 아는데
그래도 확인을 좀 해서
바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2014.07.08.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얻고자 불완전한 피조물의 존재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같은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방법인 하나님의 법, '성령의 법'을 성경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그 과정중 이전까지 속해 살았던 유한한 범위의 세상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담겨있는 것이 출애굽기입니다.
‘출애굽’ 이라는 말에서 ‘애굽’ 이란 세상을 뜻한답니다.
출애굽의 과정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진 후에 그 세상을 향한 마음을 온전히 지우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님의 마음 밖의 어떤 대상으로부터의 벗어남을 뜻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성경은 나와 타인과 하나님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오직 '나와 하나님'의 1대1의 관점으로 보셔야합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오직 나와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님의 마음 안에 있는 세상에 속한 것을 향한 마음이 떨어져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하여 가르치시는 말씀이 출애굽기인것이지요.
애굽의 왕인 바로는 세상에 속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바로 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당신의 마음 안에, 바로와 그의 사람들도 님의 마음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가 당하게 되는 재앙은 돌이키지 못하는 님이 당하는 재앙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셨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마음에서 세상에 속한 어떤 것에서 스스로가 마음을 떼지 못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모든 성경말씀과 앞부분에서 언급했던 성령의 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카페랍니다. 저도 찾은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자주 찾아 말씀 상고하는 곳이랍니다. 다음카페 "야고보의 우물"이구요 님께도 도움이 될것 같아 소개드려요.^^
2014.07.08.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